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 감사는 감독기관으로서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확인한거고
확인결과 내부 규정을 지키지 않은 건 확실 함.
근데 내부 규정을 지키는 문제에 대해서 문체부가 법적 조치를 할 권한은 없다는 말임.
개인적으로는 지금 감독 선임에 집중 되어서 그렇지.
진짜 최종 감사 후 법적 조치 들어갈 부분은 마통 쪽으로 보이는데?
이건 최종 감사 결과에 따라서는 수사로 넘어 갈 수도 있는 부분이고.
법적으로 감독선임 부분을 제어할 부분이 없다면 왜 감사를 했냐는 의견도 있는데
국가기관을 통해서 그동안 단순 기사나 루머로 그친 부분이 사실로 확정 된 것만으로도 난 의미 있다고 생각 함.
그리고 결국 법적 단죄를 내릴 수 있는 부분은 천안 NFC 진행하면서 생긴 금전적 문제가 아닐까 함.
이 부분은 축협이 확실히 잘못 했으면 최대 배임으로 수사 들어 갈 수 있다 생각.
본글이 제목과 아무런 관련이 없지 않나요
그건 글치
문체부가 축협이랑 같은 카르텔이라는게 드러났으니 이젠 북유게 가서 이야기 하자는 의견도 보여서
FIFA에서 도와주려나
사실 문체부는 본체인 대한체육회를 치고 싶은거 같은데 이게 될런지 스포츠 협회 문제는 정치 문제는 맞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중앙정치 문제라기 보다는 그 좋게 말해서 지역유지들의 결합체 같은거라 오히려 더 뿌리뽑기가 쉽지가 않을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