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는 사람들이 잔혹하게 죽거나 씁쓸한 현실적인 문제나 그런게 중심이면
Z는 카미유가 망가져가고 되돌릴수 없어지는게 핵심이 되는 느낌
V는 웃소가 그래도 구원받을 길, 샤크티라는게 있는데
Z는 카미유는 포우부터 시작해서 로자미아란 존재가 퇴로 차단하고 저 둘고 같은 길을 간다는 느낌에다
제타는 시작부터 카미유의 죄로 시작해 벌로 끝나는 이야기라 앞뒤로 퇴로가 차단된 느낌
웃소는 어쩔수 없이 전장에 나섰지만 그래도 샤크티를 구한다는 목적으로 버티지만
카미유는 자기가 저지른 과오로 전장에 내보내지고 누군갈 구하나? 아니 아무도 못구하고 그저 자기 목숨까지
내버리겠다며 용서 못할 애들 조지겠다며 퇴로를 박살내버림
Z극장판은 그래도..퇴로정도는 만들어주자 심하니까 하고 고친 수준이니
그만큼 후회했곘지
v건담은 사실 한번씩 ㅈ되게 터지는거지 브금도 웅장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별로 안 암울함 제타는 한번씩 ㅈ되게 터지고 잔잔하게 계속 암을하고
웃소는 그래도 주위에 믿음직한 형이랑 어른들이 많아서 괜찮았는듯
원안대로라면 괜찮지 않았고 결국 웃소가 흑화해서 인간은 선한존재가 아니니 그거 고치겠다며 미친 수단을 쓰는 포지션이 웃소였을 예정이고 그걸 막아서는게 샤크티 원안격 케릭터라는 전개였다 함 큰 흐름서 보면 그래도 웃소는 어른들이 보살펴는 주는거같은데 세세히 따져보면 이게 어린애를 다루는게 맞냐 웃소는 어린애 맞냐? 하는 느낌도 없지 안지
Z 쪽은 전개가 섬찟하고 V는 솔직히 초반에 너무 다짜고짜 죽여서 불쾌감이 심함
쉬라이크 부대 죽이는 건 솔직히 전쟁의 잔혹함! 이라기 보단 히히 사망발싸! 이런 느낌이라고
다간에 대고 민간인 왜 안죽음? 하던 할배니까 그정도 하는게 당연한지도 ㅋㅋㅋㅋㅋ 퍼건도 리얼한 전쟁을 배경으로 전쟁을 다룬 작품이었는데 V건담은 그런 전장의 참혹함을 더 강조한 느낌 저 둘 말고는 전쟁을 제대로 다룬 작품은 별로 없기도 하고 나머진 대체로 전쟁보다는 소규모 분쟁에 가깝고
그게 어쩔수가 없는게 리가밀리티어는 정규군이 아니라 레지스탕스 집단이라.. 그래도 1화에 한명씩 가는건 심하긴 했어
뭐.. 준코 죽을땐 어? 보통 거기서 죽여? 싶기도 하지 ㅋㅋㅋ 보통은 해체 성공하지 않냐고 그런건 ㅋㅋ 그 외에 뜬금없이 적과 동귀어진이라던가 기체는 그대로! 파일럿은 죽어줘야겠다! 사망 발싸!라 해도 전원 뭔가 죽을때 임팩트는 존나 크단말이지 ㅋㅋㅋ
우주선 레일 버티면서 죽은건 아직도 안잊혀짐
그런점에서 V건담의 죽음들은 존나 하찮거나 작품적으로 무의미한 죽음의 낭비보다는 이야 마음에 안드는 컨셉 던졌다고 줄줄이 죽이네 싶지만 하나하나 스토리빌딩과 죽음 임펙트는 잘 챙겼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