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에임보정 사기라고 이야기하면 "너가 패드 잡아 보던가" 라는 반박부터 튀어나왔는데, n점점 시간이 흐르니까 프로씬에서도 과반수가 패드로 갈아타는 수준이 되어가니 에이펙스마냥 결국 보정률 칼질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고 ㅇㅇ 하지만 본인은 패드가 손에 안 맞아서 결국 돈 내고 유명 에임강사한테 레슨받아서 거기서 배운 루틴 매일 밥 먹듯이 도는 중인 n그래도 돈값은 제대로 하더라
예전에는 이정도 아니었을걸? 내가 콘솔로 블옵4 멀티가 처음으로 좀 많이 잡아본 fps였는데(그래도 100시간밖에 안될듯) 이거 에임보정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함
그새 개발사에서 뇌절이라도 했나?
난 플릭샷으로 점사 쏘는스타일이라 패드로는 도저히 못하겠더라
패드 프로는 스틱으로 플릭을 치더라 ㄷㄷ
밸패 과정인거지 예전에는 오토에임이 없다보니 패드가 팔다리 자르고 하는 수준이었어서 보정을 달아줬는데 다들 적응하니까 패드가 낫다는 의견도 나오고.
근데 이걸 밸런스 실패라면 모를까 공식 치트라고는 하면 안 되는 게, PC환경에 익숙한 한국 유저들이니까 저러는거지 무보정 패드 환경에서 키마 넣으면 그것도 핵이랑 다를 거 없잖음 에임보정 끄는 건 크플 죽이겠단 거라 걍 장사 접으란 소리지
본인도 보조수단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임 ㅇㅇ 근데 지금의 에임보정 시스템은 한계가 있을 뿐이고
다른 해법이 VR-데탑 연동했던 모 게임처럼 비대칭 게임으로 만드는건데 그거 원하는 사람은 딱히 없을거라.. 에임보정을 끄는 대신 키마와 패드 지원 무장을 다르게 한다고 하면 그게 더 불타겠지
내가 엑박1시절부터 패드로 fps를 햇엇는데 요즘은 못하겠더라 보정은 둘째치고 세밀한 조준이 너무 어려워