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전 참가조건이 '국왕 나스비의'가 아닌 '국왕 나스비의 정실'의 핏줄인 왕자
사실상 왕자들 중에 자기가 모르는 출생의 비밀 혹은 아예 자기 핏줄이 아닐 경우가 존재한단걸 알고 있었을 수도 있는 상태
호중란 의식으로 넨수를 받았기에 계승이 끝날때까진 안전하게 보호받음
그것도 전대 계승전 승자라 넨수를 다루는 법 알고 있을 가능성 매우 높음
왕위계승전의 기본골자인 손톱과 어금니밖에 없는 짐승을 솎아내되 실행자는 '왕의 부인'
즉 손톱과 어금니뿐 아니라 주변인물들 자체가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만든 것으로 괜히 승리자가 아님을 보여줌
현 시점 왕위계승전은 오롯이 나스비의 뜻대로 출신, 핏줄, 권력 모든걸 벗어나 가장 강한 왕을 살려놓는 의식이 됨
마지막에 카킹의 다음왕을 위해 일부러 자살할거같은 느낌적느낌
자살도 못할거같음 계승전 끝나기 전까진 어느 왕자도 왕자와 왕을 못죽이니까 계승 끝난 시점에선 전왕은 의미가 없고
그치만 아기 참가는 선 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