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국회감사서 정몽규 홍명보 이임생 가둬두고 존나 팸
그앞에 두고서 팸
존나 팸
그리고 25일 어제 본인 개인유튜브 체널에서 이야기 밝히고, 이건 이러한 내용이있었다
라고 밝힘
사사건건 유튜브 출연, 또다시 줘팸
사실상 축구협회와 절연관계에 들어섬
전부터관계는 안좋았지만, 이제 불싸질러버림
당장은 유튜브 구독자 늘고 슈퍼챗 늘어나고 좋아보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막심한 손해본 셈
협회는 물론이고 업계 주류들 거의 다 배척했다고 봐야 할텐데
축구판에서 계속 밥먹고 살거라면 절대 못할 미친 짓
그간 한국축구 사랑 희생 어쩌고 아가리털던 애들 중에 박주호 박지성 이영표 정도 제외하곤 싸그리 잠수탄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그나마 유튜브가 주활동무대인 애들 중에 보는 눈있으니까 명분쌓기용으로 하나마나한 소리나 하는 경우나 조금있고
이렇게 정면으로 들이받는 거 나중에 직간접적으로 피해 엄청클거임..
축구계 내부압력은 말할 것도 없고
같은 논란일어나도 이전보다 비난도 더 크게 받겠지 정의의 사도인 양 굴더니 이게 뭐니마니
그런 거 모를 리 없을텐데 요번에 진짜 멋있는 모습이었다 이전의 논란들과는 별개로
지금까지 커리어랑 미래까지 다 걸고 힙합한거라 말의 무게가 다름
결국 이렇게 옳지 못한 사회적 권력에 옳은 말 하다 궁지에 몰린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유일한 길이 정치인데 왜 정치를 갖다 붙이냐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정치가 무슨 저 멀리 있는, 가까이 해선 안 되는 악인 줄 알고 있음.
영웅적 행보 긴한데 시간이 지나면 비극이 될지 ,희극이 될지 몰라도 확실히 축구,사회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이 될거라는건 맞을거 같음
누구보다도 화가 났던 사람
난 밥줄걸려있으면 저리는 못할듯. 대단해.
스렉코비치 잠깐 동안만 외팔이로 해주자
차라리 박문성이 축협회장되면 나을지도몰라
지금까지 커리어랑 미래까지 다 걸고 힙합한거라 말의 무게가 다름
강의원이 들고 온 자료 보니깐 협회장 선거에 협회장이 그동안 앉혔던 사람들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음 막강한 권력이라는 얘기임 회장이 앉혔는데 반발 못함 프로축구협회도 마찬가지 그거 눈으로 보고나니깐 박지성 이영표 등이 한마디 하거 이후 눈치보는 이유를 알것 같음 축구로 먹고 살려면 적어도 협회장은 건들면 안됨 거기다 회장이 그만두고 나간다해도 그 후보나 이런 사람들 다 현재 협회장이 불렀던 사람들인데 우리나라 축구가 왜 발전없이 오로지 한사람만을 위하는가 그자료보니 알겠더라 그래서 지금도 쉴드치는 기사가 올라오는거였음 잘못된걸 얘기하는데 특수성 운운하다니 홍명보 안물러나는데 다이유가 있구나
누구보다도 화가 났던 사람
영웅적 행보 긴한데 시간이 지나면 비극이 될지 ,희극이 될지 몰라도 확실히 축구,사회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이 될거라는건 맞을거 같음
결국 이렇게 옳지 못한 사회적 권력에 옳은 말 하다 궁지에 몰린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유일한 길이 정치인데 왜 정치를 갖다 붙이냐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정치가 무슨 저 멀리 있는, 가까이 해선 안 되는 악인 줄 알고 있음.
차라리 박문성이 축협회장되면 나을지도몰라
그렇게 보이고 느끼도록 몇십년을 살아왔으니까.
그야 그렇게 보이려고 공작을 오지게 하고 높으신 분들만의 권력으로 만들기 위해서 수년간 작업했으니
유게 특 정치 언급 밴
직업협회에서 여야던 상관없으니 당원가입 하라는 이유지 ㅋㅋ
대부분 일2베2충 새끼들이 그런 헛소릴 지껄임 옳은소리 하는 사람들은 절대 자기편 안들어주거든 정치에서 극우를 포함한 체 양비론 싸지르며 전부 까는 '척'하는 놈들은 사실상 일2베 선동에 하청당하고있는거니까 ㅈ잡고 반성하던지 뒤지던지 둘 중 하난 해야함ㄹㅇ
막말로 정몽규 아웃해도 응 니들이 어쩔껀데 하면서 씹던놈을 저렇게 국감회장까지 불러서 강제적으로 답변하도록 만드는게 정치인거임... 그러니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싸우던사람들은 결국 정치로 가게되는게 당연한 수순인것 내가말할때는 들어처먹지도 않더니 정치의 힘으로 말하면 듣는 시늉이라도 하거든
양비론 자체가 나쁜 건 아님. 양쪽에 똑같이 문제가 있을 경우라면 양비론은 올바른 프레임임. 어느 한쪽에만 문제가 있거나 어느 한쪽이 훨씬 큰 문제가 있음에도 양쪽이 똑같이 문제라고 양비론 들이밀면 그 땐 틀린 거지.
