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는 이미 정신이 나간 상태라
자신을 부수려는 디오를 보고 아빠는 맨날 강압적이야 테에엥 하더니
디오가 정지되버리고 콜로니 레이저로 박살
큐베레이 보고 엄마라 생각하며 금속공학이 가정 만드는것도 아닌데
한마디 해서 엄마가 안바뀌면 아빠도 안바뀔텐데 투덜투덜하며 쫒다가
싸이코 막투를 탄 로자비아보고 테에엥 엄마?
로자미아도 카미유 보고 엄마?
너도 엄마 찾아? 어 너두? 하는 놀이 하다가
그걸 보던 게이츠의 빔포를 보고 로자미아가 너는 제타로 피하렴이라 말하며
게이츠의 바운드독과 서로 확산빔포를 쏘며 공멸
모두의 힘을 내게 빌려줘 하는건 이 이후에 하면서
정줄 완전히 놓고 포우, 로자미아와 같이 하하하 우리 엄마야 소개할게
와 내 엄마도 되줄래 까르르륵 하면서 완전히 미쳐버리고
화가 찾았을땐 바이저가 올라간 상태고 화는 그걸보고 다행이다 살아있구나 하는
광기 그 자체의 결말...
시로코도 죽기전 떠올린게 사라에 대한 망상이었던걸 생각하면
이야기라하려던 바가 너무도 무섭게 나온다
그런 디오와 바스크라는 남성성을 파괴하는 콜로니 레이저..
잘도 이련 피폐 광기물을 만든다니 대머리 할배;;
이 우주에는 귀신이 있어
제타 극장판은 저걸 만든 속죄인거냐
ㅇㅇ 정말 그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