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니 발란티온
워드 베어러 소속의 인간 여성이었다.
워해머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반란에 가담한 반란파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똘끼 넘치는 곳은 당연 '워드 베어러' 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황제의 아들 중 하나인 '로가 아우렐리안'은 자신의 아버지가 신이라고 생각했다.
황제는 찬양받아 마땅한 존재였고 황제의 위업을 누구나 알고 황제의 이름을 노래하길 원했다.
그는 황제 신앙이라고 하는 '황제교'의 전신이 되는 교리를 만들었고.
이를 워드 베어러의 영역에 있는 행성들에 설파했다.
인간이 종교가 아닌 지성으로서 사는 종족이 되길 바랬던 황제에게 이런 황제 신앙은 아주 거슬리는 신앙이었고.
이 신앙을 뿌리뽑기 위해 이 신앙이 퍼진 행성들에 살고 있는 인류를 전부 퇴거 시키고 행성의 모든 인류 시설들을 박살낸다.
로가에게 경고와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서였다.
시레니 발란티온은 이런 행성중 하나의 시민이었고.
그는 자신의 신앙의 대상인 황제가 그런 명령을 내렸을리 없다며 퇴거 명령에 불복하고 행성에 남았었다.
하지만 그렇게 바랬던 황제의 구원은 오지 않았고 오직 어둠속에서 나타난건 무시무시한 화염과 폭발 뿐이었다.
겨우 살아남아 워드 베어러에게 구출된 시레니 발란티온의 황제에 대한 신앙심은 배신감에 뒤틀리고 반란의 씨앗이 되었다.
로가의 신앙이 부정당해 뒤틀리기 시작한 것 처럼.
"'황제 외에 신은 없고 제국의 진리는 절대적이다.'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시간이 흘러 인류 제국은 분열되고 전쟁은 시작되었다.
인류를 향한 우주의 예언이 있었는데 호루스가 승리한다면 인류는 구원받을 것이고.
황제가 승리한다면 우주는 만년동안 고통받으며 끝나지 않을 전쟁을 하게 된다는 예언이었다.
시레니 발란티온 호루스의 승리만이 인류를 구원하는 길이라고 생각했고 워드 베어러의 선봉에서 활약했다.
그녀는 어느덧 워드 베어러의 숭배의 대상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성녀라고 불리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랬다, 그녀는 죽었었으나 워드 베어러의 숭배자들의 기도와 신앙심으로 죽음에서 부활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녀의 대한 워드 베어러 진영의 신앙심을 강화 했고 모두가 그녀에게 축복받기를 원했다.
그녀는 황제와 같은 '영속자'가 된 것이다.
하지만 로가는 그녀를 100% 신뢰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그녀를 철저하게 이용했고 둘은 의견차이로 갈등이생겨 틀어지기 시작한다.
또 다시 시간이 흐르고 여명이 가까워 오고 있었다.
충성파는 패배 직전의 상황이었고 반역들은 홀리 테라에 입성했다.
그리고 이런 혼란한 상황에 몇명의 '영속자'들이 홀리 테라에 도착한다.
그 중 한명이 시레니 발란티온이었고 그녀는 다른 영속자들과 다른 이유로 홀리 테라에 온 것이었다.
황제를 만나 황제를 저지하는 것.
하지만 이미 황제는 호루스와의 결전을 위해 떠난 상태였고 그녀는 황제와 접촉하지 못했다.
반역파의 폭격으로 그녀는 건물의 잔해속에 파묻히게 되었는데
영속자였던 그녀는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면서 고통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그녀를 구한 것은 충성파이자 황제의 아들 '로갈 돈' 이었다.
이때부터 시레니 발란티온은 충성파 진형쪽에서 상황을 지켜보게 된다.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충성파와 반역파 모두에게 좋지 않았던 그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호루스는 죽었으며 황제는 시체 황제가 되는 바로 그 사건이.
카오스 신들은 아가리를 벌리고 인류를 먹어치울 생각에 침을 흘리고 있었으며.
인류는 워프에 그 어떠한 대응도 할 수 없는 바람 위의 등불이 되었다.
인류에게는 이제 멸망만이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통신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어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한 충성파와 홀리 테라의 모든 시민들은 절망에 빠졌다.
하지만 바로 그 때 바람을 타고 어떠한 소리가 들렸다.
너무나 작지만 분명하고 또렸하게 들리는 어떤 여인의 목소리가.
'인류제국의 아들딸들이여, 지금 일어나십시오. 일어서십시오...'
'함께 일어나 하나되어 서십시오. 지금 그분의 곁에 서십시오. 그렇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테라는 버텨내야만 합니다.'
