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출지점 / 메인목표 지점 고정몹 미리 처리해놓기
판마다 다르지만 탈출 지점에 미리 몹이 대기하고 있는 경우라던가 ICBM발사같은 임무에서 발사 지점에 몹이 있는 경우 별동대 역할의 유저가 미리 해당 지점을 정리해두면 탈출때 매우 편해짐. 미리 정리하는것과 사용할때 정리하는게 뭔차이냐고 할수있는데, 미리 정리의 경우 정리중 증원이 터지면 그냥 바로 손놓고 튄다는 선택지가 있기때문. 고정몹과는 달리 증원 몹은 비전투 상태로 적을 찾을수가 없으면 증발해버리는지라 선정리로 잔몹을 털어버릴수있으면 베스트고 아니라도 그냥 적당히 털다 빠지기만해도 됨
2. 오토마톤은 비전투 상태에서 탐색 능력이 매우 낮다
등뒤의 경우 적당히 걸어가면 모르는 수준이고 시야 방향이라고해도 포복자세로 기어가면 너무 근접만 안하면 안걸림. 이 시야 구림이 적용되는 또다른 포인트가 요새같은 대형 기지 공격시 소음이 크지않은 무기로 공격후 이탈하면 오토마톤은 공격 날아온 방향으로 탐색을 오긴해도 바로 전투추적이 안걸림. 석궁이나 오토캐논 등으로 한방에 공장을 터뜨리거나 기관총 사수를 일격에 죽여버리면 다이버에게 공격을 하는게 아니라 공장 터진곳을 먼저 살펴본후에 탐색에 들어갈정도.
3. 가급적 전투는 피하되, 싸워야할 전투는 구분하는게 좋다.
정찰대등과는 최대한 전투를 안하는게 좋지만 목표 지점에 미리 대기타고있는 고정 병력같은 경우는 무조건 처리를 해야 목표 진행이 가능한 만큼 싸울수밖에 없음. 이 경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직전에 다른 지역에서 증원이 터진 틈을 타서 습격하는 방식으로, 증원과 증원 사이에 쿨동안 적을 빠르게 처리해주면 추가 전투없이 목표 수행이 가능함
4. 애매한곳에서 터진 증원은 그냥 '버려라'
목표 지점도 아니고 그냥 필드에서 증원이 터졌을때 이를 일일히 상대하고 있다간 사방에서 몰려오는 정찰대 물량에 압사당하기 십상임. 일반 필드 증원이 터졌다면 쿨하게 네이팜이나 380등을 증원 지점에 깔고 해당 위치를 이탈해주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렇게 이탈할경우 이속이 빠른 몹 몇마리가 따라 붙는데 얘들만 뒤돌아서 빠르게 처리해주면 깔끔하게 증원 무시가 가능하다.
5. 지형 조사 임무 팁
지형 조사는 터미널 사용시 무조건적으로 증원이 터지는지라 상당히 짜증나는 임무인데, 4의 방식을 이용하면 상당히 쉽게 깰수있다. 방법은 간단한데 좌표까지 빠르게 입력하고 본래 증원과 싸워야할 로딩 시간동안 그냥 궤도 하나 깔고 해당 지점을 이탈후 타지역 목표 몇개 깨고 다시 오면 몹이 없어져있으니 완료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 방식을 이용하면 마지막 목표인 채굴때 3증원 연달아 터지는걸 1증원-(궤도)-2증원까지 본후 이탈했다 다시와서 3번째 증원 작동 시키는 식으로 솔플로 쉽게 깰수있다.
비슷하게 핵구멍 뚫는 미션도 솔플로 진행한다면 첫 웨이브때 기계가 터지던 말던 네이팜깔아버리면 기계가 터지면서 중단되는데, 이후 재작동시 50%에서 시작하는지라 한번더 작동이랑 동시에 네이팜을 깔아도 완료까지 기계가 안터져서 솔플로 진행할수있다
6. 380이나 반톤같은 강력한 화력의 스타라타는 하나정도는 챙기는게 좋다
대형 몹 처리도 처리인데 그보다 반톤이나 380으로 번거로운 임무 수행없이 부술수있는 오브젝트가 상당히 많은편. 탐지탑이나 오도 지휘 벙커같은것들은 힘들게 내부로 들어갈 필요없이 멀리서 스타라타 하나 까놓고 런치는게 훨씬 편하고 안전함
친구랑 듀오로 자살임무 까진 할만하던데 그담단계부터 빡세더라..
소수로 진행한다면 스텔스 플레이 + 증원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진행해야 할만함
엉뚱한 곳에서 일부러 증원을 터뜨리고 그 사이 미션을 진행한다던가 하는식으로 해줘야하는게 목표 지점에서 증원 터졌는데 그거 일일히 상대하고있었다가 정찰대 물량에 전투 늘어지고 추가 증원 터지고 하면 딱 망하기 좋은 시나리오라
딱 설명대로 망할때 그대로 망함ㅋㅋㅋ
별동대로 활동하다 증원 온 ATAT한테 잘못 물려 죽었는데 걔 증발하던 거 보고 어이터지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