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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삼각함수 이거 평생 쓸일 없을줄 알았는데 일하다 쓸일이 가끔 있어서 잼민이일때 포기했던 삼각함수를 성인되고서야 깨달음 ㅋㅋㅋ
당연하겠지만 대학 수학가면 저런거 아냐 모르냐는 의미가 없음 모른다는 전제 자체를 하지 않음 ㅋㅋㅋㅋ
그냥 책나온대로 설명하고 "너 문제 풀어봐. 못풀어?" 하고 빠따만 죽어라 치고 마즘 학원가서 배워온놈들만 잘풀더라
미적분에 삼각함수만 잔뜩있네
대부분 수포자가 그렇듯 딸리는 머리로 중2까진 어느정도 바득바득 따라가다 중3부턴 그냥 진도를 따라잡을수없게 되면서 수포해버림. 수학하면 다른 과목이 떨어지니까 그 시간에 다른걸 올리는게 내신점수에 유리했었음
대충 이렇게 저렇게 하면 하나의 곡선이 여러개의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짜잔
의외로 푸리에변환은 아니네
흐음
난 삼각함수 이거 평생 쓸일 없을줄 알았는데 일하다 쓸일이 가끔 있어서 잼민이일때 포기했던 삼각함수를 성인되고서야 깨달음 ㅋㅋㅋ
ㄹㅇ 삼각함수 분명히 배울때는 '직각 삼각형의 한변에 각도에 따른 변의 길이에 대한 비율? 이거 실생활에서 어따쓰냐 ㅋㅋ' 했는데 뒤에 실생활에 적용되는 온갖 공식,법칙에 다 들어가더라고....
미적분에 삼각함수만 잔뜩있네
그러니깐.. 왜 기본 미적이 없는겨
그림 잘못넣었거나 설명을 잘못한듯
솔직히 프레네 방정식이니 뭐니 모르겠는데 전공이라 못접음
흠..
라플라스변환 크아악
미적분에서 컷당함..
리만가설 땜에 접음
애들 보다보면 함수에 매우 약함 함수의 개념이 제대로 안 잡혀 있으면 이후로도 계속 고생하다가 포기
난 미적분 안배우고 바로 취직했는데 그 이전까진 할만했음
의외로 푸리에변환은 아니네
그게 뭔데 씹덕아
리얼북
대충 이렇게 저렇게 하면 하나의 곡선이 여러개의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짜잔
와 그런 이세계물이 있었음?? 완전 마법이네
유루캠 블랙을 상쇄하는 기술
마법같기에 여기저기서 엄청 많이쓰는 변환임니다.
전자통신공학 수포자 털이 ㅋㅋㅋ
시간 형태의 그래프를 주파수 형태로 바꿔주는 현대 전자기기에 없어선 안되는 수학 이론.. 정도로 알고 있음
크아악 씨이빨 바로 사인코사인 정상화
이거 덕분에 하루 종일 찍던 적외선 분석이 1분 컷으로 분석 시간이 단축 됬지.. 그래서 장비도 FT-IR임. 빠른 푸리에변환 적외선 분광계
난 도형이랑 3차방정식나오니 머리아파지더라
당연하겠지만 대학 수학가면 저런거 아냐 모르냐는 의미가 없음 모른다는 전제 자체를 하지 않음 ㅋㅋㅋㅋ
난 미적분에서 포디
대부분 수포자가 그렇듯 딸리는 머리로 중2까진 어느정도 바득바득 따라가다 중3부턴 그냥 진도를 따라잡을수없게 되면서 수포해버림. 수학하면 다른 과목이 떨어지니까 그 시간에 다른걸 올리는게 내신점수에 유리했었음
미적분 정도 되니까 내가 기본은 푸는데 응용력이 쓰레기라는걸 깨달음
난 저 위에 나온거 다좋아하는데 젤 싫어하는게 확률이랑 통계 였음 추가로 이산수학 극혐 그래서 고등학교 부터 대학교까지 수2-미적분-대수1-대수2-공수1-공수2 테크트리만 탐.
더하기 빼기 10진법
2,3번은 머리가 부족하면 그럴 수 있어. 근데 1은 너무 하지 않냐 ㅋㅋㅋ
난 수열파트에서 포기......
