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리판 시공
일단
겜트북이 발열이 높아서
하판에 구리 판 달아서
노트북 히트싱크와 하판 구리판 사이에
써멀패드 발라서 접착시킨 형태로 시공함
이렇게 시공해본 결과 결론
최대온도가 85도라 치면
벤치 돌려서 5분 10분까지는 최대온도까지 도달하는데 더딘편임
근데 보통 게임하면 5분 10분 하진 않을테니 2시간 돌려본 결과
최대온도 85도 찍으면서 점점 스로틀링 걸림
무엇보다 하판의 열기때문에 더운공기가 들어가는지
노트북 전체로 열기가 퍼져서 뜨거운 공기가 키보드 위에서 확 올라옴
쿨링팬이 흡기를 해도 하판의 뜨거워진 구리판을 통해서 더운공기가 들어가니까
하판 구리판까지 식혀야하니 온도 내려가는데 좀더 오래걸림
2. 곰써멀
비전도성 치고는 확실히 성능은 좋음
결론
역시 최대온도 85도까지 올라가는데 더딘편
결국엔 오래 돌리면 85도 찍으면서 스로틀링 걸림
3. 많이들 쓰는 mx4
곰써멀보다 좀 더 빠르게 85도 찍는편
4. 최근에 노트북쪽에서 많이 쓰는 흑연패드
당연하겠지만 전도성 써멀이니 곰써멀보다 좋다
결론
역시 85도찍는덴 곰써멀보다 좀 더딘편이나
오래 돌리면 돌릴수록 결국엔 85도 찍고 스로틀링 걸림
총평
뭔짓을 해도 최고온도까지 도달하는데
좀더 더디게 해줄뿐 아무의미없음
히트싱크 역할을 하는 구리판을 달아도 결과는 마찬가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쿨링팬을 추가로 달거나 쿨링팬을 더 큰걸로 교체하고나 하는식으로
쿨링팬을 손봐야 하는데 노트북에선 이게 불가능
결론
써멀은 진짜 개 폐급이 아닌이상 그냥 아무거나 쓰면 됨
구리판을 달거나 써멀 비싼거 싸봐야 의미없음
여기서 추가로 구리판을 달고+흑연패드 시공해서
흔히들 쓰는 노트북 쿨링패드 쓸 경우
기존의 노트북 쿨링패드는 그냥 바깥 껍대기 식혀주는 정도라
정말 의미없고 아무쓰잘데기 없는데
구리판을 하판에 설치한 상태로 쿨링패드 쓰면
확실히 효과는 있으나 노트북 쿨링패드의 바람때문에
열기가 여기저기 퍼져서 보통은 노트북 배기쪽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데
노트북 주변에서 뜨거운 바람이 여기저기서 나와서
노트북 근처만 가도 너무 더움
허미..
언더볼팅해
근데 결국 열을 바깥으로 배출하는게 모든 용도라 답은 에어콘 18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