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진초짜 ㅈㄴ 장문의 글이 될 예정이기에 읽을 때 속독보다는 자세하게 읽는 것을 추천함.
1. 콜라보 에그의 중요도
말하면 진짜 ㅈㄴ 입이 아프지만, 현 시점 코드기어스 콜라보는 티어권에서 날고 기는 강리더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해도
☆☆☆☆☆의 중요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수준.
특히 본체뿐만 아니라 어시스트 장비도 현 시점 특정 파티 템플릿에서 꽤 중요하게 작용하는 초 고밸류의 어시스트 장비들이 의외로 없는 것도 아니기에
이번 에그의 중요도는 거의 과거 귀멸급의 중요도를 아득히 넘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의 미친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콜라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예전에 귀멸도 2탄 복각으로 포텐셜이 미쳐버렸다는 평가를 했었지만.. 코드기아스는 이미 그 수준을 아득히 넘었음)
그렇기에 자기가 원하는 몬스터를 1~2기 정도는 확보해둬야
'적어도 속이 배배 꼬여서 퍼드를 접을 이유'가 생기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될 정도.
2. 코드기어스 콜라보의 주요 사용 콜라보 몬스터의 확보 필요수
(7~8성 이상 몬스터의 경우 논평으로 별도로 언급)
지노 : 1기(어시스트인 망토까지 고려할거라면 2기(자체 파티 운용도 고려할거면 3기))
(근데 3기까지 가져오려면 솔직히 운이 너무 좋아야 한다는 게 문제(...))
카렌 : 2기(본체 / 어시스트 각각 1기씩(어시스트 장비를 복수 확보할 것이라면 4기까지 고려 가능))
유페미아 : 2기(본체 / 어시스트 각각 1기씩(어시스트 장비가 특정 파티 구축에선 꽤 도움이 됨.))
스자쿠 : 1기(어시스트도 생각중이라면 2기까진 충분히 고려 가능)
제로 버전 를르슈 : 시스템형 리더로 사용할 것이라면 4기, 그렇지 않을 거라면 본체 / 어시스트를 각각 1기씩 확보 필요
마왕 를르슈 & 마녀 CC : 못해도 본체 / 어시스트를 각각 1기씩(어시스트 장비의 밸류가 의외로 좀 많이 좋음.)
(게다가 뱃지 확정권이기도 해서 교환 / 확정권 에그로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참고)
CC : 본체 / 어시스트 1기씩 총 2기 확보 필수(밸류가 너무 뛰어난 범용 서브이기에(...))
로제 & 애쉬 : 본체만 쓸거면 1기, 지노 파티의 고점 구성까지 고려중이라면 어시스트까지 포함해서 2기 확보 필수
슈나이젤 : 다모클레스(어시스트 장비)만 확보할 생각이 있다면 1기
(솔직히 본체는 개인적으로는 리더 성능이 약간 구리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본체 사용은 비추천)
VV : CC를 보유하고 있다면 1기 정도는 저격으로 가져와도 문제 X
비스마르크 : 시스템형 리더 겸 폭딜 서브를 원한다면 본체만 2기, 그렇지 않다면 어시스트 장비용으로 1기 정도는 고려 가능한 선택지가 있음.
비렛타 누 : 본체가 건담 칼리번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딜 능력이 빠진 보급형 버전으로 사용 할 수 있을 정도로 의외의 가성비를 자랑하기에 확보 필수
(어시스트 장비까지 고려하면 2기 확보 필요)
나나리 : 본체가 특정 파티 구성에서 체력 회복 루프를 담당하기도 해서 특정 몬스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확보 필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어시스트 장비만 확보할 거라면 여전히 1기 정도는 고려 가능.
로로 & 가웨인 : 본체만 쓸거라면 1기 정도는 확보 필요
토도 & 참 : 최근 일퍼드 쪽에선 본체보다 어시스트 장비의 밸류가 좀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으로서 본체보다는 어시스트 장비인 토도의 검 확보가 필수라고 보여질 정도로 어시스트 장비 1개 정도는 확보 필수.
코넬리아 & 글로스터 : 어시스트 장비가 의외로 귀중한 2턴 지속의 강화 드롭이 100% 떨어짐 효과가 붙은 풍신류 액티브이기에 본체를 쓸 생각이 없더라도 확보 필수.