구구단 못 외운다고 나머지 공부 시키는게 싫어서 너무 일찌감치 수학에 관심이 끊김
그냥 책나온대로 설명하고 "너 문제 풀어봐. 못풀어?" 하고 빠따만 죽어라 치고 마즘 학원가서 배워온놈들만 잘풀더라
결국 끝까지 포기 안했고 공대 졸업했는데 돌이켜보면 수능 30번 문제 같은 지랄맞은건 딱히 실생활에 필요 없고 교과서 연습문제 풀 정도만 해도 되겠더라고
삼각함수 미적분 쯤에서 수학은 길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지
ㄹㅇ 미적분 넘어갈 때 쯤 부턴 어거지든 암기로든 힘들어지는 순간이 와서 힘드루..
1번 너무 빨리 포기하는거 아니냐 이거는 포기가 아니라 신경계에 장애가 있는 수준인데
난 증명 증명에서 막혀서 수학에 흥미를 잃음...... 내가 과학은 진짜 좋아해서 점수도 잘 나오고, 국영수사과 중 유일하게 90점대 맞아본 것도 과학인데 수학은 증명에서 막혀서 과학만 잘하는 이과생이 됨
미적분 나오면서 포기
중딩때 수학선생님 좀 좋은분 만났으면... 인생이 바뀌었을까 ㅜㅠ 비례식마저 빡세서 계산기 없음 못푸는 날 바꿀수 있었을까!
사실 설명해주는 사람을 많이 타는것 같음. 저 수준을 넘어가면서 쓰는 용어들이 일상언어가 아니게 되는데 그걸 어떻게 잘 풀어서 이해시키는 과정을 안거쳐주면 정보가 들어오기전에 다 빠져나가버림. 학습과 이해에 취미를 둔 학생이라면 변변찮은 설명을 듣고도 자기방식으로 해석해내겠지만 그런 사람이 전체 사회에서 압도적 소수라고.
가만보면 수학선생들이 광인이 많았어 쉽게 설명 못하는데 애들 성적이 안따라오니 그럴수밖에 없었군
수학의 통곡의 벽도 결국 암기해야 하는 파트 흥미가 없으면 외우기도 싫고.. 어이 헤밀토니안 연산자 듣고 있나?
난 삼각함수부터 포기함.
미적분부터 포기
이차방정식부터 꼬이기 시작해서 미적분에서 완벽하게 포기
선생님이 ㄹㅇ 중요함 나 초딩땐 올림피아도 나가고 중딩떄도 수학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ㅅㅂ 고1때 미친 고3담당만 하던 새끼가 고1수학하러 들어오더니 애들을 진짜 줜나 패는데 십새기가 50분 수업이면 10분은 빠따치는데 쓴줄 십새끼 진짜 니들을 위해서다 고3때도 이러면 니들 안된다 이러는ㄴ데 이 개ㅅㅂㅅㄲ때문에 내 수학에 대한 관심이 꺾여서 ㅅㅂ 대학교 가서도 개고생함 개십새끼
공부가 싫어서 고등학교를 실업계로 진학했는데.. 아니 근데 기계, 전기 관련 자격증이다 보니 또 수학이...!!! ㅂㄷㅂㄷ....
0.999….=1 이거 최근에 겨우 이해함
행렬이 없네? 이부분 문제가 엄청 많은데다가 고1 초반에 나오고 파면팔수록 고등학교 초기에 배우는게 맞나싶을정도로 변형, 응용 문제가 많으면서 시험보면 초기단계 몇개만 나오던데
오히려 수학전공 이전 행렬 외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마스터 가능성이 있다고보지만 행렬만큼 간단하면서 빡센게 없었어
행렬=벡터 아직도 행렬을 이해못하심
벡터는 행렬이라 할수있지만 행렬이 곧 벡터라고 하기는 좀 어렵지않던가? 안한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
행렬과 벡터의 차이는 분수와 소수의 차이와 같어 똑같은걸 어떻게 표현하냐의 차이
미적분서 지지 ㅋㅋㅋㅋ
난 덧셈 뺄셈...
함수 어디감?
미적분은 넘어갔는데.벡터가 ↗같고 가장 짜증난건 확률 통계..
