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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돈으로 한국 레스토랑 홍보 오지 게 해버리기
역시 비빔과 융합.. 그저 비빔!
"다양한 요리를 비비고 융합." 아아... 비빔 대왕이시여... 비빔의 리듬이 들리면 그곳에 당신이 계신 줄 알겠습니다...
저거 홍콩 뉴스 평가고, 홍콩 요리가 요즘 부진하다는 걸 촉구하기 위해 좀 센 워딩한걸껄
비...빔 비...빔 비빔 비빔 비빔 비빔 비비빔비비빔비비빔 빔 빔 비비빔 빔 비 비빔 비 비빔
비빔의 드럼... 조리는 보이...
물론 한국이란 나라가 전 세계에 문화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지가 그리 오래 되진 않아서 5대 요리다! 라고 할 정도는 무리겠지만 굉장히 많이 알려지고 있고 한식의 가치가 알려지고 있는 것은 멋진 것이긴 해
미국 돈으로 한국 레스토랑 홍보 오지 게 해버리기
넷플릭스: 우린 돈 버니 좋은데~
서로서로 윈 윈~
역시 비빔과 융합.. 그저 비빔!
여기까지 내다보신겁니까? 그저 비빔...
비!빔!
"다양한 요리를 비비고 융합." 아아... 비빔 대왕이시여... 비빔의 리듬이 들리면 그곳에 당신이 계신 줄 알겠습니다...
실제로 있을지도 (끄덕)
NA☆NI?!
비빔의 드럼... 조리는 보이...
내가 비비고싶었던건 썩어빠진 요리계였다,.,
세계를 비벼버린 비빔대왕님
요리계가 계속 발전해와서 동남아도 연구 다 끝나가고 매너리즘에 빠져서 최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한식이 주목받긴 했다고 들음
이 또한 한식의 비빔이겠지요
역시 비빔의 왕
비...빔 비...빔 비빔 비빔 비빔 비빔 비비빔비비빔비비빔 빔 빔 비비빔 빔 비 비빔 비 비빔
우리나라엔 비빔이 있다면 홍콩엔 밀크티가 있는거야?
영국영향 받은곳은 밀크티 잘하지않을까
그것 보다는 저건 홍콩 요리계가 근본 잃고 무너져서 가장 기본인 밀크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는 거. 홍콩요리 정체성이 중식+(영국 식민지배로 인한)양식 퓨전이었음. 그 대표적인게 홍콩 분식 스타일인 차찬텡.
흔히 먹는 새콤달콤 케첩소스 탕수육도 홍콩이 속한 광동지방에서 탄생했다지
사실 해외여행도 비빔이거든요
한동안 나라마다 로컬 요리 경연 프로그램 유행타겠네
미국은 너무 크고 다양해서 어려울 듯 하고 최근에 경기가 좋지 못하다는 선진국들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이런나라들은 저런 거 하면 인기를 끌 듯
그냥 내수용으로 각자 로컬라이징 하면 어느 나라든 평균 이상은 갈 껄? 사실 흑백 요리사도 내수용으로 제작된거였고
사실 난 몰름...ㅈㅅ...그냥 그럴 것 같아서 해본 얘기였음...
물론 한국이란 나라가 전 세계에 문화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지가 그리 오래 되진 않아서 5대 요리다! 라고 할 정도는 무리겠지만 굉장히 많이 알려지고 있고 한식의 가치가 알려지고 있는 것은 멋진 것이긴 해
솔직히 한국요리 비건식 최적화라 트렌드인 건강식에 딱이긴 함 반박은 비빔으로 받음
비빔밥 실제로 굉장히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고 하지 채소도 풍부하고 야채뿐만 아니라 고기도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건강식이기도 하구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나 그런 류의 요리도 곁들이기 좋구
무한요리지옥에서 두부를 주제로해서 실제 비건식도 나왔으니... 진짜 비건들이 좋아할 거 같음.
그리고 올라가는 가격 크아악!!!
실제로 외식 물가가 장난 없기 때문에...이번 흑백요리사 흥행으로 잠시 살아나 보이지만 먼가 민생 개선이 시급하긴 해
그.. 그 정도야??
무색이야기꾼
저거 홍콩 뉴스 평가고, 홍콩 요리가 요즘 부진하다는 걸 촉구하기 위해 좀 센 워딩한걸껄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남의 나라 돈으로 한식 홍보 오지게 한건 맞지 ㅋㅋㅋㅋ
일단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로는 1위 전체로는 4위정도이니 홍보하나는 제대로 된격
하지만 흑백요리사 나온 레스토랑은 예약 못함
소프트파워가 진짜 영향력이 ㅈ되긴하네
이러니 저러니해도 양지에서 대중상대로 콘텐츠 장사하는게 넘사긴하다 ㅋ
소프트 파워 옛날엔 쯔기다시 취급이였고 하드파워...굴뚝산업, 강철의 싸나이들이 최고 였는데 ㅋㅋㅋ
엩.....? 그 정도여.....?
