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코미, 힐데, 헤일리, 갱생죠안
응애 난이도
최근 엘리아스 주위로 혼란스러운 일들이 가득했지만
어리고 순수한 수인들, 치료 의지가 충만한 레지던트와 인망 높은 장교는 당신을 따뜻하게 맞이해줄 것입니다.
그 옆에는 그 사건의 중심이었던 자가 있었지만
그녀는 다소 뒤쳐질지라도 이 낯선 세계의 원리에 통달한 자이며
당신을 그 누구보다 성숙하고 안전한 자의 곁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디아나
쉬운 난이도
인자하고 따뜻한 심성을 가지면서도 노련한 수인들의 촌장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강인함을 지녔습니다.
접대의 관습을 잘 알고 있는 그녀는 당신들에게 풍족한 식사와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것이며, 대륙에서 가장 강한 영향력을 지닌 자에게 인도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륙과 그녀의 주위로 심상찮은 기류가 흐르고 있으며
그녀는 다가올 미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수없이 날을 벼려내고 있습니다.
당신의 정체를 어렴풋이 이해한 순간, 그녀의 태도는 바뀔지도 모릅니다.
엘레나, 아멜리아
보통 난이도
다른 종족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요주의 종족 수장입니다.
그녀들의 문명이 지닌 뛰어난 기술력과 발달된 복지는 당신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그 누구도 거부하기 힘든 안락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하지만 명심하십시오. 이 종족의 악명은 단순히 원주민의 배타성이나 선입견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녀들의 저의를 파악하기 힘든 흑심과 즉흥적인 배신, 그리고 엘리아스에 대한 미약한 애정은 당신을 사건의 소용돌이로 밀어넣을 지도 모릅니다.
보통 난이도
로네, 칸나
정직하고도 소시민적인 성격을 지니면서도 고위 문명에 소속된 이들은 분명 당신들의 가이드로서 최적화된 인재일 것입니다.
거대한 야망도, 누군가를 해칠 악의도, 편협한 선입관도 없는 이들은 당신들을 속이지도, 밀어내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마음을 놓진 마십시오. 이들의 소박한 희망을 세계수가 싫어하는지, 그들과 엮이면 알게모르게 크고 작은 소동에 휘말리게 됩니다.
어쩌면 당신보다 이들이 더 고생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에르핀, 에슈르
어려운 난이도
식탐이 강하고 어리석은 암군과 허황된 야망을 간직한 제빵사를 마주하였습니다.
철부지 같은 여왕의 장난과 기행에 휘말리는 순간 당신의 탐험은 삼천포로 빠지며, 야망과 괴리된 제빵사의 세뇌에 넘어가면 어느새 당신과 당신의 소중한 동생은 일개 노예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여왕의 넓은 아량, 제빵사의 전무한 강제력을 캐치한다면 희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녀들의 단점은 장점을 잡아먹을만큼 커다랗습니다.
일례로 그녀들은 일전에 대륙에서 가장 착한 아이를 대륙을 박살낼 뻔한 괴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사료스탕스
어려운 난이도
대륙 최강의 트러블 메이커들을 만났습니다.
수인 마을의 촌장을 몰아내겠다는 대의 아래 결성된 이 수인들은 대륙을 활보하며 온 종족의 도시에 자신들의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크루의 수장은 대륙에 위기를 몰고 올 위험을 몇 차례 막아낸 저력이 있지만, 그만큼 자신도 감당치 못할 사건을 아무렇지도 않게 벌이는 충동성도 강합니다.
책략에 능한 참모와 강한 완력을 지닌 전투원은 그녀의 실행력에 큰 보탬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들과 합류할지, 대결하게 될지는 죽끓듯 바뀌는 수장의 변덕에 달렸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이 되었든 당신의 탐험이 순탄하게 흘러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셰이디
지옥 난이도
그녀의 눈에 포착된 순간 이 모든 것이 틀어졌을지도 모릅니다.
어린 아이 같지만 끝없는 악의와 호기심, 종족 단위로 거세된 이해심, 그리고 그 누구보다 이질적이면서 거대한 그녀의 능력은 당신을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파멸로 몰아붙일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는 명심하십시오. 늙었다거나 너무 고전적이라거나 하는 이야기를 하는 순간, 그녀는 당신에게 구원받을 일말의 여지도 주지 않을 겁니다.
인심좋은 황금룡(쉬움) 온 사방을 떠돌며 장사를 하는 상인입니다. 당신의 처지를 이해한다면 도움을 베풀어 줄 수도 있고, 당신에게 값을 지불할 능력이 있다면 질 좋은 상품을 적절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 호의를 이용하려 되도 않는 속임수를 쓴다면, 황금의 무게에 짓눌리고 말 것입니다...
셰이디에게서 살아나가려면 림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림만큼 농담을 할줄 알면 가능할것...
용족은 다야가 군기라도 잡아서 균형이 맞는데 유령은 걍 시발 정글이야 가면안돼 ㅋㅋㅋㅋㅋㅋ
사실 기본적으로 다 별 문제는 없는데 셰이디는 위험함
셰이디 만났으면 바로 시온행이지
로네는 시온 팔아먹은적있어서 ㅋㅋㅋㅋ
난이도 극상은 마리임 다 쫓아냄
셰이디 만났으면 바로 시온행이지
편의점에 가거라!!!
사실 기본적으로 다 별 문제는 없는데 셰이디는 위험함
그래도 엘프는 좀
지금 엘프 기조가 문제 일으키지 않는 거라 큰 문제는 안됨
엘프는 그나마 교주라는 억제기라도 있고 에르핀한테 개터린적도 있으니 선은 안넘을거 같긴함
셰이디에게서 살아나가려면 림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림만큼 농담을 할줄 알면 가능할것...
인심좋은 황금룡(쉬움) 온 사방을 떠돌며 장사를 하는 상인입니다. 당신의 처지를 이해한다면 도움을 베풀어 줄 수도 있고, 당신에게 값을 지불할 능력이 있다면 질 좋은 상품을 적절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 호의를 이용하려 되도 않는 속임수를 쓴다면, 황금의 무게에 짓눌리고 말 것입니다...
용족은 다야가 군기라도 잡아서 균형이 맞는데 유령은 걍 시발 정글이야 가면안돼 ㅋㅋㅋㅋㅋㅋ
유령? 정글?? 으읔..
근데 림 특화 캐릭터들이잖아 ㅋㅋㅋ
난이도 극상은 마리임 다 쫓아냄
+ 마요한테 잘못걸리면 박제행임 처음보는 수인이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셰이디가 가만보면 거의 코스믹호러란말이지
디아나 쉬운 난이도->생존게임 당신은 칼 한자루 쥐고 야생동물이 득실거리는 야생에 버려졌습니다 익숙하기에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당황스럽긴 하군요
로네는 시온 팔아먹은적있어서 ㅋㅋㅋㅋ
일례로 그녀들은 일전에 대륙에서 가장 착한 아이를 대륙을 박살낼 뻔한 괴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버터구나~♧
마녀랑 용은 지하에 사니까 흠냐..
일단 빵집 주의
스테이지 이름도 보면 유령의 늪은 그냥 도망쳐나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