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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석양이야. 아아. March...
"나는 너를 그런 눈으로 본 적이 없어...!!" "미안해 아저씨... 하지만 나는 그랬어!!"
아름다운 노을이군 마치...
뭐 외계 종족이라도 도와줬나??
지구시대의 정보가 뭐지 다른 행성으로 이주한건가
정황상? 지구 대이주라는 단어도 있구
아름다운 노을이군 마치...
3월의 해질녘은 정말 아름답지
이제 서로 팬티 팔아주는 사이 되는거지?
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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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그런 눈으로 본 적이 없어...!!" "미안해 아저씨... 하지만 나는 그랬어!!"
제발 죽어줘 ㅠㅠ
역시 안되겠어, 한 대만 후려치게 해줘
굉장한 석양이야. 아아. March...
지구시대의 정보가 뭐지 다른 행성으로 이주한건가
팬텀페인
정황상? 지구 대이주라는 단어도 있구
아니면 콜로니 건설이라도 성공했을지도
이런 훈훈한 만화 좋아....
뭐 외계 종족이라도 도와줬나??
남자 둘 엔딩 + 석양 언급 저런 댓글들은 필연이었다..
늙엇나 왜 울컥하지
다 좋았는데 마지막 대사 땜에 검/투/사가 생각 나버렸어 ㅋㅋ
소름돋게 맛있구나!!!!!!!!!!!!!!
솔직히 외계 행성 이주보다 지하도시를 만드는 쪽이 더 현실적일거 같다 아니면 그나마 사람 살만한 지역에 세계 인구의 5% 정도가 모여 유토피아를 만들었다던가
그리고 저정도면 20살 정도 나이차이 나도 결혼할수 있는 감정일거 같음
이거지 이거!!
내 창작품을 누군가 좋아해주고, 실제로 얼굴 마주하고 인사할때의 그 뭉클함은 정말 좋더라그여. 만화를 그린 작가분도 아마 그런 감정의 여운이 문득 떠올라 단편스토리로 아주 맛있게 풀어낸게 아닌가 싶고 .
저 아저씨 둘이 결혼한게 분명함
아니 갑자기 지구가 어떻게 정상화를 .? 이게 신창섭의 은혜인가
여자애가 감독님 덮치려는 순간, 아저씨 친구가 구해주면서 "하지만 기억해둬. 표범에 입에는 송곳니가 있다." 하는거지?
새벽에 이렇게 좋은 만화를 보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정발된거 있나 찾아보고 있으면 구매할게요
창작자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이야기야. 멋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