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오히려 필수 기초학력인 국영수를 너무 안 시켜서 문제...
당시에는 과학까지 포함해도 평균 수준이고 지금은 평균 미만일 듯..
전체 수업 시수도 적은 편이라고 한다.
애들이 힘든건 노동시장이 개판나서 미친 경쟁을 하기 때문이지
교육과정이 문제라서, 수능이 문제라서가 아님.
애초에 학교 출석해서 잠만 자도 졸업시켜주고
수능으로 대학 가는 정시 비중은 30% 정도 밖에 안됨...
[유머] 교육) 한국 학교에서는 수능 과목인 국영수만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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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반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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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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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가 그렇게 함. 10년대 초중반에 사람들이 그렇게 핀란드 교육을 빨았는데 초등학교부터 우열반 나눠서 개빡세게 시키고 고등학교 올라가려고 재수하는 애들이 많을 정도라는거 알고 그 얘기가 쏙 들어감 ㅋㅋㅋ
핀란드는 전통적으로 청소년 자살률이 유명할 정도라 그렇게 빡세게 잡는건 좀 그렇고... 핀란드 반 정도만 학교에서 빡세게 하면 학력 격차는 많이 해소될 듯...
상위 대학(의치한약수, 상위13개 대학, 한전대, 계약학과 등) 입학 정원은 그대로이거나 늘었는데 애들은 줄고 있어서 이것만 보면 경쟁이 오히려 널널해지긴 함. 문제는 임금 격차가 더 개판나면서 경쟁 동기가 훨씬 빡세졌고 졌을 경우 더 뼈아파졌다는게 큼.
ㅎㄷㄷ 30%
학교가 너무 편한 곳이 되었다는거네 학습도 빡세게 시키고 못하면 무한유급 시켜야 할듯
핀란드가 그렇게 함. 10년대 초중반에 사람들이 그렇게 핀란드 교육을 빨았는데 초등학교부터 우열반 나눠서 개빡세게 시키고 고등학교 올라가려고 재수하는 애들이 많을 정도라는거 알고 그 얘기가 쏙 들어감 ㅋㅋㅋ
솔직히 일반고에서 유급당하다보면 공부를 마음잡고 해볼수 있는거고 그래도 안되면 공고쪽으로 전학갈수도 있고 그쪽이 진로에 훨씬 도움될듯
핀란드는 전통적으로 청소년 자살률이 유명할 정도라 그렇게 빡세게 잡는건 좀 그렇고... 핀란드 반 정도만 학교에서 빡세게 하면 학력 격차는 많이 해소될 듯...
사실 한국은 대학도 졸업하기는 참 쉬운곳이지
이게 애들 수가 주니깐 공부하는 애들끼리의 경쟁은 더 빡세 과거나 지금이나 30명 정도가 공부한다고 치면 전체 인원은 600->300으로 줄어서.. 파이 나눠먹기도 힘듬
상위 대학(의치한약수, 상위13개 대학, 한전대, 계약학과 등) 입학 정원은 그대로이거나 늘었는데 애들은 줄고 있어서 이것만 보면 경쟁이 오히려 널널해지긴 함. 문제는 임금 격차가 더 개판나면서 경쟁 동기가 훨씬 빡세졌고 졌을 경우 더 뼈아파졌다는게 큼.
기술직 돈 너무 적어요...
이게 재미있는게.. 날이 갈수록 어렵다. 못 따라온다. 하니까 시험 범위를 줄여줘버림. 그런데 웃긴건 시험 범위가 줄었으니 선생들은 시험에 판별력을 줘야하니까 더 어려운 문제를 냄. 애들은 시험범위가 적어졌지만 심도가 더 깊어져서 더 못 따라가. 그러다가 결국 포기. 영포자, 수포자가 생기는 이유. 뭔가 교육 체계가 많이 잘못됨..
그저 입시 변별력만을 중시해서 공교육의 본질이 뒷전인 근본부터가 잘못됐지
국영수를 많이 하냐 적게 하냐 보다는 뒤지게 어려운 난이도와 대입에 대한 과도한 수요를 공교육이 감당하지 못하는 게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