아냐 & 모드레드 : 본체만 바라볼거라면 1기 정도는 확보 필수(이유는 후술)
제레미아 & 서덜랜드 지크 : 나무속성 파티에 호감이 있는 유저라면 본체 / 어시스트 1기씩 총 2기 확보 필수
(본체 / 어시스트 둘 다 나무 속성 파티에서는 밸류가 꽤 높은 편에 속함)
신쿠 : 지노 파티의 주요 픽업 서브중 하나인지라, 의외로 1기 정도는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을 수준.
오우기 카나메 : 카렌 파티에서 백업 서브로 종종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본체 / 어시스트를 각각 1기 씩 총 2기 확보하는 것을 고려 가능.
3. 주요 7~8성 이상 몬스터에 관한 논평
지노 & 트리스탄(변신 후 : 지노 & 트리스탄 디바이더)
진짜 겅호(정확히는 야마p)가 뭔가 약을 잘못 먹고, 선라이즈와 합의를 할 때 성능 관련으로 폭주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그냥 미쳐버린 1톱.
서브폭도 그렇게 좁은 게 아니거니와, 한퍼드는 아직 태양의 초월신 라(통칭 시련진화 라)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해도
성능이 진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강하고 너무 쓰기 편한 다속성 파티 아니 현 시점 퍼드계의 퍼스트 클래스급 리더라고 감히 불러도 이상하지 않은 개사기 리더.
현 시점에서 쓸 수 있는 다속성 / 범용 서브라는 서브는 전부 고려 가능하기에, 서브 폭의 밸류 자체가 그냥 말도 안되게 돌아버렸고
계승할 수 있는 어시스트 장비의 선택지도 한퍼드 기준에서 봐도 그렇게 결코 적은 건 더더욱 아니기에
이래저래 현 시점에선 그냥 말도 안되는 기반 조건을 이미 다 갖추고 시작한 엄친아급 리더라고 봐도 무방함(...)
화력 / 내구력 / 넓은 서브폭을 통한 다양한 구성 선택 가능이라는 삼위일체를 전부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현재 코드기어스 콜라보에서는 무조건 1기 정도는 확보해놔야 뒷탈이 없음(...)
카렌 & 홍련가상식(변신 후 : 카렌 & 홍련 성천팔극식)
사실상 갓 건담에서 양의 가호가 빠졌지만 부유가 대신 추가되어서, 실질 딜 배율은 거의 엇비슷한 수준으로 대놓고 쎄게 딜을 퍼부어버리는 게 가능한 현 시점 가장 강한 불속성 리더.
거기에 갓 건담 파티 때 쓰던 주요 서브들인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 2式 / ZZ 건담 같은 고밸류의 불속성 서브들을 갓 건담 파티에서 그대로 인계 받아 사용 가능한 JRPG(...)스러운 편성 구축이 가능하기에 이래저래 건담 콜라보 2탄 때 서브들을 확보해두기만 했다면 사용하는 것 자체에는 그닥 큰 문제가 없는 매우 편한 사용 체감을 느낄 수 있는 쪽.
그리고 액티브 자체도 대놓고 갓 건담에서 드롭판 잠금 해제가 붙고, 생성하는 드롭의 갯수는 2개가 줄어든 4개이지만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 2式의 액티브와 연계했을 경우 8개의 불드롭 확보를 할 수 있어서 드롭판에 만약 자연적으로 불드롭이 1개가 더 있다면 그대로 무효 관통을 칠 수 있는 3x3 정방형 맞춤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는 건 너무 강한 장점.
(물론 이건 드롭판의 낙차 드롭의 운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유의해야 함)
다만 후술할 유페미아가 자체 프렌으로 따라간다는 점 때문에, 상태이상 해제 서브의 선택지가 소멸한다는 단점(물론 가끔 특정 던전을 공략할 경우 '일부러' 라크스를 넣어서 체력 증가량을 더 늘린다는 선택이 가능)이 있지만, 그 단점이 무색하게 유페미아가 더럽게 강한 자체 프렌드 겸 제6의 서브로 작용하는 특징이 있어 '이건 아무래도 좋을 정도'라는 이야기도 종종 나올 정도로 이런 단점은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어서 파티 구축의 편의성은 상당히 높은 편.
양의 가호가 없다는 점을 빼고 보더라도 사실상 부유+자체 딜 각성의 구성 때문에 실질 배율은 갓 건담을 뛰어넘는다는 점 때문에 이미 갓 건담을 티어권 외로 보내버린 리더라는 점에서 그야말로 필수 확보는 해야 하는 리더.
유페미아(변신 후 : 꿈꿔왔던 미래 유페미아 & 스자쿠)
부유가 없다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은 수준의 사소한 단점으로 남겨둘 수 있을 정도로 화력 / 서포트 능력을 둘 다 챙긴 카렌 파티 한정으로는 자체 프렌드 겸 '제 6의 서브'로 사용 가능한 준 올마이티 급 서브.