아니 이게 수학이야 영어야?ㅋㅋㅋㅋㅋㅋ
영어는 대략 to 부정사와 동명사 쯔음임ㅋㅋㅋㅋ 싱나게 아이엠 어 뽀이~~~이거하다 급 강적이 등장하는 너낌이라고. 솔직히 그때 선생들은 부정사가 형태가 정해지지 않은 메타몽같은 놈이라고 말이라도 해주고 때리든가. 수학하고 똑같이 학원 다닌 애들에게 맞춰서 대충 설명하고 넘어감. 또 문법 틀렸다고 때리기는 얼마나 때렸는지. 외국어를 못하는 이유중에 가장 중요한 건 못 한다고 패던 그런 분위기 때문임. 폭력이 없어진 시점에서도ㅎㅎ
증명 문제 좋아했는대
행렬 부터 포기한듯
공대 특: 본적도 없는 수학이론 들이밀고 암튼 외우게 시킴. 수학적 유도과정이 빠져서 노잼임
수포자엿는데 필요성 느껴져서 공부하는중인데 하다보니 알게된건 수학은 하면되는 공부라는거.. 적어도 1차 다항함수정도의 성장곡선을 그리는 과목인듯 (영어는 로그인듯) 대학수준부터 암기할거 진짜 많아지는듯,,
솔직히 수학도 스스로 문제 풀면서 맞추는 재미가 있긴한데 딱 저 시점부터 안되는 애들은 학교 수업 진도 못 따라감. 내가 문제 풀고 있으면 이미 선생이 문제풀이하고 있음. 거기서 이미 꺾임. 수학시간이 그나마 문제 푼다고 시간이 빨리갔는데 시험때도 시간 모자라더라. 포기하면 시간이 남아돌지만
함수가 제일 중요한거 같음 그러니깐 알긴 알겠는데 이게 복잡해지면 수포자 입장에서 그냥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림 뭐라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특히 함수 그래프 그릴때 직관적 이해가 필요한듯...
나도 수포자 였는데 전공이 결국 수학 없으면 답이 없어서 다시 고등학교책 보면서 천천히 공부해보니 이해가 가더라 지금도 공부할때마다 수학의 정석 펼쳐봄
난 도형이 너무 재미없어서 수포자 됐다가 함수나오면서 다시 재미붙였는뎅ㅋㅋㅋㅋ
분수 곱셈 나눗셈 포기는 걍 수학을 안한거지 ㅋㅋㅋㅋ 뭘 못가르쳐서 억울하게 포기한거 마냥
나때는 인문계는 미적분 이하에서 끝났는데 거기까진 할만했음 난 그래도 재밌었어서 수학문제 보면 풀어보고 싶네
난산증이라고 수학능력도 타고 나는 경향이 있음 이런 경우 참교육자라면 눈높이 교육을 하던가 정말 수학능력이 노답일경우 최대한 수학을 안쓰는 진로를 찾도록 유도해줘야 하는데 야만의 시대엔 만사 줘팸으로 해결 지들이 한짓이 학습장애 있는 애들을 학대한거라는걸 죽어도 깨닫거나 인정 안 할테지
나도 삼각함수 걍 삼각함수는 할만 했는데 방정식이랑 연계되면 그냥 외우는거 말곤 문제 못푸는거던데
난 미적분 아니 애초에 미적분을 못배움 상고인데다가 진학반안가니까 거까지 진도가안나가더라 그래서 미적분개념 모르고 수능봐서 5등급나옴
나처럼 천원 단위 계산으로도 버벅거리는 깡통대가리라도 물건값 계산만 할 줄 알아도 살아갈 순 있어....
우리 아부지 말씀으로는, 수학은 정말 재미있는 학문이래. 그런데 학교에서 너무 재미없게 가르치고 있음. 심지어 수학도 암기과목 비슷하게 되어감 아 내가 수포자 라서 까는거... 맞아!
대학교때 미적분 쌍권총. 중고딩 때 이미. 수포자. 문제는 미적분 이게 필수라 군대 다녀와서 걍 외움. A+ 받음. 그리고 한학기 뒤 다까먹음. ㅅㅂ 내가 어떻게 풀었지?
사인 코싸인부터 뭔소린지 전혀 모르겠더라
나는 여기서... 나름 수학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외웟어... 그때 성적은 잘나왔눈데 이해못함.
고등학교 다닐때 수학선생이 너네 학원에서 이거 다 배웠지? 하면서 설명 대충하고 넘어갈때 진짜 황당하긴 했었다 지금 생각해봐도 얼탱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