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토스는 바바리안족과 전쟁중 죽을뻔한적이 있음
이때 크레토스는 아레스에게 모든걸 바치겠다고 맹세했고 아레스는 크레토스에게 혼돈 블레이드와 힘을 줌
그런데 아레스 입장에서 크레토스의 가족은 크레토스를 전쟁병기로 만드는걸 방해하는 걸림돌이였고
크레토스를 유인해서 가족을 자기 손으로 죽이게 만들었고 넌 완벽한 전쟁병기가 됐다며 기뻐했지만 크레토스는 분노에 차올랐음
참고로 이때 죽은 가족의 뼛가루가 온몸에 붙어 흰 피부가 됐는데 이건 핏줄을 자기 손으로 죽인 죄를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라는 일종의 벌이였음
1에선 신들이 아레스를 죽이면 죄를 잊게 해주겠다 했지만 사실 구라임을 시전했고 계속해서 억까를 당함
2에선 제우스에게 배신 당하고 도중에 자기도 모르게 같은 스파르타인을 자기 손으로 죽이고 제우스가 스파르타를 멸망시킨건 덤
3에선 티탄들과 힘을 합쳤지만 단순히 장기말로 쓰인거라면서 팽 당함
이 외에도 어센션에선 위의 아레스 배신을 알게 되고 외전에선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 저승에서 만난 딸과 다시 헤어지고
어렸을적 신들의 납치로 헤어진 동생을 다시 만났지만 전투 중 죽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유가 제우스 때문이란걸 알게된것 등등
크레토스가 항상 분노에 차있는건 본인 성격 문제도 좀 있지만 인생 전체를 억까 당해서 그렇게 된거
+이유: 어릴때 동생이 납치당함 잔인하게 군 것도 동생 찾으려고 강해질려고 성격이 포악해짐
그래서 4편보곤 다들 와 성격 엄청 죽었네 이랬지
선인이 될 수 없는 억까만 당한 인생
미미르: 그리스 신놈들 인성 알아주지. 정당방위야
그리스는 아예 멸망
1편에서 정확히는 죄는 사면받았는데 악몽은 지워주지 않음 그걸로 자1살할려니 ㅎㅎ 그래도 뺑이 쳤으니 신만들어줄게 하고 그게 1편 이야기
노르니르 : 저러니 망했지 등sin들
선인이 될 수 없는 억까만 당한 인생
그거도 자기가 만들었다는게...
어렸을 때 부터 신들한테 당한거 생각하면 억까가 맞긴하지 그 복수 하면서 업보 쌓인 건 별 수 없지만..
내가 말한건 과거가서 판도라 상자 연거...
그래서 4편보곤 다들 와 성격 엄청 죽었네 이랬지
뽀이
키큰애한테 맞을때 아쟤는죽었다했는데 한번참는거보고 와 세월앞에 장사가없구나했는데 스파르타분노쓰고 애들 조지는거보고 아 그냥화가 많이죽으셨지 파워는더 쌔지셨구나~했지
피시판 갓오브워 할때 초반에 깝치던놈 모가지 뽑힐줄알았는데 살려보내주는거 보고 감탄함
+이유: 어릴때 동생이 납치당함 잔인하게 군 것도 동생 찾으려고 강해질려고 성격이 포악해짐
붉은 문신도 본래 동생한테 새겨져 있던 문신이였음.. 사실 선천적인 건진 모르겠지만.. 동생이 납치당한 이후 동생을 잊지 않기 위해 동생과 같은 문신을 새겼고, 오라클의 예언은 들어맞았지..
오라클이 문신남이 신들 죽일거라 그랬나
붉은 문신을 지닌 자가 올림푸스를 멸망시킬 것이다 해서 동생 납치한거 거기에 아레스와 아테나가 직접 나서서 납치했지
ㅈ리스
전쟁의신 이라는 자리가 걍 답 없는 포지션이 아닐까 자신이 죽거나, 올림푸스를 파멸하거나
동생 이야기는 라그나로크에서 다시 나와서 이거 뭐임? 하고 검색한 사람들 꽤 많을듯
노르니르 : 저러니 망했지 등sin들
"운명 따윈 없단다 얘야, 너는 그저 네가 한 선택의 합일 뿐이지" 어새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에서도 그렇고 되게 마음에 드는 말이었음
일단 아레스가 10시키. 그리고 뒤에 제우스도 개객기
그래서 티르가 심리치료 하면서 당신이 끔찍한 짓을 많이 한건 사실이지만 그게 당신이 괴물로 태어나서 그런건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옹호 좀 해줬지
그 인생 억까도 지가 과거가서 판도라 상자 연게 원인... 지가 지욕심으로 전쟁하다 모든 업보를 다 쌓았음...
진짜 인생이 참;; 이러니 멸망시킨건가;
미미르 : 그 신들은 뒤져도 쌌다
3이후 그리스는 어떻게됐음? 담당 신들 다 죽었고 재앙으로 망했나?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그리스는 아예 멸망
쑥대밭이 되긴 했는데 풀려난 희망 덕분에 사람들이 어떻게든 살아가고는 있다고 함
크레토스가 올림푸스의 검으로 자해하면서 재생할 희망 남겾주긴했지 아테나가 그래서 ㅈ라 열받음
최근 DLC에서 나온게 그 말이구나
신들: …그냥 가족들이랑 잘 살게 냅둘 걸
저정도로 억까를 당하면 보통 엎어지거나 절망하며 인생을 마무리하는데 크레토스 저놈은 지옥에서도 기어올라가버리는 쎈캐라ㅋㅋㅋㅋ
1편에서 정확히는 죄는 사면받았는데 악몽은 지워주지 않음 그걸로 자1살할려니 ㅎㅎ 그래도 뺑이 쳤으니 신만들어줄게 하고 그게 1편 이야기
미미르: 그리스 신놈들 인성 알아주지. 정당방위야
미미르가 괜히 망할만 했다고 말한게 아니니...
하긴 3편에 헤라클레스도 속은게 있는데 괜히 꽤임에 넘어가서 싸우다 죽었으니
아레스 새끼가 선을 넘어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