리더 스킬 자체의 반감 발동 조건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변신 후에는 불속성 한정으로 모든 파라미터 2.5배가 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 실제 내구력은 상당히 무시 못할 정도로 단단한 쪽이고 회복력도 회복 드롭 강화+ 2개 때문에 체감 회복력이 말도 안되게 좋아서
올라운더의 성능이라고 봐도 무방한데다가
카렌과 조합되었을 경우 고정 1000만 추가타 대미지도 확보 가능하기에 이래저래 카렌 파티에 고정 픽으로 불려다니는 몬스터.
사실상 제 6의 서브라는 느낌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일본 쪽에서의 평가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닌 몬스터.
흑의 기사단 제로(변신 후 : 신기루 & 를르슈)(통칭 : 제로 를르슈)
시스템형 구축을 고려한다면 4기(* 어시스트 장비까지 고려할거면 5기(...))까지 고려 가능하지만(...), 액티브의 특성상 시스템형 구축이 아니어도 충분히 좋단 의견이 많기에 의외로 단일 편성을 할 경우 다른 몬스터를 구겨넣듯이 편성할 수 있다는 편의성도 있어서 의외로 의견이 갈리는 몬스터.
고우텐에서 추가타 대미지만 빠진 형태의 리더 스킬을 가지고 있고, 단일 리더 구성일 경우 비스마르크와의 조합으로 이런 약점을 보완할 수 있기에 의외로 비스마르크를 2기 확보했다면 단일 리더 구성의 선택지도 결코 구린 건 아니다라는 게 이미 입증된 리더.
물론 초고점을 바라볼거라면 시스템형 구성이 좋다는 건 부정할 수 없기에 이래저래 비용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좀 심하게 가심비스럽다는 이야기도 일본 쪽에서 종종 언급되었을 정도로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단점도 있다는 것이 문제.
그럼에도 강한 건 부정할 수 없어서, 뭔가 안 얻어오기엔 좀 꼬울 수도 있단 이야기도 나오는 몬스터.
CC(변신 후 : CC & 랜슬롯 프론티어)
리더로 사용할 경우엔 목속성 단일 파티의 꽤 강한 범용 목속성 리더로 사용 가능하고
서브로 사용할 경우엔 액티브가 너무 밸류가 뛰어난 2턴 지속의 최대 체력 1.5배 인핸스 효과가 붙은 자신의 대미지 상한 해방 80억 인핸스 & 풍신류라는 조합인 점 때문에 다속성 리더인 지노 파티에선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픽이 될 정도로 꽤 범용성이 뛰어난 개사기급의 초 고밸류 서브로 자주 픽업이 되는 몬스터.
(다만 라크스가 지노 파티의 서브로 같이 있을 경우 라크스의 액티브의 지속 턴 동안 사실상 대미지 흡수 무효 또는 속성 흡수 무효 패턴이 오기 전까지는 액티브를 봉인해둬야 한다는 점에 주의)
어느 쪽으로 써도 솔직히 평타 이상은 그냥 쎄게 치고도 남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를르슈보다도 확보가 필수라는 이야기도 종종 나올 정도로 성능적인 면에선 그냥 입 다물고 가져와야 하는 몬스터.
어시스트 장비도 목속 단일 파티에서는 무효 관통 각성 때문에 종종 채용이 되고 있어서 의외로 어시스트의 밸류도 나쁘지 않은 편.
(물론 다속성 파티에선 속성 부여 각성의 존재감이 의외로 장난 아니기에 무효 관통 각성의 영향을 받지 못해도 강제로 채용해가는 경우가 있음)
리더로서도 제법 강하지만 서브로 사용 할 경우엔 그 포텐셜이 정말 말도 안되게 좋기 때문에
이번 코드기아스 콜라보에선 성능 보정을 지노 다음으로 가장 잘 받은 쪽이라고 봐도 무방한 몬스터 그 자체.
스자쿠 & 랜슬롯(변신 후 : 스자쿠 & 랜슬롯 알비온)
리더로서 사용할 경우엔 화력 / 내구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기에 서브만 잘 갖춰도 웬만한 던전은 폭파시키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며.
