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그 사람이 한부모가정이든
혹은 장애인이든
끝끝내 늙어서까지
걍 고기방패로 살라는 건가?
이렇게 악조건인 사람들은 다 데려가면서
여성징병은 왜 안되는 거지..?
상식적으로 장애인 혹은 늙은 50,60 남자보단
건강한 여자가 더 전투능력이 있지 않음?
언제부터 남자라는 성별이 고기방패이자
나라의 노예가 된 느낌이지?..
내가 너무 어려서 그런건가
내가 너무 어리석어서 그런가
높으신 분들 나이드신 분들의 생각을 영 못읽어내겠다...
그 사람이 한부모가정이든
혹은 장애인이든
끝끝내 늙어서까지
걍 고기방패로 살라는 건가?
이렇게 악조건인 사람들은 다 데려가면서
여성징병은 왜 안되는 거지..?
상식적으로 장애인 혹은 늙은 50,60 남자보단
건강한 여자가 더 전투능력이 있지 않음?
언제부터 남자라는 성별이 고기방패이자
나라의 노예가 된 느낌이지?..
내가 너무 어려서 그런건가
내가 너무 어리석어서 그런가
높으신 분들 나이드신 분들의 생각을 영 못읽어내겠다...
이쯤이면 여성계는 여성징병 반대가 마지막 카드 같은 느낌이고 남성계는 아직까지 군대 = 남자 = 신성한것을 강요하는거 같음 어느정도 자리잡은 중노년층 나이대에서
외국에 보여주기식 머리수 채우는 군인이 필요한데 출산율 감소로 머리수가 줄어드니 아무거나 막 지르는걸껄. 당장 미국에서 '어? 너 왜 군인수 감소함? 방위비 증가 필요한가보네' 할수 있거든.
이쯤이면 여성계는 여성징병 반대가 마지막 카드 같은 느낌이고 남성계는 아직까지 군대 = 남자 = 신성한것을 강요하는거 같음 어느정도 자리잡은 중노년층 나이대에서
예전이야 가부장적인 사회였던거는 분명 맞는 말이긴하나, 왜 그걸 우리 지금 세대의 남자들만 짊어지고 떠넘기식으로 해야하는 걸까... 아마 5060 군복무 법안한다면 백에 백프로는 10년정도 정책 유예 기간 준다음에 또 우리 세대 203040 으로 떠넘기기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암담하다...
솔직히 이번 5060법안 자체도 ㅄ같아서 기각뜰거 같음
표 때문에 그런것도 있고 끌고 가봐야 큰 도움 안되는것도 있지
물론 실제로 여성징병 반대론자 중에서는 스윗한남적인게 아니라 여성징병 구축하는데 드는돈 > 현상황에서 다른 대안에서 드는돈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 있긴 하더라 물론 요새로서는 비용보다 남녀간에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긴 하는데 이런쪽에서는 반대로 진짜 형평성 보다 칼같이 제도적 유의미성을 따지는 사람이 더 많은지라..
당장 국민 연금도 구조조정할려면 상당히 어렵고 돈도 많이 내야하지만 그게 미래 후손들을 위해서라면 마땅히 해야할 도리잖음... 근데 지금 멀쩡한 길 두고 자꾸 돌아가고 외면하고 막던지면 무슨 소용이 있겠음...정말 폭발적으로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한 결국 필연적으로 하게 될 일임 기존 남성들만 쥐어짠다고 된다면 얼마나 좋겠음
그리고 실제로 여성징병이 진짜로 의미 있냐 하는거도 꽤 있고 다만 지금으로서는 여성징병제 논의는 진짜 유효성보다 형평성으로 가버린지 오래임 나같은 경우 징병제 확대는 반대하는 편이긴 한데 별개로 여성징병이 무조건적인 답은 아니라 보는지라.. 멀쩡한 길일지는 모르겠음 솔까 내가 봐도 10년내로 진지하게 대두될거 같지만.. 사람 없어서..
나는 찬성에 가까운 데 여성 징병 하면 그에 따른 추가 비용 지출이 있기에 그 예산을 우리 세금으로 더 넣을 각오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나 남성처럼 85%의 여성이 가는 게 아닌 잘 춰봐야 25% 정도가 한계라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어차피 한다면 현대 남성 수준으로 맞춰야 말 안나올껄 나는 한다면 부작용 없게 재원 마련, 행정적 절차 마련하고 지금 남성급으로 뽑아야 맞다고 생각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가냐 말 백퍼 나오겠지. 여자 신체 조건이나 대한민국 국민 운동 시간 생각하면 75%~85% 보내면 중증 환자 양성소 될 텐데. 늘 보듯 일단 하고 수습하자는 쪽이나 다음 임기에 책임을 미루자 쪽으로 갈테고.
외국에 보여주기식 머리수 채우는 군인이 필요한데 출산율 감소로 머리수가 줄어드니 아무거나 막 지르는걸껄. 당장 미국에서 '어? 너 왜 군인수 감소함? 방위비 증가 필요한가보네' 할수 있거든.
미국에서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하지만 역으로 이렇게 막 던지기만 한다면 더더욱 미국이 한국을 불신하게 될수 있는 발언이 군대 관계자 입에서 나올수 있을거 같아 크게 우려됨...
ㅇㅇ 이대로 가면 문제가 될만 하다고 봄. 윗 댓글말처럼 돈쓰기는 싫고, 그럼 시스템 개혁해야하는데 이것도 싫고, 그냥 국민보고 해달라고 하는데 지휘봉은 집고싶고
군대도 지금 세대보다 가지도 않은 세대들의 헛된 정책이 맞음
정말 윗세대의 욕심은 정말 끝도 없다 물론 내가 그위치에 있으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지만 어떻게 본인 세대에서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다 유기해놓고 지금와서? 라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