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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유희열은 조커다?
그러니까 유희열은 조커다?
조커1은 명작이긴 하지만, 한국영화 오마쥬가 정말 많이 등장. 오마쥬 장면 너무 많아, 토드필립스가 과대평가받고 있다고 느꼈음. 사실상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력으로 만든 영화.
영화 자체 퀄리티만 보면 이 정도로 혹평 받을 작품은 아닌 거 같긴 한데. 조커 1편의 후속작이라면 평가가 깎이긴 하지.
아서가 일상에 찌들어 터벅터벅 계단을 오르는 장면도, 사실 박찬욱의 '복수의 나의 것'의 신하균이 피곤에 찌들어 터벅터벅 걷는 장면 그대로 오마쥬 아서가 정신병원 가는 장면에서, 측면에서 오르막길 걸어가는 장면 '올드보이' 장면과 거의 흡사 개인적으로 오마쥬는 '모방'이 아니라 '존경'의 의미라고 생각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오마쥬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이렇게 오마쥬가 많으면 감독의 능력이 의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