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8년 블리즈컨
유저들은 aaa급 타이틀을 원했고 당시 가장 유력했던건 디아블로4
그러나 정작 블리자드가 공개한건
님폰없? 사태를 일으킨 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 게임에 대한 반감 때문에 다들 욕을 했다
얼마 후 이와 정 반대되는 행보를 보인 게임사가 있었으니....
베데스다: 뭐 몇초짜리 티저영상 빼고 아무것도 없지만 일단 엘더스크롤 6 공개 합니다!!!
유저들 : 와아아아ㅏㅏ아아앙 드디어! 블리자드 보고있냐? 게임쇼는 이렇게 해야지 ㅉㅉ 디아4 로고 라도 보여줫으면 찬양받았을텐데
라고 했으나 현재 2024년
디아블로 이모탈은 모바일 게임이란 한계로 호불호가 갈렸으나 매출 5억 달러 이상 나올정도로 잘 나가고 있고
디아블로 4는 출시후 말은 많았어도 판매량 만큼은 잘 나왔고 이제 확장팩도 곧 나올 예정
반대로 엘더 6은 현재 개발 진행 상태가 얼마까진지도 모름 일단 초기단계라는건 확실
스타필드 나온후 본격적으로 개발 들어간다고 했는데 최근에서야 개발 본격적으로 시작됬을걸로 예상
스타필드도 평가가 그저 그래서 엘더6 게임성도 걱정 많이됨
사실상 이번 세대에 나올지 확신못함 아니 안나올확률이 더 높음
농담으로 2018년 공개때 10년 걸리겠네 했는데 이제는 그냥 10년안에 나오면 감지덕지임
솔직히 디아블로4 로고만 내놓고 “기다리시기 힘들까봐 모바일 버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했으면 더 떡상했을것
스타필드 보니까 걍 얘네는 고점이 낮은거 같아서 별 기대안됨 이번엔 나오자 마자사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