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짱은 거의 베트남,캄보디아, 필리핀 중심으로 서식하다가,
현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라는 이상한 도시에서 서식중인 외노자임.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한국인들끼리 중앙아시아 타타르 야만족들에게 삥뜯기는거를 욕하다가.
한명이 선을 넘어서 인종이 열등하다.....
몇번이나 얘기했지만, 이들이 야만족은 맞음.
계약을 안지키고, 물건 훔치면 야만족 맞지.
그.런.데.
항시 동남아, 중앙아시아 초심자에게 말하는게,
한중일 하고 이 지역은 문화, 문명, 교육에서 변방이어서 어쩔수가 없다는거임.
베트남 인구가 1억인데 9학년 졸업이 한해 100만명임.(17살)
총 12학년 제도에서 12학년을 졸업해야 우리의 고졸인데,
중졸이 100만명 이라는 말이지...
우리는 1970년대 인구 3천만 일때도 100만이 넘었음.
게다가 우즈베키스탄등 ~스탄 국가들은 베트남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땅은 넓은데
인프라가 열악하기 그지없음.
학교 교사 급여가 300달러인데, 그나마도 대부분 언어교육에 집중되 있고
기본적인 도덕,인성, 수학등 인문학의 기초가 안되있음.
구소련 시기에는 공산주의 사상교육으로 기초윤리에 엄청난 공을 들였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고, 교사들 죄다 외국으로 런하기 바쁨.
애들에게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계약, 근무시간을 지키고, 회사 물건에 손대면 안된다!
이런 기초를 가르치지 않고, 그냥 시간때우기 교사가 90%임.
월급이 300달러인데 뭘 더 바랄수가 없어!
인종, 민족은 아무 상관없음.
정부, 고위층들이 국민의 교육에 등한시 하고, 가정에서 남을 속이고, 훔치더라도 부자가 되어야 한다!
가르치는 판국에 무슨 사회도덕, 인성을 기대하겠나?
미국흑인들이 못배워서 범죄자가 많은거지, 인종이 저열해서 범죄자가 된게 아닌데...
300달러에 영어 가이드 알바 하고 있음. 한국어 가이드는 좀더 받고.... 머리좋은 교사들은 출근 안하지...
교육에서 인성함양이 빠질 수 록 사회가 망가지는것 같아
교육에서 인성함양이 빠질 수 록 사회가 망가지는것 같아
학교선생들이 개판인데, 그나마도 9학년 졸업도 어려움.
옛날에 출장 경험 많았던 지인이 캄보디아 선생들은 뒷돈 주면 시험 때 오픈북하게 해준다는 말 듣고 기겁했었는데 요즘도 그러려나
300달러에 영어 가이드 알바 하고 있음. 한국어 가이드는 좀더 받고.... 머리좋은 교사들은 출근 안하지...
혐오가 제일 쉽기 때문임 비슷한걸로 지역 혐오가 있음 그 지역은 안된다 이런거
아주 간다함. 한국에서 일하다 온 우즈벡인들조차 회사 건설,작업하는거 보면 우즈벡 말로 욕함. 한국이었으면 니들 다 산재로 죽는다고.... 그래도 말 절대 안들어..우즈벡도 나이 되게 따지는데, 50넘은 현대중공업 출신 우즈벡 반장 무시함.... 지들 편한데 자꾸 잔소리한다고 한국파 우즈벡인 조낸 따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