'인류제국은 견뎌내야만 합니다.'
'호루스 루퍼칼은 쓰러져야만 합니다.'
'황제 폐하께서는 사셔야만 합니다.'
시레니 발란티온 선택을 해야만 했다.
둘 중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그녀의 눈에 보이는 상황은 예언과는 달라보였다.
호루스는 카오스 신들을 복속시키고 카오스를 인류의 종으로 만들어 구원을 가져올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야기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다.
상황은 계속해서 변하고 그녀의 눈 앞에도 어떠한 미래가 보였다.
고통받더라도 살아남을 것인가.
고통 없이 멸망할 것인가.
그녀는 선택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녀는 선택했다.
시레니 발란티온은 자신의 힘으로 테라의 모든 이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전했다.
'허면 그분의 방패는 무엇입니까? 기뻐하십시오, 제가 영광스러운 소식을 전합니다.'
'바로 우리입니다.'
'황제 폐하께서는 우리를 감싼 어둠 속 한 줄기 빛이십니다.'
'허면 그분의 빛은 무엇입니까? 두 손을 높이 들고 기뻐하십시오.'
'바로 우리입니다.'
'이 어두운 밤의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그분께서 우리 사이를 거니십니다.'
'우리 또한 사망에 거역하며 그분 곁을 거닙니다.'
'그분과 우리가 서로 주고받는 것입니다.'
'함께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황제 폐하께서는 사셔야만 합니다.'
'제게 말해진 이 말을, 여러분께서도 저와 함께 말해 주십시오.'
그 목소리를 들은 모든 테라의 주민들이.
인류가.
기도하고 바랬다.
황제를 위해.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이것이'제국교'의 탄생의 순간이었다.
황제는 홀리 테라의 모두의 염원의 힘을 받아 호루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인류를 지키기 위해 그 또한 선택을 하게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아직 인류는 멸망하지 않고 지금까지도 투쟁을 계속 하고있다.
시레니 발란티온 신들린 코인 매도 손절 타이밍으로 로가가 그렇게 원하던 황제 신앙 세계화를 성공했고.
황제 코인 떡상으로 최고의 승리자가 되었다.
코인 타이밍 귀신같이 못 잡는 하는 짓 마다 떡락하는 그저 ㅄ...
병1신 로가 ㅋㅋㅋ
황제가 신이 아니라고? 그러면 내가 신으로 만들면 되는 거 아님?
호구 로가샜끼 ㅋㅋㅋㅋ 그냥 제국에만 남아있었어도 현재 승리자 될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로가란 양반이 그 사람인가? 싯팔 황제는 그냥 신이라고!! 왜 인정 못하냐고!! 하고 배신때렸는데 옆에서 '그 등신새끼는 자기가 신이라고 믿는 양반에게 대드냐ㅋ' 하고 조롱당하는
네! 그 논리가 ㅄ인 등신이 맞습니다!
구구판 설정 이제 카오스신보다 힘은 딸리지만 막판 뒤집기로 이겼다는 구판 설정과 실제로는 다섯번째 카오스신으로 각성할뻔 하다가 결국 힘 포기하고 정신차린 호루스 죽였다는 현버전 설정이 있음
이쯤 되면 황제교를 안 믿는게 더 신기할 지경인뎈ㅋㅋㅋㅋㅋㅋㅋ 멸망의 위기에 머리속에서 들리는 목소리라닠ㅋㅋㅋㅋㅋㅋ
병1신 로가 ㅋㅋㅋ
황제가 신이 아니라고? 그러면 내가 신으로 만들면 되는 거 아님?
신이 아니라면 신으로 만들면 돼...
호구 로가샜끼 ㅋㅋㅋㅋ 그냥 제국에만 남아있었어도 현재 승리자 될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로가란 양반이 그 사람인가? 싯팔 황제는 그냥 신이라고!! 왜 인정 못하냐고!! 하고 배신때렸는데 옆에서 '그 등신새끼는 자기가 신이라고 믿는 양반에게 대드냐ㅋ' 하고 조롱당하는
DDOG+
네! 그 논리가 ㅄ인 등신이 맞습니다!
로가는 병.신이야..! 그는 황제가 신이라는데 정작 본인은 그 신의 의사를 ↗까! 하고 있어! ㅋㅋㅋ
로가는 걍 존버만 했으면 그렇게 좋아하는 종교쟁이 대놓고 할 수 있었는데
생긴건 멀끔한편에 속하는 놈이 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로가 뭘 해도 ㅂㅅ이라는 엔딩이 되는 슬픈자......
