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변호사는 실제로 자신이 맡았던 사건을 언급하며 "명절에 시댁에 가는 걸 꺼리던 아내가 어느 날부터 시댁에 가고 싶어 하더라. 남편은 처음에 영문도 모르고 그냥 좋아했지만, 진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는 "너무 자주 가서 알아봤더니 아내가 (명절에) 전을 부치다가 남편의 여동생인 시누이에게 반했던 것"이라며 "뒤늦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달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혼자 힘들게 고민하다가 결국에 (동성애자란 사실을) 자발적으로 고백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준현은 "한편으로는 속상한 사연"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아내가 사랑에 빠질수있음
(대충 취향이 매우 일관적이라는 내용)
남편이 가발을 써야지 이건 어쩔수 없는걸
금발태닝여동생 ㄷㄷ
이럴 땐 시누이.
시동생은 뭔 죄냐...
의외로 ... 종종 보이는 사례임 ...
헉?
????????????????
(대충 취향이 매우 일관적이라는 내용)
(역시 이런 내용의 댓글이 있을 줄 알았다는 내용)
금발태닝여동생 ㄷㄷ
남편이 가발을 써야지 이건 어쩔수 없는걸
여장 ㅗㅜㅑ...
시동생은 뭔 죄냐...
리사토메이
이럴 땐 시누이.
혹시 시누이가 시동생 와이프라고 생각한거야?
게이야
3P!! 3P!!
시누이 처음 본 사이도 아닐거고 처음엔 싫어했다는거 보니 꼬신 건 시누이가 아닐까 하는 정황이....
시댁 가는걸 꺼려했지 시누이 꺼려했다는 얘긴 없네요!
어택 하는 시누이가 부담스러워서 시댁에 가기 싫었다는 스토리였지 않을까 하는...
그냥 시부모를 불편해 했을수도 있고 님 말처럼 그랬을수도... 크아아악!!
자기가 갑자기 동성애자인걸 깨달았다고? 진짜면 엄청난 사건인데 혹시 저 부부 사이에 애는 없겠지
고돌핀 바브
의외로 ... 종종 보이는 사례임 ...
ㅋㅋㅋㅋㅋ
시누이가 받아들여 줄 지도 걱정이다...
????????이게뭔 쩡같은 내용이야
그냥 페미 작가가 지어낸 소설같은데
변호사 경험담이니 변호사가 구라칠 가능성도 배제못하긴함
화자는 이사람임
뒤늦게 동성애자인거 깨닫게 되는거 생각외로 적지 않은 케이스임
뭐 이성애자로 살다가 양성애자로 밝혀지는것도 꽤 있다고 하니...
티비에서 한번 나왔던걸 왜 기사로 또 내는 거냐. 티비리뷰신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