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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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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46876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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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다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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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카제 파네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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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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힁힁끵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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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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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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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잘못해서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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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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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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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sons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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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랑 찐돈이 싸울때 산초가 심판 봐주던거처럼 이번엔 바리가 심판을 봐준다는 의미도 있지
바리 기억하기보단 해결사들 결투할때 이름밝히는거처럼 달이 심판이고 돈키 산초가 자기이름대고 정정당당히 결투해서 결국 산초가 이긴걸로 생각함
바리를 잊진 않았을텐데 저 하이라이트 직전에 바리 얘기하잖아
재밌는 게 바로 저 장면 직전에 바리도 없으니 서로 창을 부딪혀 보자 말함 근데 난 진짜 저 달 보고 흡혈귀 하면 달 클리셰다보니 원래부터 달 떠있었거니 했는데 다시보니 구름에 가려져있다 나오는 장면이었음
하긴 깨어나고 나서 바리얘기는 거의 안하긴 했던거 같다
재밌는 게 바로 저 장면 직전에 바리도 없으니 서로 창을 부딪혀 보자 말함 근데 난 진짜 저 달 보고 흡혈귀 하면 달 클리셰다보니 원래부터 달 떠있었거니 했는데 다시보니 구름에 가려져있다 나오는 장면이었음
바리랑 찐돈이 싸울때 산초가 심판 봐주던거처럼 이번엔 바리가 심판을 봐준다는 의미도 있지
ㄹㅇ 상징적으로 잘 써먹었는데 진짜 저 댓글 보기 전까지 눈치 못챘음
바리 기억하기보단 해결사들 결투할때 이름밝히는거처럼 달이 심판이고 돈키 산초가 자기이름대고 정정당당히 결투해서 결국 산초가 이긴걸로 생각함
ㅇㅇ 그럴 수 있지 그래도 난 져줬다 쪽에 좀 기울이고 싶긴함 굶주림 + 저주 + 황금가지 빨이 있더라도 저정도일 거 같진 않아서... 그리고 바리 = 하얀달 인지라 결국 심판을 선 하얀달을 의미하는 바가 좀 크다 생각함
바리를 잊진 않았을텐데 저 하이라이트 직전에 바리 얘기하잖아
나도 완전 잊었다곤 생각 안 하는데 하얀 달 = 바리 란 점을 착안했단 게 충격이었음 난 보면서도 모르고 있었거든 ㅋㅋ
저는 바리가 돈키랑 산초한테 나중에 다시 모여서 모험 이야기를 나누자던 약속이 생각났어요. 바리 본인은 아니지만, 하얀달과 돈키, 산초가 결국 한 자리에 모여서 약속을 지킨거라 생각해요.
걍 찐돈이 좋은생각이 났다...하는 순간부터 이미 패배 정해진거임 찐돈은 겉으로는 내꿈은 끝났다 했지만, 굳이 그럴필요없는 결투를 벌이고, 좋은생각이 났다는 말을 하는 둥 전부 바리한테 꿈을 받았을 때의 행적을 보이는 것부터 이미 본인은 그 꿈에 먹힌 상태임 다만, 어버이로서의 자식에 대한 책임으로 이젠 꿈을 놓을 수 밖에 없었고 그렇기에 여전히 놓지 못한 꿈을 이뤄가겠다는 돈키한테 질수밖에 없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