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에서 특히 자주 있는 일인데
ㅈ소에서 그냥 찔러보기식 면접이 많음
90% 뽑을 마음 없는데 혹시라도 그 사람이
연봉 개똥값에 지옥같은 자기네 회사 근무조건에도
일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불러봄
당연하겠지만 이 시부럴놈들은 너 같이 오갈데 없는
불쌍한 인생에게 우리가 기회를 주신것이다
이 조건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너를 고용해볼지
검토해보겠다 이 지랄 떠는게 면접의 큰 흐름임
당연히 될리가 없음
ㅈ소 사장은 30분 정도 노가리 털면 되는거니 별 큰일
없지만 (보면 이력서도 내 앞에서 처음 읽고 있음)
면접자는 그거 하나를 위해서 정장도 드라이 하고
여자들 같은 경우는 미용실을 가기도 하고
또 그 회사 관련 정보 있나 인터넷 찾아보기도 하고
(보통은 찾아도 안나옴)
암튼 돈과 시간을 들여서 하루 이틀을 날려먹는 일임
이게 다 면접이 공짜니까 가능한 짓거리들
면접비는 진짜 의무화 해야하고
기업도 꼭 필요하다 싶은 사람만 면접 보는 분위기로
바뀌아야 함
무슨 무과금 가챠 돌리듯 노예 찾기 하는 면접은
좀 사라져야함
그리고 저 장난짓거리 몇번 당하면 취업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음... 사람 인생 조지는거임
심지어 너랑 비슷한 소리 했더니 그럼 기업이 부담되서 면접자를 안부른다 그럼 취업 기회도 줄어든다고 개소리하는 놈 하나 있었는데 아니 면접자 차비 좀 준다고 회사가 부담되면 그게 회사냐 시발 경리 쌈짓돈이지
이거 동의. 여러 모로 이 나라는 노동권이 향상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
애초에 면접비 조차 못주면 시발 그런새끼들은 뭘 하면 안됄 새끼들임 마치 군인들보고 총 아껴서 쏘라는거랑 똑같은 소리여 시발
동감함
아무리 못해도 교통비는 줘야함
면접비가 아까워서 면접을 안 하는 방법을 찾을거 같아
좋은자리는 지인통해가고 남는파이 나눠먹는다는 소리가 참 슬프지
동감함
심지어 너랑 비슷한 소리 했더니 그럼 기업이 부담되서 면접자를 안부른다 그럼 취업 기회도 줄어든다고 개소리하는 놈 하나 있었는데 아니 면접자 차비 좀 준다고 회사가 부담되면 그게 회사냐 시발 경리 쌈짓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 집에 쌓아둘 술한병줄이면 가능한데!!
마음에안들어
애초에 면접비 조차 못주면 시발 그런새끼들은 뭘 하면 안됄 새끼들임 마치 군인들보고 총 아껴서 쏘라는거랑 똑같은 소리여 시발
ㅋㅋㅋㅋ 회식 한 번 안 하면 면접 몇십번 볼텐데 회식은 무서워서 어찌하려나
...그러고 보니 그렇네?
ㅋㅋㅋㅋㅋ 쌈짓돈 ㅋㅋㅋㅋ
겨우 면접비 때문에 망햘 정도로 돈이 딸리는 기업은 그냥 죽어버리는게 더 사회에 이득임
일본 버블시절이라면 몰라.. 지금의 차비는 진짜 ㅋㅋㅋㅋㅋ 일본 버블 시절에 면접비를 모아서 중고차 뽑았다는 썰도 있더라
이러면 이제 면접비 받아서 놀고먹는 가상의 청년이 경제신문에 등장함. ㅋㅋㅋㅋㅋㅋ
그 좃소사장빌런인가ㅋ
이거 동의. 여러 모로 이 나라는 노동권이 향상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하자고 말하면 세뇌받고 살아온 노인들이랑 방구석 댓글알바 찐따들이 너 빨갱이 빼애액!거려서 쉽지 않지
아무리 못해도 교통비는 줘야함
ㅈ소: 면접 고생하셨습니다. 약소하지만 교통비라도 드리겠습니다. [버스비 2000원을 주며]
버스비 2000원이면 편도값...
