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 루리님 처음 데뷔했을 때 그거 클립따서 베스트나 가볼까? 생각한거 남궁 근근이 하나뿐이었을까?
당장 나만해도 그 생각했었고 나말고도 많았겠지
하지만 난 "아 이건 좀 편집하기 힘들 것 같은데?" "이건 볼때는 재밌었는데 편집하고 보니 별로네? 내가 너무 많이 봐서 재미가 희석된건가? 아니면 진짜로 노잼인건가?" 이런 생각하면서 따지를 않았음
걍 생각만하고 아무것도 안한거지
근데 제대로 따서 베트감이 된게 누구였지? 좀 이상하게 꼬였지만 다른 근튜버들 계속 딴게 누구였어?
그 개↗같은 상황에서 "전 여러분의 친구입니다"라고 해준게 누구였냐고?
또 아렌으로 개조당하기 전에도 자기 군대에서 있었던 썰 푸는거나, 개조 당한 이후에 게임 방송하는것도 다 재밌었다고
애초에 그놈의 "가치 코이"라는거 할라면 개인이 뭔가 매력이 있는 인방인이어야하는거고, 아렌은 방송을 티키타카하면서 잘 끌고 나가는 녀석이었음
애초에 가치코이 원툴인 사람한테는 가치 코이 때문에 달라붙는 사람들이 없단말이다
넌 충분히 재능있고 재밌고 앞날이 창창한 사람이야
"전 여러분의 친구입니다" 난 이 한 마디 보고 된사람이구나 싶더라
쓴김에 추가하면 아코6 나오기전에 철기 구현한다고 스스로 컨트롤러 새로 조합한거, 아코는 아니지만 나도 하는게임에 조작 체계가 맘에 안들어서 새로운 입력기기를 "찾거나 돈주고 산"적만 있었지 만들어내거나 내가 구현하려고 한적은 없었다 이것만봐도 넌 그냥 행동력 있고 심지어 성공해내는 사람이야
근데 가치코이가 뭐야?? 게임이야?
인방인이나 연예인한테 과몰입하는거
내가 아는 아렌은 (다른의미로) 가치코이도 컨텐츠중 하나로 써먹고 있는거지 원툴은 절떄로 아님.
"전 여러분의 친구입니다" 난 이 한 마디 보고 된사람이구나 싶더라
진짜 여러가지 의미로 그렇게까지 말해줄지 몰랐고 뭔가 다 터져서 정신없는데 진짜 멋졌어
근데 가치코이가 뭐야?? 게임이야?
인방인이나 연예인한테 과몰입하는거
아 말그대로 그 뜻이구나 나는 무슨 원툴 그러길래 게임을 그것만 하는건줄 알았어
쓴김에 추가하면 아코6 나오기전에 철기 구현한다고 스스로 컨트롤러 새로 조합한거, 아코는 아니지만 나도 하는게임에 조작 체계가 맘에 안들어서 새로운 입력기기를 "찾거나 돈주고 산"적만 있었지 만들어내거나 내가 구현하려고 한적은 없었다 이것만봐도 넌 그냥 행동력 있고 심지어 성공해내는 사람이야
내가 아는 아렌은 (다른의미로) 가치코이도 컨텐츠중 하나로 써먹고 있는거지 원툴은 절떄로 아님.
ㄹㅇ ㅋㅋ 거기에 막 현타와서 찌그러들거나 메달리는게 아니라 "하... 이래도 가치코이 할거야?"이러면서 ㅎㅎ
따봉
버 안 보는 사람이라서 궁금한데 그 가치코이?는 플러팅 같은 느낌의 단어 맞지? 근데 이 사람 남자인데도 그런 게 강점 중 하나였다는 거야?
그냥 그렇게 놀려먹는게 컨텐츠지 걍 재밌는 유게이하나가 여자 버츄얼 모델링 쓰면서 방송하던거임, 순수하게 재밌는 인방이었던거지
ㅇㅎ 클립 잘 따던 시절에 알고리즘에 뜨면 봤는데 사라진 이유가 직접 버튜버가 된 거였구나 ㄳㄳ
극극심해어
채널명 자체를 아렌 클립 채널로 바꿔서 전후 사정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사라진걸로 보였을 수 도 있음
맞아 재밌는게 짱이지
건전하게 재밌으면 되는거다
점점 노력하면서 성장하는게 보여서 멋지더라
그리고 의외로 진지한 전지단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