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한 사람이고 심사의원 자격 충분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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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세계 돌아다니면서 그나라 음식 먹던 프로그램 찍던게 각본이라고 생각한거가....
먹는거 하나로 회사상장까지 시킨 사람임
백종원을 그냥 사업가라고만 생각하고 좀 무시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긴 했음
그것도 스트리트 푸드 위주였으니 그런 이미지라고 생각할수있지
백종원이 최고의 요리사는 아닐지라도 최고의 미식가라고는 생각함..
애초에 집안부터가 빵빵한 집안이고 거기에 본인 노력까지 있으니 싼음식 비싼음식 다 드셔보셨을듯
"조보아주자"
찌는거에요? "익혀"
이닠ㅋㅋ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거 하나로 회사상장까지 시킨 사람임
정확히는 상장 문턱에 있는... 아직 IPO안 됐을껄?
설마 세계 돌아다니면서 그나라 음식 먹던 프로그램 찍던게 각본이라고 생각한거가....
ZERA2461
그것도 스트리트 푸드 위주였으니 그런 이미지라고 생각할수있지
이거 아는맛인데? 사... 모르는맛이다. 모르는맛이야
음 담백한 허벅지살~
백종원이 최고의 요리사는 아닐지라도 최고의 미식가라고는 생각함..
연출이지 뭐 솔직히 백종원 정도 음식에 열정있고 재력있는 사람이 파인다이닝 모른다는 건 말이 안되지
애초에 집안부터가 빵빵한 집안이고 거기에 본인 노력까지 있으니 싼음식 비싼음식 다 드셔보셨을듯
신혼여행조차도 맛집투어로 일정 짤 정도로 진심인 양반이지. ㅋㅋㅋ
애초에 해외에서 먹으러 돌아다니시다가 자살 취소하신 분이라고. 만드는 건 몰라도 먹는 거의 화신같은 아저씨임
백종원을 그냥 사업가라고만 생각하고 좀 무시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긴 했음
나이와 방송경력, 사업경력 백종원이 움직인 영역과 경험을 생각하면 기술적인 측면은 셰프가 아니니까 부족할지언정 파인다이닝을 맛 본 경험은 비빌 수준조차 안될텐데.
기술도 연마하듯 미각도 훈련해야하는데 백종원의 재력과 풍채를 봐라. 얼마나 많은 음식을 먹고 연구했겠냐? 저기 셰프들은 알지도 못하는 온갖 산해진미와 재료들을 알고 있을듯.
이런 산체스가 뭐!
'무량공처'
'허기, 무량급식'
애초에 대중을 사로잡는 맛을 찾는게 진짜 전문성의 끝 아닌가...
영역전개 하는 양반이 ㅈ으로 보이나
한식대첩때 웬만한 셰프 명함도 못내밀게 요리지식 보여줬는데
아무리 장사랑 추구하는 방향은 저렴한거라도 먹는거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데 돈까지 있는 사람이 저런걸 모를까
원하는 평가 받고 싶으면 파인다이닝 대회 나가야지
바꿔말하면 현업에서 수십년 보여주고 증명해도, 세파란 후배들이 저렇게 건방섞인 눈으로 평가한다는거니까. 대중 노출이란게 쉽지않음 ㅋㅋㅋ
근데 방송 특성상 오히려 저 '새파란 셰프들' 자체가 각본일수도 있음
자수성가하여 성공한 사업가가 본인 사업 파트에 대해서 모를리가 없지
백종원은 근데 스스로 자기는 자수성가 케이스는 아니라고 하긴 했지..
골목식당이나 스트리트푸드같이 저렴하거나 일반인 시선에 맞춰서 음식을 설명해주다보니 생긴 선입견이 생겼었다 봄 근데 이번 방송으로 더 좋은 이미지 쌓을 꺼 같음
아니 대중적 어쩌고라 쳐도 골목식당 같은거나 무슨미식회나 같은거 봐도 이거 어디어디 지방의 무슨 재료다 요리다 비법이다 쏠루션 해줄때 이런식으로 딱딱 해봐라 번뜩이는 맛감별 맛조립 장난 아니라서 이사람은 맛에 대해선 장난아니다 고수다 느낌 딱 오는데 대중픽 한다고 못알아볼거라는건 좀... 대본이겠지?
것보다 경영프로에서 연출인지 뭔지 떠나서 물론 자기들도 일류 유명 음식점 오너셰프고 한건 사실이지만 심사 받는 입장에 선 사람들이 심사위원을 너무 낮게 까는게 맞는 태도인가 싶네
좀 사업가에 체인여러개 운영하니까 좀 낮게잡은듯
내가 이렇게 일류 음식점 요리사인데 기껏해야 프차나 하는 양반한테 평가를 받는 다고?
