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이번곡 MV에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오는데
칼리 예전 곡 중 end of a life 보면 비슷한 장면이 나옴 차이점이라면 미스 단체로 찍은 사진이 있는 정도?
end of a life는 곡은 본래 랩퍼로서 활동하던 칼리가 자신이 예전에 몸담았던 인디 랩씬이나 동료들은 쇠퇴하는데 자신은 홀로에 들어와서 잘 나가는것에 대한 죄책감과 홀로 네임밸류와는 별개로 뮤지션으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칼리의 마음이 녹아있는 곡임. 이 처럼 칼리는 초반에 자신의 버튜버 활동을 쉽게 즐기지 못하였지만 이 곡을 기점으로 버튜버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애정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위와 같은 변화가 생긴것을 표현한 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함
이것도 그렇고 아즈키의 이노치 2024도 그렇고 당시보다 버튜버 활동을 긍정적으로 보게 된거 같아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