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턴제거나 연출이 너무 심심하다거나 하면 할 맛이 안 나긴 하더라
전에 궤적 시리즈 아트가 예쁘길래 한번 해보려고 하늘의 궤적을 해봤는데
그래픽이나 연출이 너무 심심해서 극초반 조금 하고 다시 팔았던가...
리메이크 나온다니까 그거 평 괜찮으면 한번 해보고 싶네
그래도 전에는 턴제 자체를 아예 싫어했는데 페르소나5 하고 난 뒤로 뭔가 턴제에 눈이 뜨인 느낌
게임 자체를 잘 안 해서 그 뒤로 턴제 게임 해본 건 거의 없긴 했지만...
해본 게 디지몬 사슬, 페4, 풍화설월 정도였네
이런저런 이유로 페4랑 풍화설월은 끝까지 못 해서 다 깬 건 또 사슬뿐이긴 하다만...
근데 사슬도 다 깨고 좀 지쳐서 해메모 파트는 아직도 안 했네ㅋㅋㅋㅋ
그래도 요즘 파판은 턴제 탈피하려고 하던데
턴제를 싫어하는 건 아니라 게임만 재밌으면 재밌게 하긴 할 듯ㅋㅋㅋㅋ 파판16도 PC판 나왔다던데...
포켓몬은 어떰?
포켓몬은 방송으로는 좀 봤는데 직접은 한번도 안 해봐서 몰겠다... 해볼까 했던 적은 몇번 있는데 하진 않았음ㅋㅋㅋㅋ
발더게 같은 3D 탑뷰 턴제는 어때
잘은 모르지만 턴제를 떠나서 탑뷰나 쿼터뷰도 안 좋아하긴 해...ㅋㅋㅋㅋ 로아나 디아블로도 그런 부분에서 안 했던 것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