누가 워마스터가 되건 타락은 확정이니 루트 잘 타면 진짜 로가가 초대이자 현역 황제교 교황이 될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는게 참 재밌는...
호루스가 승리하몀 왜 인류가 구원받는다는 거임?
예언 중에 하나였음. 정확히는 호루스가 카오스가 보여준 '황제와 일부 프라이마크만 신적 존재로 떠받들어지고 일반 제국민들은 고통받는' 미래, 그리고 '다 내버리고 혼자서 신이 되어버리는 황제'라는 걸 보고 홀려서 이걸 막겠다고 반역일으킨거라
근데 예언처럼 황제가 카오스신과 동격으로 승천가능했는데 그냥 때려치고 황제로써 호루스랑 맞섰으니까 결과론적으로는 어느정도는 맞게 간건가?
카오스가 반역파들 넘어오게하려고 작업을 세심하게 쳐서 적어도 중반까지는 황제의 독재로부터 인류를 구원한다는 대의명분이 더 강했음. 후반부터 반역파들이 제대로 넘어오게 대면서 4대신들이 본색 드러내서 그냥 반역파들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놈
아 아니 잠깐 이거 예언이 이쪽이 아니구나. 이쪽 예언은 호루스가 이기고 결국 카오스가 승리한다면 '잠깐 동안은' 카오스가 득세하겠지만, 그 치세 하에서 인류세력권은 순식간에 모조리 작살이 날거고, 워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류 세력이 극단적으로 미약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남은 생존자와 다른 종족들은 카오스의 위협이 극도로 감소한 안전한 은하를 갖게 된다 이런쪽이었을거임
당시에 인류의 황제는 인간제국의 확장을 위해서 통수의 통수 (이전에 이용했던 썬더워리어 팽, 지금도 프라이마크랑 스페이스마린 팽하려다가 호루스가 반란 일으킴)를 치면서 영원한 전쟁을 할 각이었기에 그걸 막기위해서 반란을 함. 물론 카오스신의 축복으로 정신이 돌아버린 상태였음.
이 세계관에서 인간이 싸이킥 각성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족에다가 인구가 많아서 카오스신들의 주요 에너지원이기도 함. 그래서 인류가 멸망하면 카오스신도 굶어죽음, 인류의 황제가 상처없이 승리 했으면 기존의 카오스신을 모두 물리치고 황제 스스로가 인간의 에너지를 받아 가장 강력한 단일 카오스신이 됨 <- 세계멸망. 그래서 지금은 폐기된 알파리전의 오락가락 배신파, 충성파 왔다갔다하는 공작을 했다는데 결국은 지금같은 영원한 전쟁에 종말을 향해가는 몰락 투쟁기가 펼쳐짐.
그냥 내용이 틀린 것 같은데 카발의 예언을 받은건 알파리우스/오메곤이고 구원받는것도 인류가 아니라 인류멸망 후 평온해진 현실우주였음 호루스는 무한한 전쟁만이 있는 무지의 제국의 환시를 보고 반역을 시작한거고 그리고 내용과 다르게 저 성녀라는게 있긴 하지만 다른 사람이지 발렌티온이 전혀 아님 걍 글 줄거리가 이상함...
예언이 있다는건 진짜인데 시레니가 저 예언을 알아서 반역파 편을 들었는가, 이쪽은 좀 의문이긴 한듯 ㅇㅇ. 저 예언까진 모르는 상태에서 호루스편 든거라고 알고있긴 한데 마지막 시점에서 테라 전체 텔레파시 뿌린 성녀는 저거 시레니 맞지않음? 종죽 읽은지 좀 되긴 했는데 다른캐릭터는 아니었던거같은데
땅에 갇혔다가 코른의 영역에서 탈출한 로갈 돈에게 구해진건 맞음 -> 그 인장 받고 탈출해서 제국군 (옛 죄수들)이 방어중인 옛 블랙스톤 수용소로 도착함 -> 싸이킥 공명 효과로 힘내라고 광역텔레파시 보냄 은 맞는데 저 위 방패나 그런건 죄다 다른 사람임 유프라티 킬러가 사람들 모으며 순례행 하다가 지기스문트랑 조우 -> 데스가드 전투 -> 피난하다 공간왜곡때문인지 공백의 산 (다크 엔젤이 방어하는 아스트로노미칸 위치)에 도착 -> 타이퍼스의 공격, 싸이킥 회로 파괴되고 뼈의 노래 주술로 등대가 점화되지 못함 -> 도중 싸이퍼와 다크엔젤 라이브러리안들의 희생으로 틈이 생겼고 킬러의 '저' 연설로 싸이킥 공명 생성 -> 복수하는 영혼에서 호루스와의 전투중인 황제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릴 힘을 전달 -> 여러 계락으로 호루스의 틈을 만들어낸 황제가 올라니우스 페르손이 전달한 섬전암의 검으로 호루스를 끝냄 -> 호루스 헤러시 종료 임 걍 아예 다른 사람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30448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30810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D%82%AC%EB%9F%AC&page=1 아니 맞네 다시 읽어보니 킬러가 맞음 내가 틀렸다
ㅇㅇ 분명 그 앞부분까진 시레니 이야기 맞는데 마지막에 킬러 파트랑 합쳐놔서 혼동온듯. 이참에 종죽 정주행이나 한번 더 해야겠다 싶네...