좋은자리는 지인통해가고 남는파이 나눠먹는다는 소리가 참 슬프지
까놓고 말해서 면접비도 무조건 10만 이상은 주도록 바꿔야함 시발럼들
그러게 동의함
면접비가 아까워서 면접을 안 하는 방법을 찾을거 같아
근데 그러면 채용공고만 올려놓고 면접은 안보는 경우가 느는거 같더라.
어차피 뽑을 생각 없으면 그게 구직자 입장에선 차라리 낫지
인터넷에 정보가 없는 회사 면접을 왜 봄?? 솔직히 사람인하고 잡코리아에 기업 정보 안뜨는 회사는 무조건 걸러야 한다..
나도 그래서 면접볼때 힘 안주고 어지간하면 걍 슬랙스입고 세미정장처럼 해서가는데 왜 정장안입고오냐고 꼽주는 ㅂㅅ도 있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저런데가면 보통 학력이 고졸이건 대졸이건 경력 몇년 있건말건 최저임금이 올라서 힘들다하면서 최저임금 얘기부터 꺼냄ㅋㅋㅋ
넥타이 검은색 메고 갔더니 상갓집 왔냐고 꼽주던 새끼 있었는데, (결국 면접은 합격 되서 그 회사 다님) 정작 그새끼는 회사 돈 해먹다 걸려서 생산직으로 좌천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업 경영자라면서 마인드는 땅끄지랑 다를게 없는 사장들이 많음 그러니 기업의 성장은 없음
나도 게이회사들 면접 다니면서 면접비 받은 곳이 진짜 손에 꼽는 것 같음 만원 이만원 정도 안주는 건 도대체...
게이회사? 어디에 취직하시는거죠
직장에 취직
면접보러 판교까지 갔는데 대기 1시간 하다가 사장이 면접이랍시고 인생설교 2시간 한게 아직도 기억이 남네
면접이랍시고 설교를 2시간이나... 상상을 초월하는 꼰대를 만나고 왔군 ㄷㄷ
그 면접 떨어졌으면 존나 개빡쳤겠다
면접비는 고사하고 차비라도 줄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음 ㅋㅋ 설교를 하고싶으면 돈을 주란말이다
당시에는 아쉬웠는데 다른데 취직했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렇게 매력있지는 않았는데 초년생이라 잘 모를때니까
저런 면접 당하면 제발 떨어트려주길 바라게 됨
혹시 블루로 시작하는 회사였니
그런데 이제 회사가 직원을 선택하는 시대는 끝나가는거 같음 어떤 개입 없이도 직원을 바퀴로 보는 회사는 금방 도태될 것
일본은 버블 시대 때 면접오면 면접비 빵빵하게 줘서 면접만 도는 사람도 있었다던데... 그 수준은 아니어도 최소한 교통비에 식사비 정도는 면접비로 줘야한다고 봄. 그러면 자기들도 돈이 나가니까 진지하게 일할 사람 뽑으려고 하겠징.
돈 먹고 나가는거 막는다고 뽑으면 해외여행부터 보내버렸다는 전설의 시대...
진짜 자존감이라는게 살아가면서 꽤 중요한 건데 저렇게 자존감 깎아먹는 일장훈시식 면접이 만들어낸 취포자도 적지 않을거임
면접비랑 별개로 기업도 찔러볼라고 부르는게 아닌 경우도 많은데 여기저기 붙어놓고 곧 출근할듯 굴다가 다른데 붙었다고 취소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음
나도 면접 노쇼 당해보고 그랬는데 오만 기업 다 있을 오만 면접다 다 있더라고
나는 진짜 면접비 의무화까진 안바랄게. 근데 시발 채용공고 구라치는새끼들 사기죄로 좀 쳐넣게해줬으면좋겠다. 겸사겸사 현상금도 좀 주면 더 좋고
시발 사기꾼새끼들 존나 다양하게 사기를쳐. 연봉을가지고 사기를 치질않나 출근 일수와 복지혜택가지고 구라를 치질않나 시발 진짜
진짜 ↗같지. 공고하고 계약하고 다른경우 너무 많음.
직원 50명짜리 ↗소에서 1주일 일할 단기 알바 뽑는건데도, 저 지랄을 하더라 ㅋㅋㅋ 18년쯤 전 일이내 궁금해서 지금 찾아보니까 아직도 안 망하고 있긴있내
지방살면 수도권 면접 보기위해서 하루를 소비해야함. 교통비만해도 꽤 깨지고...
