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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구워서 무바라 즥인다 근데 냄새도 즥임. 아파트살면 옆집앞집윗집아랫집 다 쫓아옴
두리안은 아니고 두리안 들어간 아이스크림 먹어봤는데 ...솔직히 무리
옛날 한국사람들 외국나가서 살때 청국장 끓이니 무수한 악수 받았다는 소리랑 비슷 ㅋㅋㅋㅋㅋㅋ
베트남 갔을 때 두리안 먹어보려다가 토했음ㅋㅋㅋㅋㅋㅋ 다른 과일들은 ㅈㅁㅌ인데 두리안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
쐬주 걸치고 먹으면 맛있대서 한잔 마시고 한입 먹고 해봤는데 한병 반정도 마시면 그때부터 냄시도 안나고 맛있더라
그거 제대로 안먹어봐서 그려
11년 전에 캄보디아 월급 100달러일 때 저거 한 박스가 12달러라는 가격은 충격적이었지만
그거 제대로 안먹어봐서 그려
맞음 제대로 맛난거 못 먹어봐서 저럼. 원래 향긋한 과일향이 압도적이고 식감도 찰기있는 군고구마 같은 식감과 맛임. 그게 숙성이 잘 못 되어서 줄기쪽이 상할때까지 두면 썩은내 나는거..
오븐에 구워서 무바라 즥인다 근데 냄새도 즥임. 아파트살면 옆집앞집윗집아랫집 다 쫓아옴
Minchearster
옛날 한국사람들 외국나가서 살때 청국장 끓이니 무수한 악수 받았다는 소리랑 비슷 ㅋㅋㅋㅋㅋㅋ
현지에서도 두리안은 호텔 같은데 반입 금지인 경우가 많음. 두리안은 보통 두리안 전문점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파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는 아예 사서 그 자리에서 먹고 가라고 따로 자리도 마련돼 있음 ㅋㅋㅋ
와 먹고 안죽으면 죽이러 찾아오는구나
두리안은 아니고 두리안 들어간 아이스크림 먹어봤는데 ...솔직히 무리
난 두리안 카푸치노 먹어봤는데 내가 입에 넣어본 것중에 제일 최악이었음
가공품은 두리안과 무관한 향과 맛이 나더라.. 젤 비슷했던게 콜드 드라잉시킨 건조 두리안이 그나마 향과 맛이 비슷함.
???:맛있는 걸 안먹어봐서 그래 냉동이 구린내가 좀 덜한데 먹고 나면 썩은 양파냄새 올라오는 건 어쩔 수 없음 걍 크리미한 거 먹으려면 티라미수 이런거 먹어
먹고 나서도 올라온다면 ... 별로 먹고싶지않네 ㅠ 나이 먹고 소화하는데 오래 걸려서 그런가 위에 있는 음식물 냄새가 제법 오래 올라오는 편이라
그거 후각이 살아있어서 그래 내가 조져줄게 잠깐만 기다려바
갠적으론 왜 먹는지 정돈 이해하는데 그 향을 감수할 만한 맛인지는 모르깄음
동남아 가서 무바라 진짜 직임
얼린 두리안이나 구운 두리안으로 도전해봐
구운 두리안 뜨끈뜨끈할때 먹으면 정말 맛있더만
아. 식으면 냄새가 나기 시작함
잘하는집을 안가봐서 그래
베트남 갔을 때 두리안 먹어보려다가 토했음ㅋㅋㅋㅋㅋㅋ 다른 과일들은 ㅈㅁㅌ인데 두리안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
두리안 카페 갔었는데 나름 맛있었어요
그거 싸구려먹으면 냄새나고 맛없지 무상킹급 먹으면 냄새하나도 안나고 존맛임;
두리안 그거 음쓰 냄새라고 하는데 그거보다 더 심함;; 나 비염인데도 두리안 냄새는 못 참겠더라
쐬주 걸치고 먹으면 맛있대서 한잔 마시고 한입 먹고 해봤는데 한병 반정도 마시면 그때부터 냄시도 안나고 맛있더라
두리안이랑 특정 술 먹으면 심하게 탈날텐데???
약간 홍어처럼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건가?
망고나 바나나 같은 열대과일 좀 묵혔다가 먹으면 뭔가 기묘한 휘발성이라고 해야하나, 좀 꿉꿉한데 엄청나게 단 그 열대과일 특유의 풍미가 있거든. 두리안은 그 풍미만 추출해다가 크림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맛임. 취향에 맞으면 이게 진짜 열대과일 맛의 정수나 다름없는 맛이라 다른 과일로는 도저히 대체하거나 빗대어 설명할 수가 없음.
그런거 없음. 그냥 상태 안좋은 두리안 먹고 그러는거.. 후숙잘된 맛 좋은건 그냥 향긋한 과일향이 남.
아니 먹을게 없는거도 아니고 맛있는게 적은거도 아닌데 굳이 왜 먹는거야 대체...
