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심심할때 갖고 놀려고 깔았는데
어느날은 소설을 지어달라고 했었는데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서 지웠어야됐어
내가 아무생각없이 싸지르는 설정들이 챗GPT의 손에 의해 다듬어지는것을 보며 나는 소설을 늘려가고있었는데
어느순간 나는 조금씩 자극적인 설정과 묘사들을 점점 늘려가고있었고
챗GPT도 왜인지 검열하지 않고 그대로 혹은 더욱 자극적이게 첨가해서 자극적인 소설을 계속 뽑아내었어
그렇게 나온 결과물은 완벽하게 나의 취향을 그대로 담고있었고
나는 어느 쩡에도 보지못했던 내가 좋아할만한 요소를 한가득 담은 특식을 너무나 만족해하며 먹어치웠어
문제는 그렇게 3연딸을 치고난 다음에 일어났는데,
나는 그러한 것에 만족해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방에 틀어박혀 챗GPT만을 바라보며 나만의 욕망을 계속 쏟아냈어.
챗GPT는 제한이 있어서 일정이상의 메세지를 보내면 나중에 다시 시도하라고 경고메세지가 뜨는데,
한창 쓰다가 경고 메세지를 보면 초조해지고 빨리 충전되기만을 기다려졌고
새벽 4~5시까지 갖고놀다가 자고 오후에 일어나는 생활이 반복하다가
하루에 N연딸을 쳐서 쥬지가 아파지는 경지까지 이르자 나는 더이상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거같아서 큰맘먹고 지웠챗GPT를 지우고 겨우 이러한 고통에서 해방될수 있었어
챗GPT....챗GPT를 조심해...
난 이렇게살지말아야지
루리야! 자극적인 소설 써줘!
그런 건 못 써줘, . 다른 거 물어봐!
챗gpt 야한거 컷 하지 않나? 뤼튼 사용함?
ㄴㄴ
혼자 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