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시청률과
성차별적이고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비난 속에
2018년 문을 닫았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5년 만에 전격 부활했습니다
이번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모든 여성을 위한 쇼"를 컴백의 모토로 삼았으며
이에 예전에 빅토리아 시크릿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는데
지지 하디드와 벨라 하디드 자매 등
기존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모델들도 다수 있었지만
세계적인 모델이지만
유독 빅토리아 시크릿과는 연이 없었던
케이트 모스가
50세의 나이로 빅토리아 시크릿에 데뷔했고
빅토리아 시크릿 최초의 트렌스젠더 모델인
발렌티나 삼파이우
그리고 요즘 좀 치고 나간다는
트렌스젠더 모델인 알렉스 콘사니도
무대에 섰습니다
또한 유명한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애술리 그레이엄
그리고 팔로마 엘세서도
런웨이에 서는 등
기존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소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모델들이
무대에 섰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존의 여성성을 강조하는
전통적 스타일의 모델들이 대다수였다"며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었다고
가수는 안나왔나
블랙핑크 리사가 나왔습니다
새거가 무조건 좋은건 아닌데 또 기존 여성성 그 지랄 ㅋㅋㅋ
아잇 싯팔 도데체 저 PC쟁이들이 원하는 게 뭔데.
팩트는 시청률이 구리다는거네 pc는 핑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