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 요리 무림의 정점에 올라 현경의 경지에 오른 에드워드리
그는 정파의 수장으로 수십년간 혼란한 이 요리 무림의
최고 정점에 등극해있었다.
그는 아이언쉐프 대전에서 모든 고수들을 쓰러뜨리고
그 자신이 이 무림의 정점임을 만 천하에 알렸던 전적이 있었다.
그런 그에게 사파의 나폴리파에서 권성준이라는 한 젊은
고수의 이야기가 들려왔다.
이미 사파에서 널리 알려진 젊은 고수.
하지만 이 넓은 요리 중원에서 둘은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런 그들에게 넷플릭스라는 거대 상단에서
한반도라는 반도에 주최한
비무대회가 열리게 되고
둘은 세상의 정점들과 겨뤄보기 위해 참가를 결정하게 된다.
에드워드리는 이번 비무대회에 참가하며
젊은 고수들과 겨루고 합을 맞춰도 가며
지금까지 정점에 있어 잊고 있던 요리의 극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또한 자신의 부모가 이 작은 반도 출신이며
그 뿌리를 항상 생각해오던 그였기에
이곳의 독특한 요리무공과 자신의 무공을 합하는
생각을 해보게된다.
그렇게 자신이 정점에 있던 무공도 스스로 봉인하고
자신의 뿌리와 젊은 고수들의 혈기를 보며
새로운 경지의 무공을 계속 창안하여 나아간다.
한편 나폴리파의 좁은 울타리에서 나와 이번 비무대회로 자신의
이름과 문파의 천하통일을 위해 싸우는 젊은 고수.
자신의 이름도 봉인당하고
사파라는 이유로 오는 수많은 견제와 갈등을 돌파해 나가는 젊은 고수.
그 또한 이미 화경에 이르른 고수였으나
이러한 비무대회는 처음이었으니
자신이 체득한 모든 무공을 걸고
참가자들을 깨뜨리며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렇게 도달한 결승
자신의 모든 무공을 걸고 나폴리파의 천하통일을 꿈꾸는 권성준
새로운 무공의 경지를 선보이며 모든 참가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무림의 정점 에드워드리.
그 둘은 이미
습격해오는 자객들의 공습에 합도 맞춰보며
서로의 경지를 인정하는 단계.
결승 비무장에서 에드워드 리는 결심한다.
이 반도에서 내가 만들어 낸 이 무공은
무림에서의 자신의 이름이 아닌
어렸을적 이 반도식으로 불렸던 이름을 걸겠다고.
이균.
그는 화경의 경지에 다다르고 있는 권성준에 맞서
자신의 아명과 그의 핏줄을 걸고
익숙한 무공은 봉인한 채
새롭게 창안한 이 무공으로 젊은 고수와 겨뤄보리.
그렇게 그는 마지막 비무장으로 나아가게 된다.
가혹한 이 비무대회의 끝은 어디인가
과연 우승은 누구인가
모든 것을 걸고 세계의 정점에 서려는 젊은 고수인가
자신의 익숙한 무공을 봉하고 생사경에 다다르려는 고수인가
흑백요리사
그 결말은!
아따 맛깔나네
소년만화에 더 가깝지않나
백종원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