스렉코비치 잠깐 동안만 외팔이로 해주자
뭐 사실 팔 두갠지 한갠지 헷갈릴수도 있어
스렉코비치 그냥 팔이 없는거 아니었어?
그깟 팔 하나 달수형 줄수 있잖아?
난 밥줄걸려있으면 저리는 못할듯. 대단해.
이런 사람 보일 때마다 자연스레 티코 걱정되던데 살자 당하는거 아닌가
그럼 순교자 되는거임
저게 진정한 칼춤
남아있는 자기 인생을 걸고 터트린거 보면, 정말로 축구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같아...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지지해 줘야지...
지금이 아니면 이만한 기회가 또 안 온단 심정으로 지른 걸까
한국 축구 역사상 최강 스쿼드인데 축협 뻘짓중이니 축구팬 입장에선 환장하는 상황이지
예에전에 방송중에 전화도 오지 않았었나 ㅋㅋㅋㅋ
생방중에 협박 전화도 했죠...🤦♂️
이제 포스트 허구연이 되는일만 남았다.
여기도 박문성 싫어하는 애들 많았었는데 그래도 행동하는 양심이다보니 나는 저사람 끝까지 지지할거같다
진짜 축구를 사랑해서 저지른게 느껴지더라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축구업계에서 일하는 이상 협회랑 마주할 수 밖에 없는데. 대놓고 대립각 잡았으니...보통은 그냥 업계가 좀 썩어도 ㄸ 피한다는 느낌으로 지켜보겠지만... 업계에서 더 이상 이 따위로는 일 할 수 없다 수준으로 썩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축립운동가... 저형은 진짜로 일제시대였으면 독립운동했을거 같음. 진짜 어떤 사람도 못할걸 질러버렸어. 이게 진짜 열사구나 싶었다. 정말로 멋졌고 응원함!!
실제 대학생때 학생운동함
자기 밥줄 걸고 바른 소리한 용감하신 분
맞는것을 맞다고, 틀린것을 틀렸다 말하는데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고 희생을 감수해야함.
어제 라이브에서 축구를 좋아했던 25년이 억울해서 강하게 말했다던데, 나 같아도 내가 좋아하던 걸 만드는 수내부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인걸 알았다면 앞뒤 안가리고 겁나 빡칠듯
뭐 이대로 갔어도 축구산업 미래가 없긴 매한가지라 총대맨건가 싶기도.. 인기 떨어지면 K리그 꼴 나는거지
K리그가지고 그래.. K리그 다시 올라가고있어.. 비오는데도 관중차는데.
사실 그런 인식이 축협이 나대는 이유중에 하나임. 현제 K리그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관심도 없고 그냥 국대를 위한 상비군정도로 생각하거든.
K리그 역대급 관중 기록중... 축구협회는 ㅄ이지만 프로축구연맹은 잘하고있음.
K리그를 까는건 아니였고 사실상 국대 축구에 비해 kbo에 비해 너무 비인기 리그였어서 그냥 비유차 말한거긴 함 축구안보는 사람도 국대는 보다보니 2002년 효과인건지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02284/ 국대 축구야 특수한 경우고 kbo관중과도 큰차이가 없음... 위 기사 작년기사긴하지만.... 벌써 올해 200만 돌파함.. 앞으로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 비유는 적절하지는 않은듯......
이번 감사 관련 보면서 아직 갈길이 멀다고 느끼는 부분이 그거임. 국대가 한국축구에서 그 어떤것보다 우선이라고 보는 시각. 축협을 비판 하는 사람들 조차도 아직 저 인식에서 못벗어남.
어제 달수네 라이브 보니까 떨려서 청심환 먹고 한거라더라....ㅋㅋ 박주호선수랑 둘이서 손꼭잡고ㅋㅋ 어찌되었든, 당사자 앞에서 저사람 개볍신이에요라고 할 수 있는 사람 몇없음. 정말 대단함.
이번 사건이 유튭의 순기능중 하나라고 봄. 축협회장을 깐다? 유튭없던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고 하더라.
어짜피 돈은 축협이 주는게 아니니까 ㅎㅎㅎ
돈은 안주지만 축구관련으로 돈을 못벌게 할 수 있으니까 문제지..
국내 스포츠 협회 다 꺠부셔야됨 양궁은 논외고
이영표는 왜 껴넣어 빼
진짜 짜증나는건 ㅈ같은 축협회장이랑 홍씨는 잘먹고 잘 살텐데.. 진정 축구를 사랑하고 작심발언한 사람은 생계걱정하고 심지어 목숨걱정해야되네... 일제시대 독립운동가같다..
원래 친 축협 인사라 축협 관련일은 거의 박문성이 했었는데. 이번일로 다 날라가고 척까지 지게됨. 올해 5월6월에만 해도 축협 사인회 한다고 부산까지 내려갔던거 생각하면 진짜 밥줄 끊길 각오 하고 지른거임
배텐에서 웃으며 말한거지만 저 형 학생시절 화염병던지던 사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