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테블릿을 거의 pc처럼 쓰는 사람들 많은가?

[매실맥주]

나는 일단 그러는 중이기한데

여기 보니까 또 생각보다 많지는 않나봄

뭐 생산성으로 따지면 pc에 못비빌 물건이건 또 맞긴한데

하긴 그렇게 따지면 테블릿, pc두개 운용하는것도 좀 별론가

난 테블릿 조용해서 좋아하거든

그리고 뭐...요새 애플은 원래 앱이 좋았고

안드로이드쪽도 루마퓨전도 되고 앵간한게

앱으로 풀려있어서 적당한 선에서 다 쳐낼 수 있다보니

그냥 씀

[소_신발_언]

그런 너는 맥북에어가 딱이야!

[매실맥주]

아쉽게도 애플으 안씀

[macheon]

업무용 프로그램을 돌릴수가 없어서 도저히 대체가 안되더라

[매실맥주]

아 그런그렇긴하죠
이제 그런부분들이 걸리면 테블릿 쓰기는 좀

[X﹏X]

문서작업같은거 편의성 빼면은 일상용무는 어플이 나아서

[매실맥주]

ㅇㅇ 문서작업도 마소한정으로는 앵간한건 또 잘됨
딮하게 들어가거나 다른 파일로 가면 좀 복잡해지지만

[루리웹-2294817146]

게임기를 pc처럼 쓰긴 함(로갈리)

[매실맥주]

그 그 스팀 그거?

[루리웹-2294817146]

그건 스팀덱.
로갈리는 os가 윈도우라서 게임기 모양 pc라는 표현이 맞지.

[THINKDICK]

나같은 경우는 발주서를 받다보니 휴대하면서 업무를 볼거면 핸드폰을 쓰고, 자리에 앉아서 작업을 한다면 노트북이나 데탑이 있으니 태블릿이 뭔가 애매한 포지션이 되버림.

[매실맥주]

확실히 그렇군요
테블릿이 테블릿만의 장점은 확실히 있긴한데
작업 생산성으로 가면 pc에 비비기엔 한참 모자란...

[THINKDICK]

발주서에 맞춰 물건을 챙기고 하다보면 움직이면서 일을 하는게 메인이 되니 태블릿은 계속 움직이기에는 좀 크단 느낌이 있지.

내 경우는 지금 쓰는 갤럭시 울트라 정도 사이즈가 작업에 쓰기 적당한 사이즈의 마지노선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