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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 그자체가 판결 내렸으면 비빔 맞지
비빔전문가의 말이라 믿을 수 있어
정작 본인은 예선서
시발 비빔침투력 뭐냐ㅋㅋㅋㅋㅋㅋ
어허 쇼미더머니 마미손 포지션이라고 생각해
저 분은 문 닫는 것도 비비는 거라 하시는 분이다.
이어지는 B의 의지
비빔 그자체가 판결 내렸으면 비빔 맞지
비빔밥 맞네
비빔전문가의 말이라 믿을 수 있어
경연장을 비벼놓으셨다
아 그럼 인정이지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정작 본인은 예선서
칸유대위
어허 쇼미더머니 마미손 포지션이라고 생각해
왜냐면 요리는 와이프가 하고 저냥반은 홍보대사니까 ㅋㅋㅋ
오버플로우가 되면 값이 거꾸로 음수로 가자너. 100점 만점 테스트에서 음식 점수 50점에 비빔점수 100점이라 50점이 되버려서 탈락한거임.
저 분은 문 닫는 것도 비비는 거라 하시는 분이다.
시발 비빔침투력 뭐냐ㅋㅋㅋㅋㅋㅋ
전문가가 인정했으면 맞는거지
혼돈 선 비빔밥
???: 저는 맞았고 안성재 셰프님은 틀렸습니다.
쓰읍..비빔대왕깨서 그리 말씀하신다면..
비빔 한정 우리나라 최고권위력 보유자
난 안성재 셰프가 마인드가 나랑 비슷해서 좋더라 기본을 중시하고 나 저거 첨 볼때 비비는게 아닌데 저걸 비빔밥이라고 부를수있나 생각하자마자 안성재가 나랑 똑같은 얘기하는거 보고 소름 돋음
안성재 입장에선 마구로동 기법이 너무 들어간 게 보이니까 당황스러웠을 것
이건 뭐지 일본음식인가
참치회 덮밥인데 일본에선 소스를 편의점에서 팔 정도로 메이저한 음식
이어지는 B의 의지
저사람은 최현석 봉골레 파스타도 바지락 비빔 국수라고 할사람이기 때문에 오히려 신뢰성이 없음.
마늘을 비비지 않았는데 인정할 리가 없잖아!
이게 뭔가 애매하더라 애초에 유비빔은 만든사람이 비빔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범주가 아니지만 새로운 비빔이다란 포용력이 있는건데 프로그램보면 심사를 위한 최소한의 정의를 벗어난거라
뭐 어차피 비빔밥도 처음에 안 비벼 나오잖아. 연어회 비빔밥이라 생각하면 되지
여기서 평 갈리는게 비벼먹나요?를 물어봤는데 쉐프가 아니요라고 해서 그럼 비빔밥이 아니다란 평이 많던게 그게 공감됐음 처음에 안비벼 나오는 비빔밥도 잘 비벼서 드세요를 말함
가장 처음에 물어본게 이거였음 어떻게먹나요? 비벼먹으면 되나요? 에 대한 답은 놉, 컷팅
저렇게 먹는건 (규,부타)동 같은 류가 아닌가 하지만 아무튼 맞음!
근데 이름이 그렇게 중요한가? 맛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야?
그냥 만든 게 아니고 자기 인생을 녹여내어라가 주제였고 비빔인간이라고 했는데 저걸 들고 나와서. 확대해석해서 교포들이 미국에서 일식 만들면서 살아남아야 했던 교포사회의 역사를 풀어낸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고.
맛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서 그러함. 이미 저 경지에 다다르면 단순히 맛있거나 배를 채우는 경지를 넘게 됨. 만화로 대입을 해보자. 만화는 재밌으면 그만 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반적인 생각이지만, 그 중에서 '명작'을 꼽으라고 하면, 똑같이 쓉덕테이스트 만화라 할지라도 강철의 연금술사를 고르겠냐 개그만화보기 좋은날을 고르겠냐, 그런 의미임. 음식이 예술의 경지에 다다르면 그것을 만드는 의도가 매우 중요해짐. 의도를 가지고, 그 의도가 먹는 사람에게 전해지느냐가 저 경션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였거든.
아니 나 흑백요리사 안봤는데 포스터에 오직 '맛'으로 승부한다 적혀있으니까. 그리고 비빔밥이라 이름붙였다고 점수 적게주고 다른 이름 붙여서 점수 잘주면 그것도 이상하지 않나?
보면 알겠지만 저건 걍 포스터만 저런 거. 의도 다 평가함
캐치프라이즈가 그런거고 ㅋㅋㅋㅋㅋ 거의 후반부 내용인데, 진짜 맛에서 승부낼 수 있는 사람들은 죄다 털려나갔고(사실 맛있는데 털려나간 사람도 있음) 저 경기의 심사내용은 맛있는 건 기본이고 음식에 의도를 담고 그것을 먹는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었음. 그래서 지극히 주관적이게 느껴질 수 있고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ㅇㅇ
비빔계 GOAT
비벼야 비빔이지...
어허 그곳에 이미 내 마음이 비벼져 있거늘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