연출이긴 할거야. 요식업 좁은 시장인데, 굳이 저런 사람이랑 척을 지는걸 원할 사람이 없지. 당장 흑수저들끼리도 서로서로 아는 사람들 많고 대인관계 쌓아놓은게 방송에서도 보이던데.
역시 자극적인 연출과 대본을 쓰는 작가들이 나빠
저만큼 장사하고 판 넓히고 솔루션 제공하려면 기초 데이터가 하늘이어야 한다..
여경래 쉐프가.의심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제 경력 10년 따리가 감히??
미묘한 맛보다 해외음식 가져와 퓨전요리나 달달하게 맛내면 점수 잘 주는 편이잖아.
백종원에 대해 대중에게도 이런 인식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오죽 하겠나 싶음
난 저 발언보고 진짜 불쾌하던데
요리사가 아니라 사업가니까 사실 자기가 요리사라고 자부하는 사람이 "쟤는 요리사도 아니면서" 하는 생각을 하는게 아주 이상하진 않지.
실제로 본 유게이: 백종원은 맛이나 재료를 얼마나 잘 살렸나가 아니라 대중성으로만 평가해서 심사위원 자격이 없다
연출적인 부분도 있을테니 너무 과몰입은 하지 말자
백데이터 ㅋㅋㅋ
백종원이 엄청 미식가고 그 때문에 지구반대편으로도 날라가는거로 아는데 아무리 전문 요리사라고 해도 자기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거지 전체적으로 박학다식하지는 않음. 원래 심사위원이나 이런 사람들중 요리사보다 미식가들이 많은 이유.
이미지가 저렴한 로컬맛집 찾아다니고 길거리 음식 좋아하고 이런걸로 박히긴 했는데 그렇게 돈많고 먹는거 좋아하는 양반이 파인다이닝이라고 안먹어봤을까 싶음 시간있을때 세계 돌면서 미슐랭만 돌면서 다니던 시절도 있을거 같고 나도 먹는거 좋아하고 음식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 공감가는데 새로운 맛에 대한 호기심은 끝이 없음 특히나 별의별 새로운 방법으로 맛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파인다이닝이다? 근데 돈도 걱정없다? 그럼 무조건 다 맛보고 경험하고 할거라고 봄
젊은 파인다이닝 셰프들 보니 전반적으로 우월감이 느껴짐 연말 시상식에 여배우들이 아이돌 깔아보는 느낌으로 백종원을 보고 있다는 기분이 들음. 반박시 당신 말이 맞음
진짜 미각은 타고난 사람 같음...
당연히 연출이겠지만 저 장면에서 백종원이 요식업계 짬밥이 엄청난 사람인데 너무 수준 낮게 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음
업계종사자 톱의 사업감각과 미각을 얕보는건가 ㅋㅋ
EBS에서 찍은 아틀라스하고 한식대첩에서의 백종원만 봐도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방대한 지식이 장난이 아니라는 게 대놓고 나오는데...
저 쉐프들도 결국 본인들 요리로 돈버는게 궁극적인 목표인 사람들 아닌가?? 그래서 저런 예능에도 나오는거고... 그 요리로 돈버는거에 끝판왕이 백종원인데, 무시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대본이고 연출이겠지. 너무 존중하고 겸손하게 가면 프로그램 맛이 안 사니까 양념 좀 팍팍 넣으라고 제작진이 시켰겠지.
일단 출연자들도 선입견을 가지고 얘기하니까 말해보는거지만 저기서 말하는 얘들이 하는 전문 분야 에서도 백종원이 경험이고 뭐고간에 그리 딸려보이진 않는데 말이지 되려 더하면 더했지
비싼 음식을 먹어봐도 몇 배는 더 먹어봤을 사람인데
어맛!!
양갈래 뭔데 ㅅㅂ ㅋㅋㅋㅋ
이거임ㅋㅋㅋㅋ
저분 한식대첩때 서양에서 날라온 일류 요리사들도 놀라는 분인데 우리동네 향토음식 변주한건데 어떻게 알았지 하면서
정지선이 백종원 유포면 모를거라 생각한게 재밌던게 백종원이 중국 진출할려고 진짜 옛날부터 중국 출장가고 요식업자들 만나고 각지 음식들 먹고 심지어 중국어도 능통한 사람인데
저 동네에서 최현석이 왜 무시당했는지 알거 같음. 방송에서 이미 몇 번이나 증명했는데 자기들하고 걸어온 길이 다르다고 이미지갖고 판단하고 있으니.
반대로 요리사의 꿈을 짓밟을수 있는 말은 파인다이닝으로 그 엄청난 노력으로 버는 돈이 그거밖에 안되서 홈쇼핑 뛰고 제품내고 폐업하는 현실아님? 순수예술로 자존감과 뽕채우다가 현실로 다가오면 차갑지 않나 싶음 그럼에도 파인다이닝 하는셰들을 존중하지만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자신도 무시받을 생각해야지 물론 저건 방송 때문에 편집된 방향성이기도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