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시절때 훈련 끝내고
자주포 한대가 가파른 언덕 올라가는걸 보는데
갑자기 뒤 버슬랙이 열리면서 155미리 포탄이 빠지는거임
다 빠지지는 않고 대여섯발이 뒤로 텅텅 떨어지는데
마침 언덕길이라 텅~ 텅 하면서 굴러가더라
순간 옆에서 구경하던 놈들 전부 얼음
다들 멍하니 구경하는사이
포탄은 언덕 끝까지 굴러 떨어지더라 ㅋㅋㅋ
근데 포탄이 겁나 튼튼한지
잔기스 몇개만 생기고
별일 없었음
나 군시절때 훈련 끝내고
자주포 한대가 가파른 언덕 올라가는걸 보는데
갑자기 뒤 버슬랙이 열리면서 155미리 포탄이 빠지는거임
다 빠지지는 않고 대여섯발이 뒤로 텅텅 떨어지는데
마침 언덕길이라 텅~ 텅 하면서 굴러가더라
순간 옆에서 구경하던 놈들 전부 얼음
다들 멍하니 구경하는사이
포탄은 언덕 끝까지 굴러 떨어지더라 ㅋㅋㅋ
근데 포탄이 겁나 튼튼한지
잔기스 몇개만 생기고
별일 없었음
사실 모든 폭발물의 덕목으로 폭발시키려고 할 때만 터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함. 그렇지만 항상 만약을 대비해서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