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한번 맞아봐라. 생각이 바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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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맞추기가 힘든건 사실인데 위력은 발차기중에서 제일 절륜함
프로는 다르구나 라는 느낌 확 드네오
종합격투기에서 태권도는 조커같은 느낌. 단독으론 아무것도 못하지만 조건만 맞으면 초강력해짐
??무술이 약한게 아니라 당신이 약한겁니다
어우 제대로 박혔네
맞으면야 어디 나가는건 일도 아니긴 하지
맞은 사람 살아있나 ? ㄷㄷ
어우 제대로 박혔네
프로는 다르구나 라는 느낌 확 드네오
ㄹㅇ....
진짜 아프겠다
정타 맞추기가 힘든건 사실인데 위력은 발차기중에서 제일 절륜함
티비에서 태권도 다큐본거중에 말굽차기인가? 무슨 반격으로 발차기 하는게 있는거 그거 맞으니깐 맞은사람 그냥 골로보내더라 ㄷㄷ
그리고 길거리싸움이야 말로 대충 휘두르다가 정타 맞기 딱 좋은 환경이니,,,
맞으면야 어디 나가는건 일도 아니긴 하지
정신 : 어우 제가 나가보겠습니다
맞은 사람 살아있나 ? ㄷㄷ
클린히트 들어가면 한 방에 가는 필살기같은 느낌으로 쓰나
올거라 예상하지 못한 한방이라 쉽게 정신이 나가는거지. 내려차기 처음 맞고 쓰러졌땐 내가 뭐에 맞았는지 정신이 없더라고
맞으면 파괴력이 제일쎈 무술이지
??무술이 약한게 아니라 당신이 약한겁니다
와 저건 죽겠는데....; ㄷㄷ
종합격투기에서 태권도는 조커같은 느낌. 단독으론 아무것도 못하지만 조건만 맞으면 초강력해짐
회전
태권도는 저 페이크 동작 섞는게 진짜 멋있는거 같음
의외로 지금보다 2000년대 초에 가장 위기론이 강했지 태권도 그거 춤이잖아 란얘기 많았음
00년대 초는 솔직히 지금보다 국까성향이 강했고 그 자격지심으로 환빠도 심했음 문화사대주의 엄청나서 개나소나 영어 붙이고 그래서 반대급부로 12년에 고래야라는 밴드가 우리말로 노래하고 후렴구에ㅜ영어 쫌 붙였을 때 우리말로 좋게 잘 노래하다 왜 영어붙임? 하고 악플도 우루루 달렸었음 태권도도 그 일환으로 같이 더 욕했던듯
그 밴드는 프랑스에서도 공연하던 국악 밴드란 걸 몰랐겠지만 사람들은..
태권도 시합장면보면 추해보이긴 해 파닥 파닥
그시절 한국은 종합보다 이종 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종 링에는 올라갔다하면 박살나서 내려오는게 일이었거든 그때 나온 논리가 너무 올림픽 규정에만 맞추고 유치원화되서 실전하고 멀어진거 아니냐 는 거였고
태권도 대회 때문에 더 불탄것도 있었던 더 같음. 딱 달라붙어서 제기차기 반복
역시 프로들은 팔다리 뻗으면서도 다 계산하고 있구나
다리 근육이랑 팔근육 두께만 생각해도 유효타만 들어가면 버틸수가 없지
저 사람 태권도장 운영도 하지
뭣
그냥 조커카드로 태권도 기술 몇가지가 쓰이고 그게 성공했을 때 임팩트가 어마어마해서 엔터테이먼트적인 면에서 유리한거지 태권도 베이스는 약함.
결국 장단점 있다는 말 아님? 단점이 있어서 걍 약함하고 땡 칠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
쓸만한 기술이 제한적이고 그마저도 조커카드로 기용할만 하다는건 사실 무술자체는 약하다는 말이야
운동은 숨쉬기 밖에 안하는 사람이 일침 놓는다고 정신없더라
이런 무의미한 논쟁을 언제까지 하냐. 모든 무술은 자기 경기 룰 내에서 가장 강함. 룰의 제한을 없애버리면 어떤 무술을 해도 총 한방 쏘면 다 끝나는데 쌘 무술 자체가 존재하질 않지
태권도도 그렇지만 모든 무술은 줘패기 위해 나온 겁니다. 약한 무술같은건 없어요.... 약해보인다면 그건 숙련이 덜된 사람이거나 허세에 찌든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UFC에서 태권도 활용된거 몇컷이나 찾을 수 있을거 같냐? 그 수많은 경기중 10경기 남짓일껄? 본문 크리스바넷 경기도 21년 경긴데 몇년째 울궈 먹는거야 근 1년 사이에 태권도로 두각을 드러낸 경기 있어?
그러니까 주먹질이 제일 세다는거지? 그래 니가 맞어.
본문에서 실전성을 논했는데 또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 하네 그나마 실전에 가까운 격투기 빅리그가 UFC고 거기서 서브미션 복싱기술 주구장창 나오는 중에 태권도 얼마나 활약했냐고
롤에서 챔피언들도 잘 크면 다 세지 근데 그 중에서도 대회픽이라 불리는 주류챔피언이 엄연히 존재하고 태권도는 조커픽으로 쓰면 모를까 주류픽으로 쓰기엔 애매한 성능이라는건데 뭘 자꾸 억지부리는건데
ufc 페더급 4위 정찬성아버지 야이르도 태권도 베이스고 전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도 태권도섞어쓰는 선수 였는데...그 밖에도 꽤 되고 어떻게 연마하냐에 따라 다르지않을까?
