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장에서 파워업의 화두는 패왕색이 될것같음.
와노쿠니편에서 패휘감과 류오를 보여줬고, 예시로서 보여준게
로저와 흰수염의 패휘감 충돌(닿지않고 주변에 충격파를 발생시킬정도의 충돌)이라면
최종장에서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시는 샹크스와 레일리의 패왕색.
그리고 최종 단계는 조이보이의 패왕색.
이게, 극한의 패왕색 없이는 오로성같은 무슨 소환물스런 특수능력자들한테
타격을 1도 주지못한다는걸 보여줬고 검수 티치는 다들 알다시피
열매능력자로서 끝판왕. 즉, 상대의 열매능력부터 시작해서 특수능력까지 싹다
무력화 시킬 수준의 패왕색 없이는 검수나 오로성, 그리고 신의 기사단 상대로
고전을 면치못할것이란걸 암시하는것 같음.
아마도 루피는 가장먼저 검수랑 싸우게될거고 검수랑 싸우면서
어둠어둠 열매 때문에 기어5 자체를 쓰지못해 크게 고전하다가
일단 샹크스나 레일리 수준으로 패왕색을 각성해 단일상대에게
열매능력이나 견문색을 차단하는 능력을 얻고난 후 거기서 더 파워업을 하면
결국 조이보이 단계까지 갈거라고 봄...
과학방위무신이 뜬금없이 새턴에서 갈링으로 교체된것도
괜히 교체된것 같진 않고, 추후 밀집모자일당이 오로성과 재대결을 펼칠때
나머지 오로성 넷이 패왕색에 불사신 능력이 무력화된 뒤에 쉰내나게
얻어터지는 와중에 한명만큼은 극한의 강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기에
오다가 갈링으로 교체한것같음.
류오(무장색) 열매능력 차단(무장색도 됨) 패왕색 없이는 오로성 상대가 불가능하다고 써져 있는데 고도로 단련된 무장색이면 가능할 가능성이 더 높음 당장 세계관 최강자급인 미호크 거프가 패왕색이 없는걸로 봐서 패왕색이 중요한게 아니라 패기가 중요한걸 알 수 있음 실제로 카이도도 "패기만이 모든걸 넘어선다"라고 했지 "패왕색 패기만이 모든걸 넘어선다"라고 한적 없음
무장색은 상대의 열매능력이 나한테 안통하게 하거나 (자연계의 경우)실체를 타격하는것을 가능하게 하는 경우고. 오로성같이 무한재생이 되는 애들의 경우는 루피가 그렇게 신나게 뚜두려 패도 결국엔 언제 타격받았냐는듯이 원상복구되서 다시 돌아오잖아. 루피도 그거 보고서 얘네는 불사신이라 멀리 떼어내야지 싸우면 안된다 한거고. 근데, 그런 오로성의 변신능력에 더해서 소환까지 캔슬시켜버린게 바로 에메트가 갖고있는 끈에 저장되어 있던 조이보이의 패왕색. 패왕색 없이는 오로성같은 애들은 저지시킬수는 있어도 죽이는건 불가능할듯.
실제로 작중 나온 연출로는 조이보이의 최대급 패왕색으로도 순간이동된 오로성을 되돌려보내는게 한계였고, 실제로 루피는 패왕색이 아닌 기어5 기술 하얀 풍선으로 마커스 마즈를 되돌려보냈음 즉 오로성의 불사성을 완전히 해제시킨건 작중에서 임밖에 없고, 임이 준 능력일 가능성이 매우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