기본적으로 거점과 필드는 심리스 상태로 연결.
퀘스트 받고 익룡타고 날아가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새타고 나가면 됨.
기본적으로 퀘스트 발생은 필드에서 목표 몬스터에게 일정 대미지를 주는것으로 발생.
덕분에 퀘시작했는데 몬스터가 ㅈ같은 위치에 있거나 탐사가 필요해서 퀘시간 깎아먹는 요소가 줄어듬.
또한 맵을 열면 몬스터들이 어떻게 돌아다니고 있는지 표시되고,
이 몬스터들 중 잡고 싶은 것을 지정해서 퀘스트 발생도 가능.
목록에 퀘스트화 불가능인 경우도 있는데 이건 조건이 뭔지는 아직 불명.
아마도 월드에도 있던 조사레벨같은 것 관련인가 싶음.
또 맵 정보에는 이 몬스터가 얼마나 강한지, 또 보상이 어떻게 되는지도 표시됨.
당연히 퀘스트 중에 다른 몬스터가 난입하고 그녀석한테도 공격할 수도 있는데,
이경우 즉발적으로 퀘스트가 생성되진 않지만 자기가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 그 몬스터가 지역에 남아있다면 바로 퀘스트를 발동시킬 수 있고,
이때 그 몬스터는 자신이 줬던 대미지에 비례해 HP가 소모된 상태로 퀘를 시작할 수 있음.
이런 조건이기에 이전처럼 퀘 끝난다고 거점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그 장소에 남게되고,
퀘스트 종료시간을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퀘스트 종료가 가능함.
물론
기존방식대로 거점에서 특정 몹을 잡는 퀘스트도 건재하지만,
이경우 한번은 그 몬스터를 사냥해야한다고함.
편의성 좋네 근데 그러면 길드에서 주는 퀘만 받는다는 설정은...? 내가 죽이면 퀘스트라고 엌ㅋㅋㅋ
월드나 와일즈에서 조사나간답시고 수렵하던거 생각하면 뭐
현장에서 바로 퀘스트 발급임. 안경녀의 존재이유!
이러면 스토리처리가 더 궁금해지네 한번 잡아야 등록되는 방식인데 스토리전개 어떻게 할라나 ㅎㄹ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굴러가지않을까싶음. 기존 퀘스트 방식이 어케되는건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