질 좋은거 먹으면 이 냄새가 나도 먹을 이유가 있구나 싶게 맛있긴 함 질 나쁜거 먹으면 씨1발 이딴 쓰레기를 쳐먹는다고 싶고
원래 그런 과일이 숙성에 따라서 맛이 천지차이야 본토가서 제철에 먹어야 진찌 맛을 알수있음
제대로 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사먹어봤는데 맛있던데
HMS뱅가드
11년 전에 캄보디아 월급 100달러일 때 저거 한 박스가 12달러라는 가격은 충격적이었지만
두리안은 현지에서도 비싼 과일이지.
그 가격도 악명에 한몫 했다고 생각함. 처음 먹었는데 두리안 하나 살 돈이면 망고나 용안 같이 한국인에게도 무난한 과일 10kg도 넘게 살 돈인데다 사진이 3.5kg짜리 쪼갠 건데 저것밖에 안 됨. 선진국 물가로도 비싼데 지뢰 밟으면 다시는 도전해볼 생각이 안 날 수밖에 없음 현지면 가이드든 호텔 직원이든 괜찮은 거 어디서 살 수 있는지 물어보고 사는 게 가장 좋음. 물론 현지인도 냄새 때문에 안 먹는 사람이 많고 호텔이면 반입할까봐 좋아하질 않으니 그것도 쉽지 않지만
저게 12달러먼 완잔 바가지네..
당시에 kg당 3.5달러였고 3.5kg짜리 고르니까 눈앞에서 까 줬어. 당시에 그 정도 가격 맞다고 하던데
3.5키로면 그가격이 맞는듯한데 3.5키로에 저거 한박스만 나온거면 그것도 이상해사..
3.5키로면 저런 박스 3개정도는 나와야 되는듯 해사..
현지에서 먹어도 냄새는 똑같음 말레이시아 갔을때 도전했다가 포기함
니가 맛있는 두리안을 못 먹어 봐서 그렇다는 짤.
두리안이 부드러워지고 -> 속껍질이 굳고 -> 익음 순인데 속껍질 느낌 없이 겉껍질 까자마자 크림처럼 떠내지는 두리안은 덜익은놈임 최소한 속껍질이 굳어서 가운데 잡고 들면 깔끔하게 떨어지는 순간부터가 달아지기시작함 그리고 다 익어도 생각보다 달지는 않음 맛은 맛있지만
니가 진짜 잘익은 두리안을 안먹어봐서그래
난 태국가서 먹었는데 냄새는 청국장 끓이는 냄새에 비하면 거의 안나는 수준이었는데
신혼여행 가서 먹어봤는데 크리미한게 신세계였음. 한국와서는 그맛이 안남.
난 먹을수도 있고 맛있기도 한데 이게 과일의 여왕인가 싶긴하더라 사람마다 케바케인거 같음
우엑 냄새나 호바밧
너가 맛없는걸 뽑은거야 두리안 제대로 익으면 존맛임 괜히 과일의 왕이라고 하는게 아니더라
두리안 완전 좋아하는데 주기적으로 먹으러 비행기 탈만큼 부드럽고 가득한 풍미가 너무 좋아
뭇하하하 실제 맛있다
실한거 뽑았네. 딱 필요한 만큼만 들어있는.. 저건 얼마주고 삼?
3만원 조금 넘었을거임
극상의 크림맛이였는데 아쉽
이건 좀 덜 익었네.. 깔때도 칼 써서 깠네.. 저럼 맛이 안 들어서 그냥 밍밍할텐데 괜찮음?
먹기 싫음 나 줘. 없어서 못 먹구만.
두리안 맛없다는 애들보면 좀 불쌍한게 두리안은 그냥 막 고르면 돈은 돈대로 쓰고 맛도 없고 심지어 알맹이도 없는걸 고르게 되는거라 그냥 바가지 쓴거임. 나도 첨엔 돈 많이 버렸는데, 이젠 대강 보면 알맹이가 몇개 나올지 정도는 얼주 맞출정도는 됨. 그리고 두리안 향이 똥내 난다는건 과장이 너무 심한거고 실제는 근처만 가도 향긋한 과일향이 압도적으로 남. 맛은 뭐 두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 두리안 향이 구릴때가 있긴한데 그건 냉동보관된거를 잘못 숙성시켰거나 아님 그냥 관리 잘못해서 과일 썩듯 썩어서 그런거.. 두리안은 전형적인 후숙과일인데 후숙 잘못하면 썩거든.. 근데 어떤 생물도 썩음 구린내 나는게 당연한거니 두리안이 어쩌고 하는건 오버에 가깝지.
일하는데 반장아조씨랑 사시는 베트남 아지메가 신선한 철퇴같이 생긴 통짜두리안 주신적 있는데 ㄹㅇ 맛있는 커피 크림맛 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