서브로 쓰일 경우엔 타입이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메인 딜러형 서브로 여름 파스텔 또는 제르크레아(이 쪽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곧 있으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큼)파티에서 화력 전담 서브로 채용이 되는 의외의 사용법이 발견되어 서브로서의 평가도 상당히 괜찮은 몬스터
특히 여름 파스텔의 경우 회복 드롭 보급이 중요한데, 일부러 스자쿠로 한번 회복 드롭을 잡아먹고 회복 드롭의 생성을 파스텔로 하면서 화력 유지 및 스자쿠의 폭딜 능력을 활용한 돌파를 고려할 수 있어서 의외로 여름 파스텔과의 궁합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이 발견된 이후로는 여름 파스텔 파티에선 무조건 고정픽으로 채용되는 쪽이기도 함.
거기에 어시스트도 최근 빛속성 또는 다속성 파티에서 화력 & 속성 부여를 통한 속성 변환으로 다속성 공격 조건을 만족시키고자 할 때 채용되는 기사증 어시스트 진화의 밸류가 나쁘지 않아서 최소 2기 정도는 확보해놔야 속이 편하단 이야기도 나올 정도.
이래저래 확보를 안 해두면 좀 꼬울 수도 있음(...)
VV & 지크프리트(변신 후 : 기아스 향단 교주 VV & 지크프리트)
뭔가 리더로서는 강한 게 맞는데, 정작 VV를 메인 리더로 쓰기엔 서브폭이 그렇게 넓지 않은 것이 좀 발목을 잡는 쪽.
CC가 있고 고부타 / 제레미아 등의 밸류 서브가 있다면 쓸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어시스트 장비 진화행 티켓을 끊어놔야 할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음.
즉 서브를 충분히 갖춰둬야 포텐셜이 제대로 발휘되는 전형적인 가심비 리더.
솔직히 더 언급하기엔 뭔가 이래저래 실적이 제대로 나온 건 또 아니라는 게 문제(...)
로제 & 애쉬
스킬 부스트+ 3개로 뛰어난 스킬 부스트 지원 및 초각성으로 가드 브레이크를 올렸을 경우 다속성 파티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수준의 범용 공격형 올라운더 서브
액티브가 루프식 스킬 진화형 액티브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밸류 자체가 그렇게 구린 것도 아니라서
다속성 파티에선 의외로 1기 정도 채용되는 경향이 보일 정도로 의외의 조커픽이란 느낌이 강한 몬스터.
본체 / 어시스트 양 쪽 모두 성능이 준수한 편이기에 확보해둘 필요성이 좀 있는 편.
마왕 를르슈 & 마녀 CC
본체는 2기 루프로 떡을 치는 게 가능하지만
의외로 본체보단 어시스트 장비인 기아스의 힘이 스킬 부스트+ 1개 / 4턴 지연 액티브의 실질 6스부 장비로 작용한다는 점이 너무 큰 장점인지라 본체보단 오히려 어시스트 장비 쪽이 좀 더 평가가 높아진 상황.
어시스트 장비인 기아스의 힘을 바라본다면 교환을 해서라도 가져오는 걸 고려해봐야 할 몬스터.
슈나이젤(변신 후 : 슈나이젤 & 알비온)
솔직히 말하면 코드기아스 콜라보에서 나온 몬스터 치곤 리더 스킬이 뭔가.. 좀 구린 느낌이 풀풀 나는 리더 스킬이라는 점에서 약간 아쉬운 몬스터.
하지만 어시스트 장비인 다모클레스의 경우 중요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8턴 지속의 대미지 경감 + 모든 드롭 강화 & 드롭을 잠금하는 액티브를 가지고 있는 밸런스 타입 부여 각성 & 부유 보유 어시스트라는 점이 의외로 주목할 만한 구색을 갖추고 있어서 보유할거라면 어시스트 장비만 바라보고 교환을 하는 것이 좀 중요한 쪽.
본체는 진짜 솔직히 말하면 서브 폭도 좁은데 그 서브들이 전체적으로 몸값이 비싼 애들로 이뤄져있다는 게 좀(...) 많이 뒤가 구린 쪽이라서 사용하는 걸 그렇게 추천하진 않음.
(물론 이건 개인적인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심하게 말은 하지 못하겠음)
제레미아 & 서덜랜드 지크
코드기어스의 몇 안되는 비변신 7성 몬스터 중 하나이자, 학원 뷔오네보다 좀 더 가벼운 느낌으로 사용 가능한 기본 각성에 부유를 보유한 L자 지움 공격 강화+ 2개로 어시스트 무효 상태 해제 요원으로도 기능할 수 있는 의외의 목속성 전용 고밸류 서브.
