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가게를 접으려던 자영업자의 최후

[보추의칼날]

쉽지않음

[대판백합러]

히히 못가!

[캣타워]

히히 못그만둬

[하얀여우와푸른혜성과분홍빛벚꽃]

(가게 문 닫는걸)

[아미]

아래쪽 가게는 엄청 유명하고 큰 가게였는데

저번에 검색했는데 까먹었다.

[아미]

https://grill-ippei.co.jp/

여기였음.

[갓경소녀신도]

내 커피 돌리도 ㅋㅋㅋㅋㅋ

[하늘빛이 나무다]

사장은 정년퇴직 따위 못한다 히히

[큐베]

(저 아저씨는 가게 접는다고 저 사람들한테 지금까지 모은 레코드 같은거 나눔함)

[ㅇㅏ가씨]

응 내 맛집 포기 못해 ㅋㅋ

[크레아틴줘]

허나 윤허 하지 않았다

[자원재활용]

문제는 고령인데 저러면 정말 반짝 함

[해해]

응애 아기단골들은 그런거 몰라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아들 불러와야 겠다 ㅋㅋㅋ

[해해]

단골들꼐서 윤허하지 않으셨다

[MooGooN]

말은 저렇게 했지만 진짜 기사 때문에 살아남은거라

레코드판도 뿌림

[루리웹-6885585758]

진짜 몸 상태 안좋아서 자연스레 그만두는 수순이 아니라 미련이 남긴 하셨구나

[MooGooN]

몸 상태가 안좋은게 아니라

양주 파는 재즈바인데

한창 팔릴 밤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파리만 날렸음

주인공 일행도 불현듯 떠올라서

오랜만에 간거고

[Capitán Mexico]

저게 그 땅콩맛이 기가막힌 맥주집이었나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어이 ㅋㅋㅋ

[범고양]

[루리웹-8329133273]

슬슬 은퇴하고 쉬어야 한다고..
일만 하다가 번 돈 누려보지도 못하고 죽게 생겼다고..

ㅋㅋㅋ

[범성애자]

내 밥 해달라고 아 ㅋㅋㅋ

[어라라]

가게지어준건 고마운데 돈을 안받으면 재료를 못사서 영업을 못하잖아요

[새미.]

아니 얼마나 맛있으면 집을 지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pii]

나중에 진짜 폐업하지 않나

[FLOW.T]

본문 아래 인터뷰는 "내가 느끼기에 민폐(너희가 나빠)"가 아니라, "내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 것 같아서 참 복잡한 기분이다"라는 의미에 가까울 듯

뉘앙스 문제라 뭔가 설명하긴 굉장히 어려운데, 일본어는 자기가 민폐라고 느끼면 저런 형식으로 말을 안 해서...

[시현류]

저 당시에 신문에 한번 내보내주면 그냥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