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
중반부 까지 분위기 개쩔게
파묘라는 소재로 정말 잘만든 영화구나 싶었음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 이해 안갈정도
그런데 중반부 넘어가니까
갑자기 에미야 키리츠구가 딱 나오는데
혼자 빵터져서 웃음
이때부터 집중이 안됨
그리고 분위기도 너무 변해서
그냥 요괴나오는 애니보는거 같더라
성우 목소리 너무 잘 알아들으면
익숙한 일본 성우 나오면 분위기가 너무 깨진다
씹덕의 최대 단점중 하나인듯
스포있음
중반부 까지 분위기 개쩔게
파묘라는 소재로 정말 잘만든 영화구나 싶었음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 이해 안갈정도
그런데 중반부 넘어가니까
갑자기 에미야 키리츠구가 딱 나오는데
혼자 빵터져서 웃음
이때부터 집중이 안됨
그리고 분위기도 너무 변해서
그냥 요괴나오는 애니보는거 같더라
성우 목소리 너무 잘 알아들으면
익숙한 일본 성우 나오면 분위기가 너무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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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무사귀신 때문에 웃기긴했음 하필 주인공 배우가 이순신라서ㅋㅋㅋ(초반부에 이순신이 백원짜리 장면 때문에 더더욱)
아 ㅋㅋㅋㅋㅋㅋ이것도 있구나 ㅋㅋㅋ
그 파묘된 자리에 그냥 칼만 있고 도께비불 걍 그런거 다없애버리고 봉길이가 저주 걸려서 그거 풀어가는 내용만 했으면 좋았을텐데..아니면 봉길이가 ㅁㅊ가지고 사람 몇죽이는걸로 가던가
실체가 있는 두려움이 나오니가 분위기가 확 깨지긴했음 초반에 분위기 잘 잡아 두고 왜그랬는지
그래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