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의사들은 내가 어떤 병 있는지 ㅈ도 관심도 없고 애초에
내가 왜 공익인지, 왜 면제인지 서류 가지고 증명을 해야함...
증명 못하면?? 빼박 현역이지
병무청 의사들은 내가 어떤 병 있는지 ㅈ도 관심도 없고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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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 ㅏ 인력 없는데 나 보고 어쩌라고오오 걍 뺑이치고 오라고오오
원래부터.... 의료증명서 있어야될텐데 ;;;;;
병무청에서 빼줘야 할 사람을 빼줘야 하는데 현실은 병무청은 심사위원일뿐 신검 대상자가 모르면 빼박 현역 가야 됨
서류가지고 증명하는게 말이 쉽지 아주 ↗같음 진짜 아픈애들은 몇개월~몇년동안 병원다니면서 호전이 안되거나 되어도 갈정도가 아니다 라는 서류를 한가득 뽑아와야되는데 뽑는것도 돈이거니와 시간버리면서 검사비도 한두푼이 아닌데다 한끗 빗나가면 그대로 3급 추락이고, 그걸 병무청 지정 병원에서 의사한테 이거 병무용 진단서좀 끊어주세요 해야되는데, 이게 대놓고 말하려니까 좀 거시기 하드라.. 그렇게 1차로 떼가고 몇개월뒤에 다시 추가 검사진단서 제출한다음 특정 병증같은 경우엔 아침 꼭두새벽부터 병무청 방문해서 오후 3시까지 군의관 옆에서 하루죙일 붙어서 뺑끼치는건 아닌지 감시 검사에 약물한건 아닌지 소변검사까지 함 ㅋㅋ 진짜 잘못 걸리면 기분 개 졷 같을것같드라 그렇게 경험하고 나니까 제일 나은건 돼공 멸공인것같드라 그나마 그냥 bmi 재고 몇개월후에 한번 더 재서 비슷하게 유지하면 되니까. 그다음은 운동하는 헬창공익들 ㅅㅂ 훈련소 가서 특급 기준 충족해 체력 우수 포상으로 치킨 뜯는거 보면 진짜 오만감정 다 들더라 내가 얘네랑 같은 4급이 맞나 싶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