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내 전직장.
퇴사했는데도 직원들이 그립읍니다... 하면서 나한태 연락이 오고
직원한태 연락이 오면 연락 온 직원 1명당 회사에서 일어난 쇼킹한 썰 1개씩 가져옴
심지어 서로 내용도 다름...
근대 오늘 연락이 3명한태 옴ㅋㅋㅋㅋ
그리고 3명 모두 쑈킹한 서로 다른 썰을 가져왔고
간단히 설명 해주자면
1번 대표가 술거하게 쳐마시고 사무실 기어들어와서 일하고 있는 01년생 6개월차 신입한태 일을 왜 그거밖에 못하냐며 존나 갈궈서
다음날 신입 사표내고 관둠.
2.개힘든 현장 상주 보내놓고 현장수당을 말도 안하고 절반으로 줄여지급하고 그것때문에 못하겠다고 다른직원한태 인수인계한 직원한태
회사에 피해를 끼쳤다면서 다음달 현장수당 안주겠다 하고 시말서 쓰라고 해서 직원 오늘 사직서 냈음. 남은연차 다 써서 9월 말 퇴사 확정
3.대학 장학금 회사에서 지급해서 2학년떄 조기취업하는 제도 이용해서 대학교2학년생 최저시급으로 대려 와서 일시키는 중인데
이 직원한태 위에 쓴 저 개빡센 현장 상주 보내 버림. 연봉인상없이 그냥 직급올리고 현장수당 추가하고 떙침.
근대 이 직원 내년2월에 졸업하고 3월에 퇴사하겠다고 나한태 늘 이야기 했음.
참고로 저 개빡센 현장 맨처음 상주간게 나였고 그때당시 왕복4시간 환승5번 하는 출퇴근 하면서 7개월 버티고
회사가 연봉 협상 당일에 현장에 있단 핑계로 내 이야기듣지도 않고 연봉통보 해버려서 퇴사했음.
그리고 이직했는데 현장 왕복4시간 출퇴근하면서 현장수당 받는거 보다 지금 더 많이 범.(그냥 기본급만 받는데도 저거보다 많이 범)
왕복 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