전세계가 한국으로 트루먼쇼 하는거 같네 ㅋㅋ
이것이 세계의 비빔화!!
1종원이 말한 외국인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맛과 안성재 쉐프가 말한 한국적인 맛과 방법을 살린 맛. 모든 관점에서 평가했고 경험해볼 수 있을거라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듯
블루베리전 "You're Welcome"
???: 나랏돈! 눈먼돈!! 내 돈!!! 달달하다~ ㅎㅎㅎ
여경래 이분 말이 옳았네... 결국 나온게 중요하지 탈락했다고 요리못한다고 아무도 신경 안쓴다고 ㅋㅋ 한식하는 분들도 많이 떨어졌는데, 결국 홍보는 한식이되네 ㅋㅋ
갓직히 탑8에서 군침돌던건 이모카세 겉절이랑 두부찌개 아니냐고 ㅋㅋㅋ
심지어 2라운드에서 바로 떨어진 백셰프들도 이미지 별로 타격 안입음. 여경래 셰프님 말대로 진짜 오히려 후배 요리사들의 전진에 큰 믿거름이 됐음.
근데 진짜 떨어진 분들 음식도 하나같이 맛있어 보여서 ㅋㅋ 백종원 말대로 심사위원들은 그 요리에서 승패를 정하기 위해서 흠집을 잡아낼 뿐이고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임
흑백 요리사 나온 유명쉐프들 가게들 방송 전부터 예약 하기 좀 힘들었다고 하는데 흑백 요리사 방송되고나서 예약 폭주로 예약 조차 못하는 상황이라고 함 중간에 탈락한 장사천재 조서형씨의 가게의 경우 10월달 예약 받고 8초만에 한달 예약 마감 되었다고 하더라..
대충 라면재유기 빡빡이가 사람들은 정보를 먹는다 짤
그리고 우리들끼리만 맛있게 먹던 것들 외국인들고 알아버리게 되고...
흠...그정둔가...
(사실 팩트인지 궁금해서 일부러 워딩을 쌔게 해본 ㅎㅎ...)
근데 진짜 다양한 식문화 믹스되는건 한국의 좋은 문화같음 뭐 대왕카스테라 탕후루 카이막 뚱카롱 별에별게 다 유행하고 사라지지만 결국 그 양식은 남아서 이런 저런 요리와 합쳐져서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계속 살아남는걸 보면
확실히 넷플방송하면 자연스럽게 전세계사람들이 볼수있으니
파인다이닝이 좀 정착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함 가격을 고객에게 부담시키지 못해서 폐업하는게 파인다이닝인데 미식에 관심 가지는 사람 많아질수록 "가격을 인상해도 올 손님" 인구가 늘어날수도 있어서
개인적으론 그래도 힘들다고 보긴 함. 한국보다 훨씬 시장 큰 외국서도 파인다이닝은 망하거나 돈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홍보 오지게 된 건 맞음. 묻혔다면 모를까 비영어권 1위 찍을정도면.
애초에 세계 4대진미에 일본요리가 들어간다는게 ㅋㅋ
일본정부의 노력이지 ㅋㅋㅋ 우리보고 정부에서 나서서 한식홍보한다 욕하는데 그 원조가 일본임.. 초기 일본음식은 해외에서 날것을 먹는다고 엄청 혐오했었는데 ㅋ
외국 요리가 더 많지 않았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주로 한식재료라 거의 한식퓨전요리였네.
백종원이 맞았구나. 자꾸 심사평에 한식 세계화가 나와서 그게 시청자들 니즈랑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맞았구나. 큰 그림이았구나. 범부따위는 큰 그림을 볼 수가 없지.....
"네놈들 근 10년 사이 bibigo 브랜드가 없는 마트를 본적 있나? 심지어 요즘은 bibigo보다 맛있는 만두를 파는 집도 얼마 없을 정도다. 그 기업의 수장조차 예선전에서 패퇴하는, 그런 나라가 바로 한국이란 말이다!" "사실관계가 뭔가 이상한거 같은데...?"
https://www.youtube.com/watch?v=SGoLvbGfucY 가자미 미역국 이거는 신박하더라
이자식들 삼겹살에 이어서 비빔밥 나물마저 가져가려 하는거냐!
나물은 어차피 지들 나라에서 캐먹을꺼라 문제는 안됨 ㅋㅋㅋ
이제 한국음식도 올라가는거지?
한국 음식 평이 많이 낮았네..
저기 적혀있는 애들이 너무 높긴 함... 러시아, 이집트, 필리핀, 몽골, 영국 외에는 모두 탑 티어 요리장르니까; 한류 전에는 식감이 이상하다, 자극적이다라는 평이 많았으니까
에드워드 셰프가 대단했음. 팀미션 제외하고 모든 요리를 한식을 재해석한 요리를 만듬. 홍보 효과가 엄청나긴 할 듯. 특히 비건스시 만든 분은 외국에서 오퍼 엄청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