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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송이당 만 원정도 쓰면 구할 수 있다더라.
바나나가 유전병에 엄청 취약함 요즘 종은 캐번디시
사실 그냥 바나나 자체가 귀한 시절이라 이색적으로 맛있는 과일을 표현한 거에 가깝겠지만
사실 우리가 먹는 캐번디시 종은 간식용중에서는 가장 맛없는 품종이라더라
ㅅㅂ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유전병이래 전염병
이전 종이 맛은 더 좋다던가?
지금도 송이당 만 원정도 쓰면 구할 수 있다더라.
그로 미셸 종이었나...
어디서 구할 수 있나? 인터넷?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품절이네. 미리 사둘 걸...
저 만화에서 표현 하고 싶은 것은 그당시 미군기지에서 흘러마오는 밀수로만 먹을 수 있어서 일반인들은 먹어 볼 수 없을 정도로 비쌌던 바나나를 처음 맛봤을때의 감정을 표현 한것이지요. 품종 문제가 아니고.. 80년대 명동 롯데, 미도파 앞에 바나나 노점상 있었는데 바나나 1개(송이가 아니고 1개)에 1000원이였음. 월급 10만원 안될 시절였고., 명동의 바나나 아저씨들이 경찰이 단속 나오면 도망가는 모습을 자주 봤었음요... 저기서 나오는 천상의 맛은 품종의 차이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었던 바나나를 처음 먹어본 아이들의 감정을 표현 한것이지. 저때 바나나는 오히려 끝에 씨가 있어서 먹기 번거러웠고, , 쉽게 물러져서 (아무래도 미군기지에서 밀수로 들어오다 보니) 바나나 본연의 맛은 기억이 나는데, 요즘 바나나 보다 그렇게 맛있었다? 라는 기억은 별로 없어요.
ㅅㅂ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바나나가 유전병에 엄청 취약함 요즘 종은 캐번디시
팬티2장
유전병이래 전염병
유전적 다양성이 없다시피 해서 전염병에 취약하다는걸 섞어서 말한거구나
응 사실상 팔 잘라서 만드는 느낌이니까...
이전 종이 맛은 더 좋다던가?
더 달다구리하대
루리웹-0358648358
사실 우리가 먹는 캐번디시 종은 간식용중에서는 가장 맛없는 품종이라더라
저 바나나 있었던 시절엔 지금이 바나나는 너무 맛 없어서 가축 사료로나 쓰였데.
지금 우리가 먹는건 제일 튼튼한 종이라 대중화 된거지 맛으로는 한참 아래 등급이라고 하던...
빤냔냐 너무 마이쪙 챱챱 하던 장면 생각나네
사실 그냥 바나나 자체가 귀한 시절이라 이색적으로 맛있는 과일을 표현한 거에 가깝겠지만
근데 과학적으로도 더 맛있다고 해서 궁금하긴함
바나나맛 우유들이 내는 풍미가 우리가 먹는 바나나랑 다른게 바나나맛 우유들의 맛은 그로미셸종의 맛을 따라해서라더라
젠장 빙그레 바나나우유 맛의 바나나라고? 못참아
캐번디시 바나나의 유래는 영국 6대 데번셔 공작 윌리엄 캐번디시의 온실에서 처음 재배된 것이다.
저거 부들부들하고 촉촉하며 퍽퍽함없는 목넘김을 자랑하면서 살짝 신맛이 나며 크게 단단하지 않고 크리미하게 넘어가면서 무른 느낌은 나지않는 바나나인가? 가끔 큰일끝나고 집에 과일 들어올때 말도안되는 바난ㆍ가 저런게 들어오던데
저 바나나도 저항성 있는 품종으로 선발육종 연구를 하면 괜찮아 질려나 싶다가도 재배하는 국가들이 후진국이라 그런가 하고 수긍하게됨
사실 질병 저항성 있는 교배종은 진작 내놨는데 수목 자체가 캐번디시 대비 관리가 어려우니까 생산성 문제로 캐번디시같이 대량 재배를 안할뿐이라던데
현재 시중에 풀리는 품종은 캐번디시,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저놈은 그로미셸 일거임, 공식수입이 되긴 해서 찾아보면 팔긴 할거
찾아보니까 이전에 주로 재배했던 바나나는 그로 미셸 바나나였다고하넴. 아직 멸종은 안되었고 극소수지만 재배되고 있다고 함
옛날엔 결혼선물로 과일바구니를 주고받았다지 거기에 바나나 있으면 최고급품이고
제주도에서 재배하려고 한다는데 언제 될지?
바나나 수입하기 전에 기름 보일러 때면서 재배 많이 했었음..
저시절이면 바나나 한 송이도 아니고 개당 요즘 돈으로 몇만원 하는 물건이었다고 보면 되고, 저런 맛 자체가 없었으니 더 신기하게 느껴졌겠지.
매년 바나나우유 맛이 달라지고 있었던 이유도 그거때문이었냐
보통 종이 개량되면 맛있어지고 그래야하지만, 저건 아님. 저 시대 바나나가 더 맛있음.
어머니께서 70년대 말인가도 바나나가 한송이 3천원 이었는데 요즘도 바나나가 3천원 이라고 바나나 값은 안 올랐다고 하시면서 그 대신 그 당시 월급이 4천원쯤 되었다고 하셨지.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 바나나 꽤 좋아하셔서 자주 사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