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fate)프롤로그 린 서번트 소환씬의 비하인드

[빡빡이아저씨]

토끼어미는 길가를 소환할때 촉매로 썻던 뱀허물을 린을 위해 남겨두었고

동시에 린이 성배전쟁에 참여할 자질이 있는지 테스트할 용도로 시계의 시간을 빨리 감게 만드는 마술 장난도 쳐놨지만

린은 뱀허물을 눈치못채고 그냥 클래스가 세이버랑 아처만 남았으니

무작정 세이버를 뽑겠답시고 무촉매 소환을 시전

추가로 저 토끼어미가 장난쳐둔 시계 주작으로 최상의 컨디션에서 한시간 앞선 상태에서 소환

이 모든 환장할 상황이 반영되서

세이버가 아닌 아처가

지하실이 아닌 거실 천장에서 추락

팬던트가 촉매가 되서 , 그 팬던트를 은인의 증표로 가지고있던 미래의 서번트가 소환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사실 길가는 이미 현계해있었기에 뱀허물을 써도 수메르쪽에 다른 서버트가 소환되었겠지만

[간다무간다무]

만약 뱀허물을 썼다면
이슈타르가 나왔다면

[카와시마 미즈키]

린이 어느정도 격을 갖추지 않는 이상 뭔 짓을 하든 무조건 에미야 소환 되지 않나 싶음
아 본인이 아무리 인연이 되는 물건 갖고 있어 봤자 저쪽이 본인 물건 갖고 있는데 당연히 저쪽이 우선되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