억지는 니가 부린거 같네 ㅋㅋ
히스토리 채널에서 실험해본거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 발차기 충격량은 태권도가 1위였는데 그 발차기 한 사람이 그냥 기술 쓰는 사람 따라 다르다고 ㅋㅋㅋ
무에타이 무릎찍기가 1위고 태권도 발차기가 2위였나했는데, 더 무서웠던건 태권도 발차기 속도가 뱀보다 빨랐다는거 ㄷㄷㄷ
실전성 ㅇㅈㄹ할거면 건카타 미만 잡 아닌가?ㅋㅋㅋㅋㅋㅋ 처맞으면 다 골로가지
근데 실전따질거면 바닥에 떨어진 돌들고 얼굴에 찍는게 제일 아님?
태원도의 회축은.그야말로 필살기임. 돌면서 체중이 실린 발차기가 얼굴(턱)을 가격하는거라 맞으면 거의 끝남. 실제로 대회에서 회축에 맞으면 열에 아홉은 끝나버림. 문제는 동작이 커서 기회가 잘 안나오는다는건데 정말로 필살기 그 자체지
태권도의 돌려차기와 전투화 조합이면 사람 최소 뇌진탕 최대 사망 나옴
태권도 발차기가 위력도 상당히 준수한데 발동도 빠름 뒤후리기는 조커 느낌으로도 할 수 있고
운동을 하느냐 마느냐 차이가 훨씬 크지. 종목이 일반인에게 의미가 있나.
내셔널지오그래픽: ㅂㄷㅂㄷ ㅅㅂ 발차기는 카포에라가 ㅅㅂ 제일 강ㅎ ㅅㅂ
난 저게 그냥 한 발 내디는거로만 보이는데 잘 하는 사람들은 발 내딛는게 차려고 하는 것과 같은 페이크로 느끼는구나
오히려 반응속도가 지나치게 좋아서 페이크에 자기도 모르게 반응하는듯
킥복싱류 하다보면 주먹이나 발이 오는거 보고 막고 피하려 하면 늦음 그래서 몸 동작 보고 판단하고 먼저 대응하는데 그걸 이용해서 페이크를 줄 수도 있고 페이크 하는 척 하다 정타 먹일수도 있는거라, 프로들 경기보면 답답하다고 느끼는게 그렇게 수싸움 하다보면 모르는 입장에서는 왜 서로 움찔거리고 링에서 돌기만 하다가 그라운드 넘어가냐 이렇게 지루하게 느끼는거라 ㅋㅋㅋ
그래서 저런건 보통 세트로 연습함 저렇게 자연스럽게 때리는데 중간동작이 페이크로 성공하면 사실상 못막는다 봐야해서
세계 각국의 무술들 했을때 가장 위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공격을 하고 충격량 바교했을때 2위였던가 그랬음 1위는 카포에라 원심력으로 갈기는데 그건 못 이기겠지 싶더라
카포에라 보다 태권도가 더 높게 나왔는데?
ㄴㄴ 그게 아마 네셔널 지오그래픽이였을건데 카포에라 관련 다큐라 카포에라 띄워주려고 다른 무술 다 데리고 와서 발차기 위력 비교한건데 태권도 1위, 무에타이 2위해서 갑분싸된 거 ㅋㅋㅋㅋ
내가 기억하는건 다른 방식에서 1위 먹어서 갑분싸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못 기억하고 있었나보네 감사
태권도가 높게 나오니 갑자기 다른 분석으로 이렇게 보면 카포에라가 최고입니다! 이러는거보고 빵터짐 ㅋㅋㅋ
필살기 질러서 못맞추면 딜캐당하는게 정상이지 ㅋㅋㅋ 당연히 다른 기술하고 이지걸거나 콤보용으로 써야지 ㅋㅋㅋ
다양한 무술을 알고 있으면 수싸움에 확실히 유리하겠네
저거 정면에서 보면 발차기 날아오는거 안보일수도 있음 어? 왜 등딱이 컥
2012년 세계 태권도 여자 랭킹 1위 올가 이바노바.
성추행 하고도 무려 28:1로 싸워 이긴 태권도 고수 ㅆㅂ럼도 있음
시즌 1342348호 실전충
본인이 어릴때, 혹은 아이들이 하는 것만 보고, 혹은 품새 깔짝거리는것만 보고 실전성 없네뭐네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녁 이후 청소년, 성인부 운영하는 도장가서 겨루기 하는거랑 품새 하는거 보면 그런말 쏙 들어간다.
까놓고 일반인 vs 유단자 맨손 격투가 전제면 중국무술 같은거라도 일반인 일방적으로 줘팽
세상 모든 무술은 사람을 패기 위한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전성 없단건 그냥 단련을 덜한거다
동작이 좀 커서 안 맞으면 그만이긴한데 맞으면 ㅈ됨 게다가 안 맞는것도 비슷한 수준에서나 가능하지 동네 사범들 발차기만 봐도 개빠르고 강함
실전성은 그 사람 실력에 따른거지
와 저 육중한 몸으로 저런 움직임이라니
페이크심어주고 돌려차기 멋있네
얼마나 많은 훈련을 했으면 샛업을 생각하고 경기하는지ㄷㄷ
태권도 즐겁다~ https://www.youtube.com/shorts/94wX31XwD3A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위중 하나가 발 뒤꿈치지 진짜 망치에 얻어맞은 느낌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