액티브가 2턴 동안 낙차 콤보 없음 디메리트가 붙어있는 5턴 쿨의 3종 상태이상 전회복 + 드롭 리프레쉬의 복합 액티브인데
이 때문에 의외로 특정 리더 축의 목속성 파티에서는 특정 기믹에 대한 카운터 요소가 준비되어있을 경우 그 카운터에 불을 더 붙여버리는 용도로도 쓰이기에 이래저래 없으면 좀 꼬울 수 있는 몬스터.
상황에 따라선 스킬 부스트+ 또는 모든 파라미터 강화 또는 암흑내성+ 중 1개를 초각성으로 선택해서 써먹을 수 있기에 여러 상황에서의 서포트도 가능한 건 꽤 큰 장점.
(소수이긴 하지만 딜 각을 제대로 볼거면 초 콤보 강화+를 초각성으로 올려서 써먹는 의외의 선택지도 있음)
어시스트 장비인 제레미아의 가면도 목속성 파티 기준에선 의외로 자주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쪽이어서 2기 정도 확보해뒀다면 그대로 1기 정도는 어시스트 장비로 돌려서 진화시켜도 크게 지장이 없는 수준.
토도 & 참월
본체는 21억 고정 대미지를 2번 연속으로 날리는 대 우수라의 마의 문 수호자 2페 확정 킬각용 서브로 사용되고 있고
어시스트 장비인 토도의 칼의 경우
사실상 고우텐의 빗에서 드래곤 타입 부여 / 스킬 부스트 각성이 빠지고 액티브의 효과가 스킬 턴 3턴 단축 & 3턴 지속의 최대 체력 & 자신의 공격력 2배로 바뀐 어나더 바리에이션 장비이기에 최근 일판에선 무시했다가 대놓고 피 본 사람들이 속출했을 정도로 그 밸류가 의외로 무시 못할 수준의 고밸류 어시스트 장비로 몇몇 어둠 속성 파티에서 자주 채용되는 상황.
본체가 너무 특정 상황에서의 대응에만 치중한 쪽이라서 문제이지만, 어시스트 장비는 딱히 그런 것도 아니어서 최근에는 본체보다 어시스트 장비로서의 사용이 더 중요하다는 평가도 나올 정도로 본체와 어시스트 장비의 평가가 완전히 뒤바뀐 몬스터.
로로 & 가웨인
솔직하게 말하면 신천수의 빛속성 파티 템플릿에서 최근 기세를 강하게 가지고 있는 몬스터 중 하나.
그럴 정도로 액티브의 밸류 / 각성의 전체적인 구성이 매우 괜찮은 편이어서 본체만 쓸거라면 1기 정도는 무조건 확보해놔야 속이 편한 몬스터.
특히 액티브인 HP 50% 감소 디메리트가 붙은 적 행동 1턴 지연 + 6턴 지속의 경감 루프 액티브는 특정 상황에선 굉장히 흉악하게 작용하기에 체력50% 감소가 붙어있다곤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단점이 되지 않기에 여러모로 강한 몬스터 중 하나.
초 바인드 내성이 없어서 이를 어시스트 장비로 보완해야 한다곤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워낙 강하기에 신천수의 경우 오히려 이런 점을 강조하는 형태로 어시스트를 다른 걸로 계승하는 선택지도 가능한 편.
게다가 부유를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기에 딜 각성 관련으로 굳이 더 집착하는 쪽도 아니라는 건 너무 편한 부분이기도 함.
비스마르크(변신 후 : 비스마르크 & 갤러헤드)
2기 루프로 웬만한 던전은 다 폭파시키는 게 가능하고
어시스트 장비의 밸류도 썩 나쁜 편은 아니어서 본체 / 어시스트 어느 쪽으로 써도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몬스터.
일퍼드에선 시간이 지난 현 시점에선 어느정도 어시스트 장비의 재평가도 이뤄진 상황이라 어시스트 장비도 1개 정도는 마련해야 뒷탈이 없는 몬스터.
워낙 이전부터 말해왔던 성능적인 면에서의 강함은 진짜 손색이 없을 정도이기에 딱히 언급하지 않겠음.
아냐 & 모드레드
지노 파티에서 풍신류 & 무효 관통 액티브 보유 요원의 선택지가 마땅히 없을 경우 조커픽으로 들어가서 깽판을 치는 게 가능한 몬스터
다만 조커픽이라는 의미에서 보면 강하지만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조금 미묘하단 이야기도 종종 나오는 몬스터인지라
막 '사기' 수준의 강함을 가진 쪽은 아니라는 느낌.
즉 특정 상황에서의 사용이 요구되는 의외의 몬스터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