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코드는 베타가 7월 중 2번 정도 진행했었음
첫번째 베타는 다른 게임들처럼 예구자 선행 베타였는데 이때 예구자에게는 다섯개의 베타 코드가 증정됐었다고 함
5:5 멀티 게임이니 아마도 친구들한테 나눠줘서 같이 해라 그런 의미였겠지
그런데 갑자기 베타 시작하기 바로 전날에 ps5 쪽은 플러스 유저 한정으로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고 변경됨
차라리 코드를 뿌리면 더 뿌렸지 이렇게 갑자기 푸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보나마나 예약 판매수가 턱없이 적단 뜻임
거기다 이걸 모르는 플러스 유저들도 한트럭이였을 정도로 이에 대한 공지도 없었음
그렇게 스팀 기준으로 첫번째는 약 1500명 미만 전 유저가 가능한 두번째 오픈 베타조차 스팀 기준 최고 동접 3천명도 못넘기고 종료됨
여기서 콘코드의 실패는 확실시된거나 마찬가지였고 베타 유저들은 다들 한입으로 이대로면 안된다고 했음
콜옵도 베타는 무료로 푸는데 ㅅㅂ ㅋㅋ
콜옵도 신작 나오기전에 두번에 걸쳐 베타 여는데 첫번째는 항상 예구자 선행 베타로 진행됨
무료로 냈어도 답 없었을걸 4장이나 받고 팔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