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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쭈인이 하는거면 뭐든지 죠앙! 인 녀석들 의외로 꽤 있더라
내 어릴 떄, 시골 옆집에 살던 고양이 하나가 진짜 개냥이었는데. 목에 방울도 달고 맨날 우리집에 왔음. 부모님이 나가면 다리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따라오니깐 걷지를 못하겠다고 불평했었을 정도
난 시도때도없이 나한테 와서 앵기고 아이컨택해주는 고양이를 원한다..
뭘해요...?
친구 고양이 안고 있었는데 이렇게 안겨 있는 것도 놀랄 일이라고 하더라
전 뒤집듯이 뒤집는거 보소ㅋ
진짜 쭈인이 하는거면 뭐든지 죠앙! 인 녀석들 의외로 꽤 있더라
...다 좋다고? 이상하네 분명 범하려고 하면 싫어한다고 했는데
Delicious mango
뭘해요...?
Delicious mango
좋은건 아닌데 그냥 주인이라 참는 경우가 많다고 함 그래서 존나 붙잡고 전자기타 연주하듯이 미친듯이 긁어대면 손 막 물더라고
올해 2년차 집사인데 일 끝나고 집에 와서 문열면 이놈이 나와서 야옹 거리면서 저렇게 배 까면서 만져달라 하는데 진짜 그거 보는맛으로 살지.
쪼아!
발은 발등쪽은 괜찮은데 발바닥쪽은 엄청싫어함
울집 작은애도 아래이긴함 지 기분좋을때만...
내 어릴 떄, 시골 옆집에 살던 고양이 하나가 진짜 개냥이었는데. 목에 방울도 달고 맨날 우리집에 왔음. 부모님이 나가면 다리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따라오니깐 걷지를 못하겠다고 불평했었을 정도
개냥이면 자꾸 귀찮게해서 별로일 것 같은데
은설린
난 시도때도없이 나한테 와서 앵기고 아이컨택해주는 고양이를 원한다..
그런거 귀찮아하는 사람은 나처럼 동물 안키워서 ㄱㅊ
우리집 개냥이는 그냥 곁에서 안떠남. 잠잘때도 내 팔 배고 잤다..
어디든 만져라
ㄴ 고양이 아닐 확률이 높다
삵인가?
친구 고양이 안고 있었는데 이렇게 안겨 있는 것도 놀랄 일이라고 하더라
처음 보는 상황이었엉
전 뒤집듯이 뒤집는거 보소ㅋ
만져라 냥
만져라 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