면접비 주는곳도 대부분 5만원이던데 요즘은 그거 교통비도 빠듯해서 슬픔
왕복하면 5만원 금방임. 거기다 이동만 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밥도 먹어야지
나도 그렇게 생각함 위치에 따라 2일까지 시간을 날리게 되는데 면접 와줘서 고맙다고 차비에 쓰세요 라고 쥐어주니까 화는 안났음 이걸 의무적으로 해야됨
무슨 월급을 달라는것도 아니고 저정도 비용을 기업이 부담 못하면 애당초 갈만한데가 아니지 ㅋㅋ
난 그래서 중소면접갈땐 정장 안입음 아까워
나도 중소기업 면접갈땐 정장 안입는데 어떤회사는 나보고 면접볼때 복장 그렇게 입고다니냐고 꼽주더라. 기숙사 지원해준다면서 기숙사 애초에 있지도않던 죶같은회사였는데
난 꼽당한적은 없는데 꼽주면 뭐 공채하시냐고 물어볼거임 ㅋㅋ
지방사람은 서울 올라가는데만 왕복 몇만원. Ktx타면 십만원 넘게 들때도 많음.. 그래서 난 회사 볼때 면접비 주냐 물어보고 안주면 안감
내가 이번 회사 입사 결심한 이유가 면접볼때 면접비+회사 제품 선물로 챙겨줘서였음 직원 수도 적고 회사도 작은데 그거보고 걍 다녀도 되겠다싶더라
기차타고 가야 하거나 개깡촌이라 택시타고 방문해야 하면 면접비 줘도 그거 보다 더 쓰는 경우도 허다하더라. 시발 급여 좀 쳐 적어주면 좋은데 협의이라 택시타고 방문해야 하면 면접비 줘도 그거 보다 더 쓰는 경우도 허다하더라. 시발 급여 좀 쳐 적어주면 좋은데 협의 후 결정 적어두고 후려치기 쳐하는데 걍 구직하기가 싫어짐.
머야 왜 글 복사된겨
의무화 하면 그거 악용하고 여기저기 걍 이력서 다 넣고 면접비로 용돈벌이 하는 애들도 있을거임 현실적으로는 면접비 지급하는 곳은 지급한다고 명시하고(요즘도 명시하는곳 있음) 구직자는 어지간해선 그런곳 골라가는게 맞을듯
그래도 면접비 쓰게 되면 대충 넣은 이력서는 걸러내겠지. 어학이나 학력만 보고 연락한 건지 이력서도 안 보고 면접하더라.
뭐 면접관광인가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 푼돈받겠다고 굳이 그렇게 하는인간들 없을거임. 면접비가 진짜 존나 잘줘야 5만원 10만원 주고 웬만하면 걍 2만원 3만원 주는데 굳이 왕복 4시간 5시간을 저돈벌려고 면접보러간다? 차라리 알바를하지
그래서 내가 본문이도 썼잖어 꼭 필요한 사람만 면접 보면 됨 공짜니까 일단 불러서 이야기나 해보자 하는 일이 생기는거지
나도 면접갔던 회사 면접보기전에 면접비 뽑아보겠다고 그회사 주식 사고 익절해서 망정이지 임원면접 떨어지니 연차랑 유류비 아깝긴 하더라.
난 그래서 면접할때 사장님이 집근처로 오셨어! 근처 카페가 없어서 자전거 타고 10분인가 나가긴했지만
ㄹㅇ 말이 30분 1시간 면접이지 그날 하루 다 날리고 그날 준비하기 위해 막 찾아보고 옷 준비하고 멘트 준비하고 등등 생각해보면 더 늘어나지. 노동권 한참 더 좋아져야함. 아직 한참 부족해
나도 중소기업 대기업 다 일해봤고 면접도 많이 봤지만 대기업은 교통비라도 주는게 진짜 얘들은 날 허투루 부른게 아니구나 란걸 확인할 수 있어서 면접 떨어져도 자존감 덜박살남. 중소는...생략함
미국에서도 채용관련해서 세금감면관련된게 있어서 저런 사례가 생긴다고 하던데..
