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미에서는 UFO 사건들이나 맨 인 블랙, 미군 등과도 연루되고
가축은 물론 인간 습격 사례도 있는 에일리언 비스무리한 흡혈 괴수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졌는데
미국-멕시코 쪽의 또다른 목격 사례들이 방송과 유튜브에 퍼져서 흡혈 늑대 비스무리가
되고 사체(물론 오인이었지만) 들이 발견되며 서서히 초자연적 공포 요소가 사리지더니
나름 메이저 덕후 IP인 아이마스에서 전설적인 츄파카브라 노래를 꺼내들고 이게 퍼지며
이제는 공포스러운 크립티드에서 뭔가 생각보다 무섭지 않은 녀석 정도로 격하되버림.
물론 대신 그런 공포스러운 요소는
호사가들 사이에서 애팔래치아 트레일 지역 주민과
하이킹객의 실종사건 및 동물 습격 살해 사건의 진범으로
등극한 도그맨과 레이크, 스킨워커와 웬디고가 가져가버림.
ps. 그 와중에 빅풋은 뭐가 잘못 퍼진건지 사악한 ㅁㅇ사범과 밀렵꾼들의 대가리를 깨고 산림청 직원과 플라토닉 러브를 하는 로맨티스트로 진화함.
츄파츄파
발음이 외지인들 듣기에 괴상한게 죄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츄파카브라라는 이름도 무섭고 당시에 츄파카브라 라고 퍼진 사진도 꽤 기괴하게 생겨서 무서울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