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는 인류제국의 흉흉하고
블랙유머이던 설정들을 대거 레트콘
시키고 있긴 한데...
오크는 블쟈랑 다르게 명예 타령 하면서 이놈도 착해
이렇게 만들지 않았고...
타이라니드는 저그랑 다르게 시냅스 크리쳐들이
쓸데없이 입털지 않았고 순수함 타령도 안했음
난 스타2에서 저그의 시냅스 크리처들에게
주둥이 달린 것이 너무 싫었음
세레브레이트는 끽해야 8마리 안쪽이고
오버마인드가 처음부터 그렇게 만든 놈들이지만
스타2에서는 여왕이라는 놈들 전부 입털고
데하카 이 놈은 뭔데 이성이 있는 건지...
원시 저그는 도대체 뭔지...
오크는 쓰랄이 오크 지저스인 것은 알겠는데
와우에서 호드를 플레이어 세력 만들고
마냥 악당으로 만들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하려다
게임 진행에서 막장 짓은 거의 오크가 저지르니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원래 업종이 달랐다
안 그랬으면 저그 캠페인은 그르륵 꺌려렿럭 부푸후룩 같은 소리만 날거 아냐
진화 루트를 다르게 탄거지 뭐
데하카하고 원시저그는 아예 계통이 다른놈들이라.......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원래 업종이 달랐다
스타1 워크2는 90년대 작품들이라 피도 눈물도 없고 암울한 스토리였다가 21세기 들어와서 좀 많이 변한거지 뭐
캠페인 형식이 있는 게임이냐 아니면 대전 밖에 없는 게임이냐의 차이라 생각함 사실 워해머의 스토리는 양념 같은거니까
안 그랬으면 저그 캠페인은 그르륵 꺌려렿럭 부푸후룩 같은 소리만 날거 아냐
스타1 캠페인이 그랬어 ㅋㅋㅋㅋ
오함마는 라이브 서비스도 아니라서 굳이 이야기를 급진적으로 진행시킬 필요가 없잖어
나도 2에서 실망 많이 했던 부분이었어 1에서 젤나가가 처음부터 만든 종족이었는데 2에서는 원래 저그란 놈들이 있었고 그걸 소체로 개조한게 현 저그라고 바꾸질 않나. 완벽한 수직구조로 알려진 놈들이 반란 일으키며 싸우질 않나 괴수 크리처에서 그냥 생긴거만 차이나는 인간 왕국으로 만들어 놔서 크게 실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