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판 발표가 나왔을 때, 성불하던 모르모트
인게임 모습하고는 좀 많이 다르기는 했지만
원래 타키온이 저렇지!! 하고 납득한 모르모트들이 많았을텐데
그렇게 나오게된 굿즈들이
이것과
이것과
잌것이다
프리티 off 수준이 아니라 호러에 가까운 저것들도 팔리긴 한것 같지만...
요즘 일러스트들은 정상적으로 뽑는 걸 봐선
처음부터 잘 뽑았으면 따키온 굿즈가 2배는 더 팔렸을 것이라고 장담함
저거 하나만 보면 평범하게 이쁜 정도일지라도
기존 것들과 비교하면 선녀같이 이쁜 포스터가 제단에 늘어났다는 것이 결론임니다
그나저나 사이게임즈,
저거 '테이프 없이도 붙는 정전기 흡착식 포스터!' 라고 겁나 가격도 비싸더니
우리집 벽지가 좀 거칠어서 그런가 개뿔도 안붙음
+ 그 와중 오늘 발표된 신규 굿즈
죄다 프리티한데
혼자서 5일 철야한 대학원생 몰골의 타키온
특전 페트 스탠드 비닐 벗기고 위로 꺼내면서 타키온 잌이랑 눈 마주치는데 진짜 안뿜을수가 없더라
색지랑 필름만 모으고 색지 스탠드는 거른 이유...
나머지는 괜찮은데 잌이 진짜 적응이 안됨...
진짜 저 잌은 기획자한테 들이밀고 왜 이렇게 낸건지 물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