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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과 그리스식 스토리 맛만 보다가 트루 불교 맛을 보니까 정신못차려서 그럼 아직 어리석은 중생들이니 그또한 받아들여야 열반의 경지에 오르니라
우리도 문화적으로 뻔뻔해질 때가 왔지
고작 200년 남짓 우세했다고 유세부리는건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가 사는 지역의 신화를 모르면서 먼 타국의 신화를 교양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말하면ㅋ
이렇게 얘기하면 근데 서양 신화정도는 교양으로 알고있어야지~ 하는 씹덕들 튀어나옴
아 근데 좀 어렵긴했어 뭐라 말하는데 알아듣기 정말 힘든 부분 꽤 있더라
세계관으로 까는건 쵸큼 양심이 없네
카톨릭과 그리스식 스토리 맛만 보다가 트루 불교 맛을 보니까 정신못차려서 그럼 아직 어리석은 중생들이니 그또한 받아들여야 열반의 경지에 오르니라
서유기는 불교+도교 짬뽕이라 더 이해못하는것도 있지 당장에 처음 이랑진군부터가ㅋㅋㅋㅋ
난 처음 나오는 이랑진군부터 누군지도 모르겠음
우리도 문화적으로 뻔뻔해질 때가 왔지
고작 200년 남짓 우세했다고 유세부리는건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동양화를 이해하려면 일단 몇천년 단위로 알아야될거다. 요요요요요 건방진 가방끈 짧은 양키놈들아
신회,전승 끼면 다 불친절하긴하지 니들 이거알지? 해서
이렇게 얘기하면 근데 서양 신화정도는 교양으로 알고있어야지~ 하는 씹덕들 튀어나옴
증식의우라라덱
지네가 사는 지역의 신화를 모르면서 먼 타국의 신화를 교양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말하면ㅋ
사실 아는 본인들도 지들이 빠는 작품에 해당 신화 나오니까 따로 알아본걸텐데 왜 양놈들한테만 알아서 떠먹여줘야되는데 ㅋㅋ 본인이 알고싶으면 찾아보겠지
그리스로마신화야 만화로 봐서 그렇다 쳐도 북유럽 신화는 슬슬 오타쿠에게나 상식 아닌가
북유럽신화 대학교양으로 들었어도 발두르가 왜 크레토스 선빵을 때리는지 알길이 없는걸..
한국의 닌자헤즈는 2억명. 즉, 북유럽 신화 지식은 일반상식이다 알겠지?
동양 설화는 교양으로 알면 안되나? ㅋㅋ
정작 바두르는 거인들까지 존경하는 신격이라서 개차반 아님 ㅋㅋㅋ 게임 제작자가 비튼거임 ㅋ
아 근데 좀 어렵긴했어 뭐라 말하는데 알아듣기 정말 힘든 부분 꽤 있더라
세계관으로 까는건 쵸큼 양심이 없네
갓옵은 그래도 미미르가 설명 잘 해주고 무슨 일이 있었는가도 유추가 쉽게 되긴하지 아랫놈은 꺼지고 신화에 빗대어서 이수족 애기한 건 알겠는데 딱 거기까지밖에 모르겠더라 샹
우리도 찾아보면서 이해했다 니들도 찾아봐
이제 너희가 배워라
역사 짧은 미국놈들아 너희들이 좀 배워라
그럼 차라리 둘 다 설명을 좋게 해주면 안 되나요 한국인도 서유기는 손오공 파티만 아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럼 설명충 지겹다고 ㅈㄹ함
궁금하면 원전 찾아보세요~ 호메로스나 신곡보다는 몇배는 재밌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 까지는 그래도 어릴때 만화같은걸로 많이 접했어도 북유럽 신화는 몇몇 주인공들 빼고는 존나 마이너 하긴 하지 ㅋㅋ
근데 동양게임에서 불교랑 도교 철학 얘기 할 때랑 서양게임에서 그리스신화 북유럽신화 차용할 때랑 깊이감이 좀 다르긴 함
예전엔 그런것도 파고들기 요소 라는 식으로 즐겼는데 이제는 이런걸 즐기는 유저가 줄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는듯
게임 이야기 자체가 불친절 한 건 맞는데 소재 까지 걱정하는 건 솔직히 오지랖이고 동양사람들 특유의 뭔가 이상한 배려심 같긴 함ㅋㅋ 아니 그리스, 북유럽, 성경 이런 건 뭐 친근한가?
