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스윗 영포티 라는 말에는 거부감이 없는게

[하샤아웨이]

혐오표현인데도 시발 옛날에 당한거 생각하면 화병나서

초6때 어떤 놈이 시비걸어서 나도 똑같이 돼지라고 응수했는데 얘가 역으로 빡쳐서 내 불알 걷어참

너무 아파서 뒹구는데 선생이란 새끼는 나한테 닥치라 하며 옆에 여자애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일장연설하기 바쁨

집에 돌아오니 한쪽 불알에 피가 차고 안에 고환이 쭈구려져 있음

주말이라 엄마한테 너무 아프다고 병원 데려다달라 했는데 엄마는 응급실 병원비 운운하더니 얼굴 찡그리며 내 눈에 멀쩡해 보인다고 응수

어찌어찌 며칠 좀 아파하다고 자연회복 되었지만 나중에 의사한테 물어보니 괴사할 뻔한게 어린시절 빨로 자연회복 된게 운이 좋았다고 하더라

그 시절 생각하면 그 학원에 불 지르고 싶음

[루리웹-2294817146]

뭔 미친

[안이상한사람]

작성자 강철부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