유프라티 킬러는 저 황제교 성녀가 되었고 시레니 발렌티온은 갇혔을때 뭔 기전인지 육체가 싸이킥 어린애 누구것인 상태가 되서 그대로 신분교체함 차후 이단심문관 됨 지금 보니까 나무위키에 킬러 이야기를 발렌티온 문거에 붙여놨음 그거 보고 똑같은 사람인 줄 알고 쓴 듯?;
그러네 제목도 두글자만 가려져있고 본문에서도 명확하게 [킬러]라고 부르는데 뭐지? 지금 찾아보니 꺼무 킬러 항목은 '에우프라티 케일러' 라고 되어있는데 수정자가 킬러 항목 못찾아서 대충 저기다 넣어놓고 까먹었거나, 둘이 동일인인줄 알았거나 둘중하나일듯
이쯤 되면 황제교를 안 믿는게 더 신기할 지경인뎈ㅋㅋㅋㅋㅋㅋㅋ 멸망의 위기에 머리속에서 들리는 목소리라닠ㅋㅋㅋㅋㅋㅋ
황제는 신의 숭배를 막지 못했네.
응? 어느 설정에선 호루스 되돌리려다 실패해서 치명타 입었는데 카오스 신들이 끼어들려고 하자 일갈한번 하니까 카오스신들 다 쳐맞고 튀고 호루스는 막판에 정신차렸다고 봤는데
키르아이나
구구판 설정 이제 카오스신보다 힘은 딸리지만 막판 뒤집기로 이겼다는 구판 설정과 실제로는 다섯번째 카오스신으로 각성할뻔 하다가 결국 힘 포기하고 정신차린 호루스 죽였다는 현버전 설정이 있음
그건 한참전 고대 구판 설정이고 호루스 헤러시 소설 완결나서 정립된게 저거임
아비가 하지 말란거 귀신같이 하는 모습 실화냐 저 빡빡이
워해머 몰라서 그러는데 저 시체황제는 뭔 사건임
힘을 취해서 신격으로 승천할수 있었는데 같은 영속자가 니 그거하면 인류패배라고 설득해서 힘포기하고 싸워서 부상입음
프라이마크라고 자기 대신 일할 인공적으로 만든 아들들중에 몇몇 아들이 카오스 신과 접촉하여 타락했고 그중 호루스가 모든 카오스신들의 만장일치로 대장이 되었는데 그 대장하고 맞다이까다가 호루스 사망 본인은 치명상을 입고 후에 황금옥좌에 안치된뒤에 지금까지 육신은 썩어가고 백골이 되었지만 영혼은 여전히 살아 제국을 지탱중 후에 카오스 마린이 된 배신자들이 조롱하는 말로 시체 황제라고 합니다
카오스 악마들이 다 죽이자 와서 악마 막으러 갔다가 서로 더블샷
썩시딩유 뽜덜
종교를 NTR 당했군
이거 내용이랑 줄거리가 상당히 애매한 동시에 중대하게 왜곡되어있는데
사건 순서, 내용, 대상도 틀리고
사실 로가 ㅄ 유머글을 쓰려고 앞 내용 제다 짜르고 대충 로가 ㅄ 같아 보이게 짧게 쓰자하고 줄이고 줄이고 하다보니까. 근데 길어짐;;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저 성녀 시에나가 아니라 유프라티 킬러잖음;
검은 요새에서 싸이킥 공명으로 힘내라고 텔레파시 쏜건 맞는데 저 대사 전체 다 공백의 산 아스트로노미칸 점화전에서 킬러가 모은건데 극적 효과라고 하기엔 혼동할 수 없을 줄거리 자체가 틀려서 너무 이질적인데
근데 스마 소속 일반인이면 그냥 행정 업무 담당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