걍 다루던 사람이 너무 없던 소재라서 낯선 것일 뿐 걱정할 그런 건 전혀 없다고 봄.. 오히려 이런 겜을 더 만들면 좋은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라볶음탕밥
게임을 하지는 않았지만 영어버전에서 중역한거 아닐까. 야차의 영어명이 yaksha라서
마라볶음탕밥
아크샤가 야챠였어? 아크샤 부족 뭐 이런건 줄
진짜 불친절한 소울은 또 빨아주잖아
양키새끼들 머리 딸려서 지들밖에 모름~
근대 그거 감안해도 준내 불친절하긴해...
서양에서 한자권 이름이 머리에 잘 안 들어오긴 할 듯
근데 서유기 꿰고 있어도 어렵긴해서 불친절한건 맞긴함. 그렇다고 서양 놈들 서유기 몰라도 알게해야한다 이런건 꼴받음
불교는 모르겠는데 도교쪽은 진짜 얼타긴 했겠네 껄껄
ㄹㅇ 도교까지 알면 동아시아 역사학자지 ㅋㅋ
원래 오덕들이 오덕질 하다 보면 신화는 진짜 존나 많이 접함ㅋㅋㅋㅋ 동양에서 그리스로마신화 북구신화등을 자연스럽게 넘겼다면 이젠 니들이 그래야할 차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FGO좀 하면 아 하고 약간 이해가 되니깐
사실 불친절한 건 맞아. 근데 그 설명 안하는 원전이 서유기라면 서유기를 찾아봐라. 서유기 정도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이작품은 후일 이후 스토리를 IF식으로 하는데 아니거서 떡밥 열라 날리니
종생들에게 가르침이 필요하겠구만
장기중 서유기 보고와라 요녀석들~ 유투브에 공짜로 영어자막 달려있드만
갓오브워는 나름 친절했지 미미르 붙여놔서 세계관 풀이 해줬으니
모르면 배워 코쟁이놈들아
북유럽신화 마블 토르영화 나오기 전엔 진짜 몰랐음.., 오딘이 뭐 유명한 이름인줄로만 알았지
예전에 파이널판타지 제작 때 그족 명칭 많이 쓴 이유가 마이너 장르라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서일 정도니까.
자기들이 당연시 여기는 기존에 아는 건 문제삼지 않으니까. ㅋㅋ
뜬금없이 스토리가 진행되잇으니...
근데 아직은 다가가기 쉽게 풀어내는게 좋다고 생각함 좀 더 심오하게 파고드는건 인지도가 더 쌓였을때부터
ㅅㅂㄴㄷ이 스토리는 불친절을 넘어 파악도 힘든 소울류는 존나게 빨아재끼면서 뭔 ㅋㅋㅋ
근데 갓오브워 북유럽판은 전혀 몰라도 서리거인 예언판이나 미미르 이야기 등으로 잘 파악 되게 해놨더라 오공은 아직 다 못해서 모르지만
목마른 자가 우물파는 법이지. 본인들이 즐겁게 한게 왜 그런지 궁금하면 본인들이 알아서 찾아보겠지. 그 걱정을 왜 우리가 하냐.
세계관 알려주는 게임은 원래 적지 않았음???
빅토리 뽜이팅 붓다는 좀 글킨 했는데 ㅋㅋㅋ 뭐 우야겠나 공부하소
결국 연출의 문제 소울류 아니라고 했으면서 스토리텔링은 지독히도 소울류 마이너카피였음 P구라의 친절함과 소울본가 사이의 어드메 불쾌한 지점
갓옵워를 지향했으면 훨씬 친절했어야했는데 실제 플레이하고 느낀건 너무 소울향이었음...
떡밥 뿌리는건 좋았는데 대놓고 미완의 느낌이라
모르면 공부라는걸 좀 해라 못배워처먹은 새끼들아 그리스 신화 가톨릭 세계관 읊을때 해주던거 고대로 되받을 시간이다
생각해보니 동양에서 갓오브워 하는거랑 서양에서 손오공 하는거랑 문화적 장벽은 비슷한데 서양놈들이 이쪽만 까네?
다만 오공 게임의 스토리텔링이 서유기 원전을 기반으로 상당한 불교적 고찰이 들어간거 자체는 맞는데 1장 관음선원은 탐욕, 2장 황풍령은 불신과 미신, 3장 소뢰음사는 타락하고 변질된 교의란 주제를 정면에서 다루더라고
블라스페무스 덕분에 중세 -게몽시대 기독교 좀 배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