근데 의무화 하는 순간 면접비만 타먹으려고 얼굴비추고 면접비받고 런하는 악용 케이스가 생기는게 문제지...
이미 일본에서 면접비 순회하며 살았던 노답 애들이 있었지. ㅋㅋㅋ
그때랑 시대가 다르지 요즘은 앵간히 괜찮은 회사들 아니면 안줌 나도 일본에서 면접 수십번 봤지만 교통비 챙겨주는 곳은 손에 꼽힘
내가 면접본곳중에 원래 면접 안볼려고 거기 인사담당자한테 연락했더니 집 근처 카페에서 면접진행해도 상관없고 면접비도 지급해준다해서 걍 심심풀이삼아 면접보러갔는데 결국 면접비 안줌 시발. 자기는 나 합격시켰는데 내가 거절했다는 이유로. 근데 존나웃긴게 시발 애초에 존나 말도 안되는자리에 날 합격시킨거임. 연봉 2500인데 내가 지부장임. 근데 지부 인원이 나 혼자뿐이고 사무실도 어디 원룸 임대한게 다고 사무실도 아직 정리중이라 가구 배치부터 입주청소까지 내가 다 해야하는상황이였고 내가 직접 영업도 뛰고 내가 직접 제품유지보수까지 다 해야하는 자리인데 시발 누가하겠냐고
병무창 조차도 신검때 교통비는 주는데
경력 뽑는데 들어가기 전까진 이력서도 안 훑어봤는지 계속 인성만 물어보더라..
면접비랍시고 돈 말고 계열사 빵집에서 쓸 수 있는 쿠폰 줄 때 감지덕지라는 마음이랑 짜친다는 마음이 공존함 ㅋㅋ
어차피 구직도 기업과 개인의 딜이지. 일본 면접비 주던 시절 생각하면 결국 아쉬운 쪽이 굽히는 거임. ㅎㅎ
난 면접비 안 받고 붙어서 열심히 다니는 중이긴 한데..
왕복 차비 식대 시간당 소요비용 해서 최소 5만원은 지급하게 해야 타도시에서 오면 10만
게임업계 사람으로써 학원 포트폴리오나 AI로 사기치는 사람이 워낙많아져서 이럴경우 꽤 문제가 되긴할듯
애초에 거마비라는 말까지 있음....
ㅆㅂ 면접본다고 한겨울에 쌩돈 8만원 깨지면서 서울 갔다온 기억나네
다른거보다 채용공고와 내용이 1%라도 다를시 해당회사 워크넷포함 모든 구인구직회사 등록불가 패널티 이런거만 줘도 됨
제발 교통비만 줬으면 좋겠음
조금 규모 있는 중소기업 면접 한번 봤는데 사흘 후에 또 오라더라 그날 이사 한명이 일 때문에 자리 비웠다가 지 눈으로 직접 보겠다고 또 부른 거였음 대답할거 다 하고 분위기도 괜찮았고 두번이나 불렀길래 기대 잔뜩 하고 있었는데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안뽑아주더라 기껏 면접 준비 한다고 날린 시간과 돈, 교통비x2 공중에 뿌려짐 ㅋㅋㅋ 그때 진짜 인생 꼬접 마려웠는데 그래도 잘 참았다
일본기업으로 이직할때 본사로 2차면접 가야했거든? 난 당연히 안주는거라고 생각해서 동생이랑 도쿄여행 가는 김에 면접보고왔는데 나중에 비행기값 입금은 해주더라. 기준치는 있어서 쓴 비행기값보다는 싸게 내줬지만....
거마비 아껴야 될 레벨의 회사면 회사 운영을 직원 호주머니로 하고있단 반증뿐이 안되긴 함
대리-과장급 경력자인데 본문처럼 요즘 경력면접 진짜 x같습니다. 앉은자리에서 연봉을 깎으려들지않나 실무 기술면접까진 안바래도 4시간걸려서 춘천까지 올라갔는데 압박면접이랍시고 개인민감사항으로 20분 쪼아대고 끝내지않나ㅋㅋ... 짜증나서 이제 중견이하는 지원안하려고요 아직도 내돈이랑 시간은 화수분인줄 아는 윗대가리들이 한가득임 요즘 취업한파라 역으로 회사가 다시 갑질하려는 분위기도 한몫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에혀
맞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